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K텔레콤

728x90

[SK텔레콤(017670) / BUY(유지) / 32만원(유지) / 인터넷&게임&통신 / KTB증권 이민아 ☎️2184-2380] 


★ 긍정적 모멘텀 유효


* 목표주가 32만원, BUY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을 제외한 18~19년 평균 순이익에 Target PER 12배, 2) SK하이닉스 지분 가치 11.7조원(적정 주가 100,000원, 지분율 20.1%, 할인율 20%)을 가산하여 산출


* 영업이익은 마케팅 경쟁 심화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자회사 실적 개선 추세, 인적 or 물적 분할 가능성, 규제 리스크 완화 가능성 등 긍정적 모멘텀은 지속.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기대감도 존재. 통신 업종 Top-pick 의견 유지


- 3분기 연결 매출액 4.44조원(YoY 4.7%, QoQ 2.2%), 영업이익 3,924억원(YoY -7.5%, QoQ -7.3%)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129억원을 하회


- Handset 가입자 유치 확대로 이동전화 수익은 YoY 1.7% 성장, ARPU 역시 QoQ 0.7% 상승


- 반면 구형 단말 재고 소진 및 프리미엄 단말 출시에 따른 경쟁 심화로 마케팅비는 YoY 10.8%, QoQ 3.9% 증가. 4분기에도 신규 단말 출시로 마케팅비는 증가할 전망이나, 고가 요금제 가입자 및 부가 서비스 매출 확대가 일부 비용 증가 상쇄할 전망


- 자회사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기가인터넷 중심 성장, 영업이익 298억원 기록. SK플래닛 수익은 YoY 5.8% 증가. 특히 11번가 매출은 YoY 26%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 견인


- SK하이닉스 지분법이익은 2분기 5,013억원에서 3분기 6,255억원으로 대폭 증가


- 4분기부터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나, 주가 역시 이를 반영


- 아직까지 보편요금제 도입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회사는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협의점을 찾아간다는 방침


- 이동전화 수익 및 ARPU 성장, 자회사 실적 개선, 분할 가능성,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및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확대 추세 등 긍정적 모멘텀이 더 크다는 판단


- 올해 DPS는 10,000원에서 유지될 전망. SK하이닉스 배당 증가 고려 시 18년 DPS 증가 가능성도 有


♣️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http://bit.ly/2zoknQ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