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1 장중 시황 및 특징주 <KB증권 WM리서치부> [사내한]
■ [장중 Spot comment, 시장전략팀 류용석]
- 예상대로 9월 FOMC회의에서 자산에 대한 만기 재투자 축소(->10월부터 3개월간 월 100억달러 & 이후 3개월 200억달러 등)를 결정하고 12월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남겼지만 증시는 이 역시 데이타 의존적이라는 점과 경기 회복 기대가 수반된 결과라는 점에서 상승 및 하락 모두 제한적 영향을 받고 있음.
-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금융시장의 변화인데, 현재로서는 달러 반등(물론 제한적 수준, 달러화지수 기준 95pt), 국채금리 및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이는 경기 회복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될 것임) 그리고 신흥국 통화 강세의 속도 조절(-> 이머징 증시, 이전대비 상승 탄력 둔화) 과 함께 4분기 글로벌 전체적으로 은행 등 금융주의 상대적 강세 일 것임.
■ [업종동향 및 특징주, 종목분석팀 윤정선]
- 한국콜마: 유통채널 및 지역 다변화로 사드보복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 (유진)
- 인터불스: 회사는 전날 대출금 전부를 상환 완료해 11억5000만원 규모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 (이데일이)
-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로 인보사 개발사인 티슈진의 지분 14.4%를 보유하고 있다며 티슈진의 상장이 올해 11월로 임박해 자회사 가치도 재평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신영)
- 현대아이비티: 중국 현지 생산공장 생산과 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비타브리드’ 중국 내수판매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보도 (이데일리)
- 동국실업: 동국실업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302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