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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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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9월 9일)


◆날씨

20℃ ~ 29℃ 구름조금 강수확률10%


◆글로벌IB 리포트 요약

http://ka.do/44


◆미국 섹터/주요종목 등락

http://ka.do/QB


◆미국 Up&Down Report 

http://ka.do/ad


◆신한 코퍼릿데이 

http://ka.do/9u


◆주요지표/일정 

http://ka.do/3f


◆장 마감 후 공시

http://ka.do/3E


◆주요뉴스

http://ka.do/kr


- <뉴욕전문가 시각> 허리케인 '어마' 어떤 타격 줄까

- 장기물 미국채 ETF로 6년여 사이 최대 자금 유입

- CNBC "공화당, 세제개편 연내 입법 어려운 세 가지 이유"

- S&P, 현대차그룹 3社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뉴욕증시

DOW: 0.06%

NASDAQ: -0.59%

S&P500: -0.15%


- 이틀째 혼조세 /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평가하면서 플로리다로 접근 중인 역대급 허리케인 어마의 움직임을 주시 / 트레이더들은 미국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더욱 낮춰잡고 12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가능성은 26.4%로 일주일 전 42%에 비해 급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올해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0.4% 포인트 낮춰 2.5%로 추정 / 7월 중 미국의 도매재고 수정치가 전월보다 0.6% 증가

   

◆유럽증시

영국FTSE: -0.26%  

독일DAX: 0.06%  

프랑스CAC: -0.02%  

EUStoxx50: 0.00%

 

- 유로화 강세와 북한이 이번 주말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압박 / 허리케인 어마에 대해서도 시장은 우려 

   

- 전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오는 10월 내년도 정책조정 방침을 밝히겠다고 언급한 뒤 시장에서 테이퍼링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유로화 환율이 강세  

   

◆아시아증시

KOSPI야간선물: -0.07%  

KOSPI: -0.11%  

KOSDAQ: -0.64%  

닛케이: -0.63%  

상해종합: -0.01%  

항셍: 0.53%  

   

- 중국, 2거래일 연속 하락 / 지난달 수출 증가율 이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달러약세 수혜주가 호조 / 8월중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5% 늘어나는 데 그침(시장예상치(6.0%) 및 전월치(7.2%)를 하회)

   

- 중국, 수출 증가율이 둔화한 것은 위안화 강세 때문 / 위안화 가치는 올 들어 달러 대비 7%가량 상승 / 우 칸 샨샨금융 펀드매니저는 "역사적으로, 위안화 가치와 중국 주식 간에는 상관관계가 크다"고 설명

   

◆원자재가격

WTI: 47.48 / -3.3%

Gold: 1,351.20 / 0.07%

구리: 304.15 / -3.24%

옥수수: 356.75 / 0.42%

밀: 437.75 / 0.11%

   

- 뉴욕유가는 이번 주말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어마'가 원유 시장에 미칠 타격을 우려해 큰 폭으로 하락 


◆환율

KRW/USD: 1,122.80 / -0.17%

USD/EUR: 1.20283 / 0.08%

JPY/USD: 107.69 / -0.71%

CNY/USD: 6.47529 / -0.39%

   

- 달러-원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가팔라진 달러 약세 흐름을 따라 1,120원대 중·후반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