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Quant/KTB Quant, 서승빈, KTB 경제 채현기]
★Macro와 Quant가 함께 고민하는, 9월 전망 - 주식시장 환절기 대응 전략
■ Macro Part
양호한 펀더멘탈 개선세는 지속 vs 펀더멘탈 외적인 요인은 다소 부정적
1. 9월 증시 전약후강 예상. 펀더멘탈 외적인 요인은 다소 부정적
-9월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대기. 국내 증시의 상단은 연중 고점 부분에서 제한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보임
2.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국면
- 다만, ECB의 테이퍼링 및 미국 자산축소 및 금리인상 경로가 예측한 가능한 수준으로 제시된다면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을 지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3.양호한 펀더멘탈 개선세는 지속
- 국내 수출은 3분기 중에도 개선세가 지속되는 한편, 그에 따른 국내 기업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
4. 중국 본토증시와 위안화 강세 지속 여부 점검
- 하반기 본토증시 강세 지속, 특히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의 경우 15년도 2차 버블 당시 수준에 근접
- 사이즈 관점에서 대형주, 섹터 관점에서 산업재의 이익 모멘텀 주목
5. 9월 원자재, 비철금속 및 귀금속 순서로 최선호 제시
- 9월 원유(WTI 기준], 40~50달러내 박스권 등락을 전망
- 9월 금[COMEX 기준],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실질금리 하락에 상승탄력 확대 전망
- 9월 비철금속[LME 기준], 중국 내 인프라 수요 기대감+ 타이트한 수급에 주목 (아연, 알루미늄, 구리)
■ Quant Part
■코스피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월간 하락하는 모습
- 연초부터 코스피를 주도하던 반도체와 금융업종이 모멘텀을 잃고 하락하며 코스피 낙폭을 키움
- 8월 중순 이후, 화학, 비철금속, 헬스케어, 그리고 반도체를 제외한 IT업종(IT하드웨어, IT가전) 주도로 낙폭을 만회하기 시작
■스타일별 사이즈별 매력도
- 대형 성장주가 대형 가치주대비 이익상향폭을 늘리며 9월 상승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
- 8월은 중소형 성장주가 중소형 가치주를 아웃퍼폼했으나, 8월 이익이 하향 조정되며 중소형 가치주가 아웃퍼폼할 것으로 판단
- 유망업종: 8월간 이익과 가격의 모멘텀이 살아난 화학, 비철금속, 헬스케어, IT하드웨어, IT가전 업종 등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bit.ly/2wBI4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