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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 9월4일
[북한 핵실험으로 지정학적 위험 고조되며 KOSPI, KOSDAQ지수 동반약세]
- KOSPI는 개인의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매물로 약세, 장 막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소식으로 지수 다시 낙폭 확대
- 외국인은 지정학적 위험 경계 속에 전기전자, 화학, 제약, 증권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 기록
- 기관은 3,000억 넘는 순매수로 지수 하락 방어 역할.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 금융업 중심 매수세 유입
-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외국인 소폭 순매수로 관망세 기록, 기관은 10 거래일중 7일 순매수로 지수의 버팀목 역할
- 당일 모든 업종 약세, 특히 은행, 의료정밀, 통신, 의약품 유통 업종이 하락 주도
-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서도 개인 매물로 약세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 -0.93%, 대만 -0.24%, 홍콩 -0.93%, 중국 +0.08%
KOSPI 2,329.65(-1.19%)
KOSDAQ 650.89(-1.68%)
원/달러 1,133.00(+0.91%)
엔/달러 109.55(-0.67%)
원문링크: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05641
위 내용은 2017년 9월 4일 15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