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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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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OW/KTB김선미 ☎️2184-2338]


★ Valuation은 낮아졌으나 모멘텀 부재가 문제


- 8.2대책 우려 높았으나, i) 업체별 2017년 신규분양 일정 축소/지연 크지 않고, ii) 8.2대책 타격이 큰 서울의 경우 2018년 이후에나 입주물량이 증가(18.1H 까지는 서울 입주 비중 5% 내외 불과)해 올해 아파트 입주 상황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 이에 건설사들의 2017년 실적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제한적. 이를 감안했을 때 건설업종 현 주가는 2017년 실적 기준 PER 7.6배로 금융위기 최저 수준

- 2019년까지 주택 중심으로 실적 성장 예정되어 있어 건설업종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 그러나 거래량/가격 등의 주택지표 둔화, 해외수주 계약 지연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 당분간 업종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전망


- 한편, 업체 공통적으로 현금 상황은 개선. 이에 업체별로 재건축 공동시행사업(GS, 현대), 임대주택(현산), LH/민간 공동사업(대우, 태영) 등 분양 외 신규사업으로 다변화 중

- 앞으로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형태의 사업기회가 증가할 전망. 따라서 향후 건설업종 내에서는 이러한 신사업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업체별 실적 및 주가 차별화될 전망


보고서원문 및 컴플

https://goo.gl/nEni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