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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7/07/17/월] 실제지수와 체감지수의 괴리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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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7/월] 실제지수와 체감지수의 괴리율 확대 


♣ 海外 市場 点検


 株式市場

 미국 : 부진한 경제지표에 비둘기파적 통화정책 기대에 "상승"

 Dow  +0.47%,  S&P  +0.39%,   Nasdaq  +0.61%.

 유럽 : 물가지표 호조에 긴축에 대한 엇갈린 분석으로 "혼조" 

 스톡스 50  -0.15%.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기준)

☞ 달러/엔 112.50(-0.83%)

☞ 10 년물 금리 2.331%p(-0.84%)

☞ COMEX GOLD 1oz. 1,226.60(+0.85%)

◈ WTI

 나이지리아 송유관 봉쇄 소식에 "상승" / $46.54(+1.00%)

 CME 夜間先物

 종가 320.05pt대비  +2.00pt (0.62%)환산지수 2,429.81pt.

 主要國 經濟 日程

 韓: 없음.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유로존: 인플레이션.

 中: 고정자산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 GDP.


  國內 市場


 前日 指數 登落率    

 Kospi 2,414.63pt  +5.14pt(0.21%)/ Kosdaq 654.11pt   +1.42pt(0.21%)


 國外 issue

이번 주 각 국의 GDP 추이 주목

◇ 결과에 따라 추가 상승 속도 결정.

② 20일 ECB 금리결정

◇ QE Tapering 관련 언급 주목.

③ 각 국의 IT기업 이익 전망치 상향

◇ IT기업 외에 다른 기업에서도 이익개선이 나와야 긍정적.

소매 판매 부진 및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

◇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안전자산으로 이동 감지

중국 경제지표 개선여부 주목


 國 issue

① 2017년 외국인/ 기관 수급 (단위: 억원)

◇ 외국인: 코스피 +103.887 / 코스닥 +11,348

◇ 기관: 코스피 -90,194 / 코스닥 -3,530 

※ 코스피, 금융투자 +5,997/ 연기금 +8,957 순매수외 전부 순매도, 코스닥은 기관 모두 순매도

※ 월별 외국인 수급 동향

코스피: 1: 16,394 / 2: 3,136 / 3: 35,274 / 4: 7,594 / 5: 13,217 / 6: 16,703 / 7: 13,666

코스닥: 1: -1,474 / 2: 1,345 / 3: 643    / 4: 3,147 / 5:  5,256 / 6:  1,976 / 7:     455

지난 14일 장 중 2,420pt 돌파하며 연일 신고가 행진

◇ 외국인 수급: 장 중 매물 출회 후 종가에 축소 혹은 순매수 패턴 잦아짐.

③ 2Q 기업실적, 41조 8,2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9% 증가

외국인, 지난주 IT 업종 잦아진 매도세...신주도 섹터 찾기 시도될 듯

◇ 7월 추가 수급은 제한적 예상...기관의 수급 바통 필요.

◇ 현재 기관, 주식매도+ 신규유입으로 상당한 현금 보유한 상태



 今日 投資 戰略


지난주 외국인 수급관련 약간의 변화가 감지 되었습니다. IT기업의 잦은 매도와 환율하락에도 수급의 둔화가 그 것이었는데, 향후 IT 기업의 납득할 만한 수준의 실적이 발표되지 못한다면 밸류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환율 하락과 관련된 수급 둔화 역시 월별 추이를 비교해 보니 7월 매수규모는 월평균치 만큼 진행된되서 서프라이즈한 이슈가 불거지기 전 확대는 기대난망입니다.


결국, 이런 더딘 흐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IT기업의 서프라이즈한 숫자나 다른 섹터의 높은 실적수치가 필요한 상황이며, 수급 바통 역시 외국인에서 기관으로의 이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나 지난주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기관들 역시 매도+ 신규 자금 유입으로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바통이 이동되면 한단계 레벌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주 이런 내용을 토대로 수급바통의 이동 여부와 글로벌 경제지표 그리고 환율 추이를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