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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드레싱 최적대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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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6/23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T. 02-3771-7526)

다음주(6/26~30) 전략: 윈도우 드레싱 최적대안을 찾아서

▶️https://goo.gl/nLdKK9


* 차주 시장은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 수급력 결집 시도가 KOSPI 2,400pt선 접근을 이끄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예상. 최근 글로벌 증시 투자전략 포커스는 인덱스 베타 플레이가 아닌 섹터/스타일 로테이션에 기반한 알파 플레이에 집중. 이는, 1) G2 매크로 모멘텀 및 정책 기대감 약화, 2)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 와해, 3) Fed 통화정책 리스크 재점화에서 비롯. 글로벌 경기 모멘텀 약화와 인플레 기대심리 반락간 결합은, Momentum/Growth/Quality Factor로의 로테이션 트레이딩 환경 주도권 변화 가능성 지지. 단, 글로벌 경기의 순환적 회복과 국내외 증시 2분기 실적환경에 대한 긍정론 고려시, 금융시장의 긴축발작성 반응이 전개될 여지는 제한적. 결국, 막판 수익률 제고를 고민하는 시장 투자가의 관심은 로테이션 트레이딩 알파 찾기에 귀결될 것


* 궁금한 점은 윈도우 드레싱 수익률 게임의 최적대안. 통상 분기/반기/연말 윈도우 드레싱 수급 초점은, 1) 주가 및 실적 모멘텀 보유 현 장세 주도주군 압축대응과, 2) 성과부진 못난이 포트폴리오에 대한 막판 수익률 개선시도로 양분. 업종별 2분기 실적 모멘텀과 주가 상승률을 복수로 고려할 경우, ‘달리는 말 올라타기 전략’의 최적대안은 IT/금융/운송이 해당. 단기 수급력 결집을 통한 막판 수익률 개선에 대한 고민은, 제약(바이오)/음식료/화장품/자동차 등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판단


* 아울러, 분기말 배당 플레이와 함께 하반기 시장의 투자대안으로 중간배당 모범생 기업군을 주시할 필요. 1) 2012년 이래 5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 기업, 2) 2017년 분기배당으로 전환 선언 기업, 3) 올해 첫 반기배당 실시가 예상되거나, 중간배당 추세상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기업


*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성 수급력 결집과 로테이션 트레이딩 알파 찾기 시도에 대한 고려가 중요한 시점. 1) 2Q 실적 개선주(IT/은행/증권/패션/운송), 2) 윈도우 드레싱 수급 결집을 통한 주가 낙폭만회 시도 기대주(제약/화장품/자동차). 3) 6월 반기배당 시즌을 겨냥한 전통적 고배당주, 잠재적 배당 개선주, 우선주 등 배당투자 3종 세트를 주시할 필요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