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19/월]美 경제상황에 대한 의구심

♥♥♥[17/06/19/월]美 경제상황에 대한 의구심

♣ 海外 市場 点検

◈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에너지주 강세로 "혼조"

▷ Dow  +0.11%,  S&P  +0.03%,   Nasdaq  -0.22%.

☞ 유럽 : 정치적 이벤트 해소 및 자동차 판매호조에 "상승" 

▷ 스톡스 50  +0.37%.

◈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기준)

☞ 달러/엔→ 110.90(+1.35%)

☞ 10 년물 금리→ 2.162%p(+1.63%)

☞ COMEX GOLD 1oz.→ 1,252.20(-1.62%)

◈ WTI

☞ OPEC 감산효과 의문에 "하락" / $44.46(-0.60%)

◈ CME 夜間先物

☞ 종가 306.75pt/ 대비  -0.25pt (0.08%)/ 환산지수 2,359.73pt.

◈ 主要國 經濟 日程

☞ 韓: PPI.

☞ 美: 없음.  

☞ 유로존: 건설실적.

☞ 中: 주택가격 지수.

♣  國內 市場

◈ 前日 指數 登落率    

☞ Kospi 2,361.83pt  +0.18pt(0.00%)/ Kosdaq 670.70pt +0.88pt(0.13%)

◈ 國外 issue

① 美 소비둔화 지속....Fed, 일시적 현상

◇ 1Q 에 이어 2Q 소비 부진 우려감 지속...일부 업종에 한정, 단정짓기 일러.

→자동차, 가솔린, 의류, 유틸리티 등에 국한...2Q 우려와 달리 개선 기대.

→가처분 소득과 신용, 소비심리등 여건은 양호

→연준 통화정책 지연과 달러 약세 재개 가능성 부각

② 6/20 중국 A주,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결정.

◇ 안방보험사태로 무산 가능성 부각.

◇ 편입 결정시 한국의 신흥국 비중 감소 폭 0.1%(14.3% →14.2%) 규모 20억달러 내외.

③ Fed 긴축 가속화에 강달러 시작

◇ 韓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 외국인 자금 추이 주목.

④ 美, 일본산 철근에 200% 반덤핑 관세 부과 확정

◇ 국내 철강업체에는 호재

◈ 國內 issue

① 16일 외국인, 코스피 -1,628억원/ 코스닥 +312억원

◇ FTSE 선진지수 변경에 따른 삼성전자 중심의 매도세.

→ 선진국 "FAANG" 같은 테크주 편입, 이머징국가의 삼성전자 비중 축소.

→ 美 기술주 버블논란에 상승은 제한

② 외국인 국내주식 총 보유비중 581조원.... 시가총액 32.9%

◇ 상장 채권 보유비중 102조원(1년 미만 자금 26.7%로 5월 대비 1조4,000억원 증가) 

→ 원화 상승 가속화시 외국인 이탈 가능성 체크

③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 19~ 24일 재벌개혁안 내 놓을 듯

◇ 지주사 및 지주사 우선주 부각 예상

◈ 今日 投資 戰略

지난주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괜찮다고 언급했지만 소매판매는 여전히 부진하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둔화되는 등 경제지표가 회복을 넘어 확장이라는 분석에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장에서는 연준의 통화 정책의 기존 발표대로 진행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긴축"이 본격화 되는 자리에서 "경제지표 둔화"는 이를 상쇄, 긍정적일 수 있지만 경제지표가 지속 둔화가 지속 혹은 악화 된다면 위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美 Fed의 판단대로 흐름이 진행되는지 경제지표 수치를 꼼꼼이 분석하며 대응하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면 기존 전략이 바뀔 수 있음을 염두해 둬야겠습니다.

이번주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으로 "美 정치적 이슈", "지표부진에 따른 달러약세 재개 여부" 금융투자와 우정사업본부의 프로그램 매물 출회 가능성" 등 이며 이에 따른 박스권이 이번주도 연장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