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2/목]당분간 지수는 박스권, 개별종목은 순환

♥♥♥[17/06/22/목]당분간 지수는 박스권, 개별종목은 순환

♣ 海外 市場 点検

◈ 株式市場

☞ 미국 : 유가 급락 vs 트럼프 약가 인하 방침이 시장 우호적일 것이라는 의견에 "혼조"

▷ Dow  -0.27%,  S&P  -0.06%,   Nasdaq  +0.74%.

☞ 유럽 : 유가급락의 일부 국가의 정치적 이슈에 "하락" 

▷ 스톡스 50  -0.18%.

◈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기준)

☞ 달러/엔→ 111.41(+0.12%)

☞ 10 년물 금리→ 2.115%p(-0.32%)

☞ COMEX GOLD 1oz.→ 1,243.40(+0.19%)

◈ WTI

☞ 美셰일오일 생산 증가 및 OPEC 일부 회원국 감산 비협조에 "급락" / $42.53(-2.25%)

◈ CME 夜間先物

☞ 종가 308.45pt/ 대비  +0.30pt (0.09%)/ 환산지수 2,359.83pt.

◈ 主要國 經濟 日程

☞ 韓: 없음.

☞ 美: 주간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CB선행지수, 캔자스 연방 준비 은행 제조업지수.  

☞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 中: 없음.

♣  國內 市場

◈ 前日 指數 登落率    

☞ Kospi 2,357.53pt  -11.70pt(0.49%)/ Kosdaq 665.77pt -3.64pt(0.54%)

◈ 國外 issue

① 유가 급락...박스권 하단부 $45 이탈 및 고점 대비 20% 하락

◇ 지지권 이탈 및 20% 이탈로 인한 하락추세 확인

→OPEC 일부 회원국 감산 비협조

→美셰일오일 생산량 급증....원유가 기준 생산단가 $30~ $34

② 6/21 중국 A주,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결정.

◇ 韓 심리적 부담 불가피(실질 영향은 제한적)

→신흥국내 비중 감소 폭 0.1%(14.3% →14.2%) 규모 20억달러 내외.

◇ 차후 중소형주등 中 비중 증가 가능성

③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자산매각 9월 가능성 언급

◇ 유가 등 원자재 하락에 인플레이션 둔화 가속화로 9월은 쉽지 않을 듯.

④ 근래 글로벌 시장에서는 에너지 관련주 급락, 소프트웨어, 전기차, 바이오 이슈화

◈ 國內 issue

① 원화 1,144원대로 약세 가속화

◇ 환율 1,150원(4월 저항대) 돌파시, 외국인 움직임 주목

② 외국인 국내주식 총 보유비중 581조원.... 시가총액 32.9%

◇ 상장 채권 보유비중 102조원(1년 미만 자금 26.7%로 5월 대비 1조4,000억원 증가) 

→ 원화상승에 따른 추이 형성 여부 및 외국인 매도 주목

③ 기술적 분석

◇ KOSPI 20일 이동평균선 및 박스권 하단부로 지지 주목.

◇ KOSDAQ 20일 이동평균선 및 상승추세 진행 중.

◈ 今日 投資 戰略

연수 다녀온 이틀동안 ① 유가 박스권 이탈, ② 6월 美FOMC 이후 글로벌시장 움직임 둔화, ③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 탄력 강화의 변화가 있었군요, 우선, ① 유가 박스권 이탈이 고점 대비 20%로 추가 하락을 예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② 6 월 FOMC 이후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 약세와 中 A주 신흥국 편입이 심리적 부담을 줘 외국인의 운신폭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③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주의 움직임 둔화로 인한 지수 제한으로 중소형주의 분위기는 정부정책과 시장 흐름과 맞물려 이번주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기차 와 소프트웨어 및 바이오주의 이슈화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유가와 환율 추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시장을 움직여온 외국인의 흐름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에서 외국인이 시세를 죽여가며 나가지는 않겠지만 당분간 반등폭은 2,400pt로 제한하고 지지권은 2.350pt에서 형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660pt~ 680pt 정도. 당분간은 지수 박스권, 개별종목 순환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