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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산 축소 구체적 언급에 코스피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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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 6월 15일 



[연준 자산 축소 구체적 언급에 코스피 조정] 



- 장 초반 22포인트 이상 하락하던 코스피는 점차 낙폭을 줄임. 외국인 매도는 제한적. 개인 대량 순매수세 유입 


- 미국 FOMC 회의에서 기존 3회 금리 인상 경로 재확인과 만기 증권 재투자 구체적으로 논의. 시장은 매파적으로 해석 


- 외국인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 1,100억원 순매수 하는 등 순환매성 매매 이틀 연속 지속 


- 기관 순매도는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물량이 대부분. 기관 차익 실현 움직임이 증시 약세 견인 


- 원/달러 환율은 0.2원 상승하며 상승폭 미미. 증시에 비해 외환 시장은 FOMC 회의 결과를 매파적으로 해석하지 않음 


- 나스닥 기술주 반등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 집중된 영향에 전기전자 업종 1.0% 상승. 


- 6.6포인트 하락하던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 순매도폭을 점차 축소. 제약 관련 종목 대체로 약세 


-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 일본 -0.3%, 중국 -0.1%, 홍콩 -0.9%, 대만 +0.2% 


-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vs 기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 전기전자, 전기가스 업종 강세 vs. 철강금속, 운수장비, 의약품 업종 약세 


  


KOSPI  2,361.65(-0.46%)

 KOSDAQ  669.82(-0.26%)

원/달러  1,124.10(+0.02%)

엔/달러  109.55(-0.04%)

헤알/달러  3.27(-0.37%)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96484 



위 내용은 2017년 6월 15일 16시 2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