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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6/12/1/木]경직된 투심, 누가 어루 만져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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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木]경직된 투심, 누가 어루 만져주랴?


♣ 海外 市場 点検



   株式市場

 미국 : 유가 급등에도 불구 베이지북 내용에 "혼조"

 Dow  +0.01%,  S&P  -0.27%,  Nasdaq  -1.05%.

 유럽 : OPEC 감산 합의 가능성에 "상승"

 스톡스 50  +0.44%.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AM 7:00 기준)

☞ 달러/엔→ 114.37엔 (+1.77%)

☞ 10 년물 금리→ 2.38%(+9.18)

☞ COMEX GOLD 1oz.→ 1,173.12(-1.28%)

◈ WTI

 사우디, 이란 석유장관 합의 가능성 시사에 "폭등"/ $49.44(+9.3%)

 CME 夜間先物

    종가 254.60pt대비 +0.45pt (0.17%)환산지수 1,986.99pt.

 主要國 經濟 日程

 : FOMC 제롬이사 연설, Fed베이지북, 챌린저 민간 고용변화율,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제조업 PMI,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주간천연가스 재고.

 유로존: 제조업PMI, 실업률.

 中: 제조업PMI, 비제조업PMI, Caixin 제조업 PMI.


  國內 市場


 前日 指數    

 Kospi 1,978.39pt +0.26pt(0.01%)/ Kosdaq 596.07pt +3.02pt(0.51%)


 投資 Point

① 12/9 탄핵소추안 발의일 변경(예정)

② 韓과 美, 금리와 환율 추이 비교.

→ 환율: 1,168.50원 -1.90원

→ 금리: 美 2.38%↔ 韓 2.14%(-0.24)→ 급격히 벌어짐.

 외국인 16일 이후 Kospi 14,616억원 순매수.

→ Kodaq 1,711억원 순매도.

④ 국제유가, OPEC 회원국들 발언에 요동.

    → 사우디, 이란 석유장관 합의 가능성 시사에 급등

⑤ 삼성전자, 주주환원정책 확대에 강세.

    → 년말 배당 앞두고 외국인 매수세 확대

⑥ 국민연금 12월 1조 3천억원 투입.

    → 시장 죽여 놓고 생색.

→ 앞전 현금매수가 아닌 중소형 현물 지급 후 매도해서 매수한 바 있음

→ 후유증만 더 컸음.

⑦ Fed 11월 베이지북 발표.

    → 美 경제전망 긍정적이나 기대 이하

→ 12개 지역 중 7개 지역 완만한  경제 성장 지속. 

→ 트럼프 랠리와 달리 당선에 따른 경제효과 전무.




 今日 戰略

▶ 글로벌 시장은 정점 논란이 일만큼 반등했지만 한국시장은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적 불안에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몰라 섣불리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투심 경직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난 밤 유가 급등이 있었는데 인플레이션과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환호하는 모습이지만 우리에게 그 것이 그렇게 긍정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일 시장은 전일 보다 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삼성전자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겠지만 환율과 금리가 요동치면서 변동성 요인이 발생했고, 美 시장이 정점 신호를 자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일도 에너지 관련주 급등을 제외하면 기술주 중심의 낙폭이 크게 나온 셈입니다.


내국인들의 경직된 투심, 누가 어루 만져줄지....빨리 정국경색이 풀릴 해법이 나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