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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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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뉴파워프라즈마 - 성장 동력 충전 완료 - NH증권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플라즈마 세정장비(RPG), 플라즈마 전원장치(RF)는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반도체의 공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장비. 해당 시장은 미국의 MKS, AE사, 뉴파워프라즈마가 과점. 동사의 제품은 분리형 방식으로 경쟁사 대비 효율성 및 유지 보수 측면에서 우월하여 2016년부터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2017년 중국,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발주로 인한 장비 수요 확대와 시장점유율 확대로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2% 성장한 964억원으로 추정. 향후 반도체용 플라즈마 전원장비 시장 진입시 2018년부터 추가적인 매출액 레벨업 성장 가능

 

성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Valuation 할증 가능

동사의 제품은 다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과는 달리 소모적인 성격 높아 [전방]기업의 투자사이클 외에도 유지보수 과정에서도 전원장치 교체수요 발생. 즉, 다른 장비 업체 대비 실적 변동성이 낮음

공모가 17,50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2017년 PER은 10.8배. 비교기업의 Valuation이 현재 PER 12.0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비슷한 수준. 하지만 동사의 매출 성장성 및 낮은 실적 변동성을 감안하면 비교기업 대비 Valuation 할증 가능하다고 판단 미국 경쟁기업인 MKS, AE사 2017년 기준 17배에서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됨

 

 

 

[삼성전자] - 2017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 8.09조원(+55.5% QoQ) 예상

4분기 매출액 51.9조원(+8.5% QoQ, -2.7% YoY), 영업이익 8.09조원(+55.5% QoQ, +31.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7.7조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갤럭시S7 Edge, 갤럭시A, J시리즈가 갤럭시노트7 공백을 상쇄시켜 주고 있다. IM 사업부 영업이익은 3분기 1,000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2.04조원(영업이익률 9%)으로 예상한다. DRAM과 NAND 가격 강세로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27.4% QoQ 증가한 4.29조원으로 전망한다.

 

2017년 영업이익 33.5조원(+19.3% YoY) 예상

2017년 영업이익은 2016년 28.1조원 대비 19.3% 증가한 33.5조원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의 고해상도 전환과 SSD 노트북과 기업향 SSD 대중화가 확산되고 있다. 2017년 DRAM/NAND 수급이 타이트할 전망이다.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29.3% YoY 증가한 16.7조원으로 전망한다.

2017년 OLED 생산능력이 40% YoY 증가할 전망인 바,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173.8% YoY 증가한 5.1조원으로 예상한다. 7세대 LCD 라인의 OLED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목표주가 196만원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7년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19.3% 성장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96만원으로 상향한다. 메모리 반도체와 OLED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7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은 갤럭시S8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세계적인 자동차용 인포테인, 오[디오] 업체인 하만인수를 통해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전망이다. 향후 지주사 전환을 위한 검토를 시작하고 있으며 배당금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IM 사업부 가치를 제외한 [삼성전자] 주당 가치는 174만원으로 현재 주가는 부담이 없다. 원화 약세 등 대외환경도 우호적이다.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

 

 

[씨엠에스에듀] - 차별화된 컨텐츠로 성장 지속 중 - [삼성증권]

 

융합 사고력 컨텐츠 리더: 동사는 2003년 설립되어 학원 운영 및 프랜차이즈, 교육 제품의 개발 및판매, 도서 출판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올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대부분의 매출은 학원 운영 (수강료 수입) 에서 발생하는데, 사고력과과 영재관이라는 두 가지 형태의 학원을 운영 중, 사고력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영재관은 사고력관의 성적우수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서비스를 제공. 2015년 기준 매출 비중은 수강료수입 86.7%, 교재수입 11.8%, 프랜차이즈 및 기타수입 1.5%.

 

차별화된 컨텐츠를 바탕으로 성장 지속 중: 국내 사교육 시장은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데, 최근 사교육 억제 정책 등 비우호적인 환경 때문에 시장 성장은 다소 위축된 상태였음. 하지만 정부가 정책적으로 영재교육을 확대함에 따라 융합교육 (STEAM) 및 스토리텔링 방식의 수학교육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2003년 약 2만 명이었던 영재교육 [대상]자는 2015년 기준 약 11만명으로 연평균 15.3% 증가하였고, 과목별로는 영재교육의 86.2%가 수학 및 과학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적인 컨텐츠와 체계적인 강사관리 시스템에 의한 우수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따른 성장을 지속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코스맥스] - CEO 간담회 후기 - [신한]금융투자

 

유상증자 이후 재무구조 개선 기대, 시설 증설 계획은 변동無

1차 발행가액은 91,100원(10월 21일 예정 발행가액 115,000원)으로 모집총액은 957억원(기존 1,208억원)이다. 12월 9일 발행가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발표 당시와 1차 발행가액 확정 후 모집 총액의 차이로 계획대비 단기차입금 상환 규모는 축소될 예정이다. 시설 증설 계획은 변동 없다. 자금 사용은 1) 시설자금 613억원([화성]공장 증축 142억원, 물류센터 토지매입 142억원, 물류센터 시설물 구축 210억원, 자동화 및 연구소 설비 119억원), 2) 운영자금 320억원, 3) 단기차입금 상환 24억원(기존 275억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부채비율은 유상증자 이전 연결 기준 377%에서 이후 221%로 하락할 전망이다.

 

2017년: 국내외 합산 30% 이상의 성장률 지속할 전망

2017년 매출액 9,675억원(+30% YoY), 영업이익 712억원(+40% YoY)을 전망한다. 한국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성장할 전망이다(16년 +35% YoY). 수출액 고성장(한국 내 비중 25%, 중국向 30%)이 원인이다. 10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시세이도 등 고객사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2016년 예상수출액은 1,1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7년 사측 목표는 1,450억원(+32% YoY)를 제시했다. 국내 capa는 3Q16 2.3억개 → 2016년 말 3.0억개 → 2017년 말 3.9억개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 영업이익률은 17년 +0.5%pYoY를 제시했다.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17년 1월 색조 신공장 가동으로 20%(목표 30%에서 40%로 상향, 16년 34% 전망)가 예상된다. 색조 비중은 전년 대비 10%p 증가한 30%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진했던 미국은 2016년 매출액 150~200억원(추정 163억원), 2017년 400~500억원(추정 385억원), 2018년 7~800억원(BEP 달성)을 제시했다. 생산성 향상과 연구소 확장이 실적 개선의 근거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10월 21일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는 단기간 하락 폭이 컸다. 2017년 해외물량 증가 및 부채비율 감소가 예상되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