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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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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대상] - 4분기는 기저효과 기대 - 하나금융투자

 

4분기 기저효과로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대상]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138억원(YoY +9.7%), 261억원(YoY +218.6%)으로 추정한다. 큰 폭의 이익 개선은 전년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작년 4분기는 실적 쇼크를 시현했는데, ① 전년 가공식품 부문은 휘슬링쿡 런칭 및 사업부 통합으로 판관비 지출이 컸고, ② 11월, 12월 두 달 반영된 라이신 사업부가 적자를 시현했기 때문이다. ③ 연결 자회사 베스트코는 재고자산 손실 및 대손상각 등 일회성 비용이 약 100억원 반영되면서 시장기대치를 큰 폭 하회했다. 올해 4분기는, ① 라이신 사업부의 흑자전환(3Q16 공정 개선 이후 라이신 판매량 정상화 전망) 및 ② 베스트코의 체력 개선([대상] 본사로 경영관리 통합 기인한 비용 효율화 및 통합 구매 등에 기인한 GPM 상승)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4분기 라이신 사업부 흑자전환 전망

3분기 라이신 사업부는 영업적자를 시현했다. 공정 개선 작업에 기인한 일회성 비용 반영 및 판매량 감소(QoQ -10~15% 추정)에 기인한다. 4분기는 공장 가동 정상화로 매출 회복이 전망된다. 참고로, 4분기 라이신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추정한다. 판가(톤당 1,451불) 감안시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Trading BUY 유효한 구간

4분기는 전년 기저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대상]의 라이신 사업부는 중[국보]다 유럽 스팟 가격이 중요(유럽 판매 비중 65%)하다. 유럽 스팟가격은 중국 대비 변동성이 작다. 이익 가시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 주가는 17년 예상 PER 10.9배에 거래 중으로 Trading BUY 유효한 구간으로 판단한다.

 

 

[NEW] - 판도라가 열린다 - [신영증권]

 

영화 판도라 개봉 확정

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투자∙배급작인 판도라가 12월 7일 개봉할 예정. 이 영화는 지난 여름부산행과 비슷한 재난형 블록버스터로서 총 제작비는 150억 원으로 추산됨. 한편 지난 1개월 주가는 9.2% 하락했고 KOSDAQ대비 초과수익률은 마이너스 2.5%를 기록.

 

판도라가 열린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동사의 주가는 [태양]의 후예, 부산행의 흥행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력한 주가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즉 영화 판도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4분기 들어 이렇다 할 흥행작이 부재한 가운데, 전국관객수가 전년동기비 수준에 그치는 등 부진한 점도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사료됨[도표 1].

 

부산행에 이은 재난형 블록버스터

최근 박스오피스 침체는 한국영화의 부진에 따른 것. 작년 같은 기간에는 내부자들, 검은 사제들과 같은 한국영화들이 박스오피스를 주도했으나 올 4분기에는 유해진 주연의 럭키 외에는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음. 또 판도라는 지난 여름 부산행에 이어 개봉하는 재난형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사료됨.

 

again 2013

당사는 판도라가 개봉하는 4분기에 영업적자를 예상하는데, 이는 동 작품 관객을 500만 명으로 가정한 수치. 하지만 부산행처럼 1,000만 관객 [동원]시 영업손익은 66억 원 흑자로 반전 가능. 이 경우 2013년 연간 영업이익은 135억 원에 달할 전망[도표 2, 3]. 이 같은 실적은7번 방의 선물변호인의 흥행으로 쌍(雙) 천 만을 [동원]했던 2013년에 달하는 수준.

 

[더존비즈온] - 이보다 더 안정적일 수가 없다! - IBK증권

 

국내 대표적인 ERP 공급업체

[더존비즈온]은 1988년 상장한 업체로 2006년부터 소프트웨어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며 ERP 시장에 진출하였다. 국내 독보적인 ERP 공급 업체로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67만 기업이 동사의 주요 영업[대상]이며 현재 약 14만 기업고객 인프라를 확보하였다. 2016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비중은 ERP 55.8%, D-Cloud 16.4%, 전자금융 8.1%, 그룹웨어 6.8%, 보안 5.3%, 기타 7.7%로 이뤄져 있다. 최근 클라우드의 성장과 더불어 외산 ERP → 국산 ERP로 전환되는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 중이다.

 

클라우드 고객 유입을 통한 수익성 제고 효과

동사는 2011년 강촌 클라우드센터를 개관하며 클라우드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높은 초기 투자 수익과 유지보수 수익이 창출되어 기존 ERP대비 2-3배의 매출 증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클라우드 고객은 2011년 157개 업체에서 2016년 9,733개 업체로 증가했으며 4분기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클라우드 이용 업체수는 10,000개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Back 효과 기대

SAP과 Oracle은 중견/대기업 ERP 시장에서 동사의 최대 경쟁업체들이다. SAP과 같은 외국계 SW업체들은 저작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국내 중견/대기업들과의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계 SW대비 2-3배 낮은 유지보수 비용과 편의성에 강점을 둔 동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 외국계 SW를 사용하던 26개 업체가 동사의 제품을 선택했으며 올해는 8월까지 20개 업체에서 ERP 교체수요가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된 매출액은 2015년 66억원, 2016년 8월까지 63억원이 발생하였으며 향후 Win-Back 효과로 인한 신규 수요는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LG생활건강] - 성장하는 방법 찾기를 아주 잘하는 회사 - [SK증권]

 

목표주가 1,000,000 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분석 시작

[LG] 생활건강에 대해 목표주가 1,000,000 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 1,000,000 원은 시가총액 18 조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7 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7,366 억원 대비 P/E Multiple 25.0x 를 적용한 것이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에 적용한 P/E Multiple 33.0x 를 25%의 할인한 수준이다. 동사의 최근 성장을 이끌고 있는 화장품 분야가 [아모레퍼시픽]보다는 경쟁 열위에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단적으로 한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매출 불확실성을 완화해줄 해외 면세점의 수가 동사는 90 개로 [아모레퍼시픽]의 210개보다 작다.

 

역사적 최저점 수준의 Valuation, 매수의 기회를 제공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로 발생된 한/중간 정치적 갈등으로 동사의 실적에 불확실성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최근 동사의 가파른 성장이 중국인 고객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사의 화장품 사업이 [아모레퍼시픽]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역사적 최저점 수준의 valuation 인 동사 주가는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동사가 보여준 안정적인 고성장을 고려할 때, 동사는 한/중간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동사 최근 10 년간 영업이익은 연평균 25% 증가했다. 2014 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것을 제외한 모든 연도에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 특히, 금융위기로 경기가 위축되었던 2008 년에도 동사의 영업이익은 55.5% 증가하였고, 이후 2009 년과 2010 년에도 동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32.5%와 35.2%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