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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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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증권시장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로는 


①미국 대선(11월8일) 

②11월 옵션만기일(11월10일) 

③미국 추수감사절(11월24 일) 


등이 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으며, 당선이 확정될 경우 단기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오바마 대통령과 크게 다른 정책(Something special, Something deference)을 표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11월 옵션만기와 관련해서는 외국인 선물 계약수가 18,658계약(10월26일) 매 도에서 11,366계약 매도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 배당을 노린 프로그램(차익, 비차익) 매수가 9월(22)일부터 7,381억원 유입되고 있어 지수 하단을 방어할 전망이다. 


한편, NRF(전미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미국 ‘소비시즌(Holiday Retail Sales)’ 매출액이 전년대비 3.6% 늘어난 6,558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해 오바마 대통령 집권(2009~2016년) 8년 중 네 번째로 높은 신장세를 보일 가능성 이 있어 11월말~12월초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KOSPI200의 ROC(합산평균) 추정치와 유사한 흐름 예상].


LIG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