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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6/09/13/화]연휴 앞에선 증시 얼마나 되돌려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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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화]연휴 앞에선 증시 얼마나 되돌려 줄까?


 海外市場 点検

  

 株式市場

 미국 : 美 Fed 긴축 근거 부족 발언에 "상승"

 Dow  +1.32%,  S&P  +1.47%,  Nasdaq  +1.68%.

 유럽 : 美 금리인상 우려의 뒤늦은 반응, "하락"

 스톡스 50  -1.37%.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AM 7:00 기준) 

☞ 달러/엔→ 101.96엔 (+0.11%)

☞ 10 년물 금리→ 1.66%(-1.21bp)

☞ COMEX GOLD 1oz.→ 1,325.60(+0.45%)

◈ WTI

 美 달러약세에 "상승"/ $46.29(+0.89%)

 CME 夜間先物

    종가 253.95pt대비 +2.25pt (0.89%)환산지수 2,009.28pt.

 主要國 經濟 日程

 :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유로존: ECB드라기총재 연설, 고용변화율, ZEW 경기전망

 中산업생산, 고정투자자산비율, 소매판매, 외국인직접투자.


  國內 市場


 前日 指數    

 Kospi 1,991.48pt -46.39pt(2.27%)/ Kosdaq 652.91pt -12.08pt(1.81%)


 投資 Point

① 9/14~ 18 추석 연휴 /20~ 21 FOMC/ 26~ 28 알제리회의(OPEC회원/ 비회원 참여)

 삼성자산, 트러스톤자산 2조원 환매요청.

→ 7,000~ 8,000억원은 중소형주로 10월 초순까지 매물 지속 예상.

→ 펀드환매→ Loss Cut→ 담보부족→ 투매...외국인 움직임에 따라 지속여부 결정.

 美/ 日, 삼성전자 때리기→ 주가 급락, 지수에도 부정적.

→ 갤럭시노트7 발화 요인 규명 안돼 우려감이 더욱 증폭되는 상황.

→ IT부품주들에도 부정적 영향.

④ 코스피 2,000pt / 코스닥 660pt 하향 이탈.

→ 월봉상 코스피 60M.A 1,976pt/ 코스닥 BOX 하단부 650pt.

⑤ 다우지수 주봉상 18,000pt 가 1차 지지권(25M.A/ 전저항대)→ 전일 강력한 반전 신호.

⑥ 글로벌 안전자산쪽 크게 변화가 없는 상황이 다분히 심리적 여파 주목해야.


 今日 戰略

▶ 지난 주말 글로벌 시장 여파에 전일 국내 시장이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너무 과도한 하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급락의 원인을 정리해 보면 ①9월 FOMC 앞두고 美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로 고점대비 낙폭이 컸던 뉴욕시장에 대한 불안감 증폭, ② 갤럭시 노트7 발화로 인한 삼성전자 주가 급락, ③ 일부 자산운용사에 환매 요청으로 인한 수급악화 지속(펀드환매-기관로스컷-담보부족 등), ④ 양도세 관련 대주주 요건 강화에 따른 우려감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위험자산의 하락이 우려감이라는 심리적 측면이 다분하며 안전자산 추이역시 크게 바뀐 것이 없음을 주목 합니다. 여기에다 美 금리인상 역시 실제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을 뿐더러 막상 진행이 된다고 해도 부정적 영향 보다는 긍정적 측면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상황은 너무 막연하고 과할 것입니다.


단순한 우려의 심리 위축으로 인한 수급 악화. 막연한 대응보다는 좀 더 현명하게 실적과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군으로 얼마나 저가에 모아 가느냐가 지금 고민해야 할 과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