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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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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김호종] 휴젤

[휴젤/Buy] 높아진 눈높이를 가볍게 뛰어넘다

■ 결론
-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52.7% 증가, 컨센서스 대비 57.3% 상회. 하반기에도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수출 확대 기반 실적 고성장 전망. 상승 여력 53.8% 보유, 뷰티케어 업종 최선호주 유지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대폭 상회

- 2분기 연결 매출액 309억원(+103.8% y-y), 영업이익 164억원(+252.7% y-y), 지배지분순이익 116억원(흑전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지분순이익 각각 16.3%, 57.3%, 45.3% 상회

■ 톡신 및 필러 수출 동반 성장으로 이익률 대폭 상승

- 2분기 부문별 매출액은 보툴리눔 톡신 143억원(+78.5% y-y), 필러 137억원(+161.6% y-y), 의료기기 31억원(+5.1% y-y), 기타 4억원 기록

- 4월초 제2공장 가동 개시에 따른 CAPA(생산능력) 확대로 보툴렉스 내수 M/S 상승세 지속. 일본, 동남아, 중남미 지역 전반적인 수요 증가로 2016년 톡신 매출액 572억원(+90.0% y-y) 전망. 필러의 경우 톡신과의 시너지 효과에 따라 내수 판매 호조. 아시아 지역 수요 확대 기반 2016년 필러 매출액 538억원(+130.0% y-y) 전망

- 2분기 수출 비중(54.7%, +8.9%p q-q) 확대에 따른 ASP 상승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52.9%(+14.1%p q-q, +25.3%p y-y) 달성

■ 상승 여력 53.8% 보유, 뷰티케어 업종 최선호주 유지

- 2016년 하반기 보툴리눔 톡신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주요 신흥국 허가 취득 기대. 2018년 하반기 미국 및 유럽 출시, 2019년 중국 출시 전망. 북미 시장 추가적인 유통 파트너사 확보 기대감 유효

- 2016년, 2017년 EPS를 각각 36.3%, 32.8%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530,000원(상승 여력 53.8%)으로 상향. 12M FWD PER은 22.6배 수준으로 필러업종 평균 31.9배 대비 저평가. 뷰티케어 업종 최선호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