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 대통령의 “100조원 규모의 유전자정보 활용 의료시장 선점” 발언을 호재로 테라젠이텍스가 상승세다. 테라젠이텍스는 8일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2.25%(160원) 오른 7280원을 기록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료 빅데이터와
ICT를 활용한 정밀의료를 선도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유전자정보를 이용한 의료 빅데이터와 진료
정확도 및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ICT 정밀의료가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쯤에는 세계시장 규모가 100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잘 준비하면 우리가 이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최첨단 게놈해독기술, 최신 생명정보분석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한 업계 최고의 유전자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