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0/화]우호적이면서 우호적이지 않은♣

♣[18/11/20/화]우호적이면서 우호적이지 않은♣

♣  글로벌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Apec에서 펜스와 시진핑의 충동 그리고 애플 주도의 기술주 급락에 "약세"

▷ Dow  -1.56%,   S&P  -1.66%,   Nasdaq  -3.03%

☞ 유럽 : 펜스와 시진핑 충돌 및 브렉시트관련 불확실성에 "하락" 

▷ 스톡스 50  -0.64%

◈ 통화와 금속

☞ 엔/달러→ 112.48(-0.05%).......전년말 112.68

☞ 위안/달러→ 6.939 (+0.04%).......전년말 6.51

☞ 미국 2 년물 금리→ 2.791%p (-0.021%p).......전년말 1.887%pt

☞ 미국10 년물 금리→ 3.063%p (-0.011%p).......전년말 2.410%pt

☞ 일본10 년물 금리→ 0.095%p (-0.006%p).......전년말 0.050%pt

☞ COMEX GOLD 1oz.→ 1,223.10(+0.19%).......전년말 1,306.30

☞ NYMEX White GOLD 1oz.→ 855.50(+1.41%).......전년말 934.20

☞ LME Copper 3M.→ 6,205.00 (+0.00%).......전년말 7,247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 이란제재 강화 우려에 "상승" / $57.20(+0.74%).......전년말 $60.42

◈ 심리지표와 달러인덱스

☞ 탐욕지수 9point (100 point 기준), VIX 20.10 (+10.80%) 

☞ Dollar Index 96.06pt(-0.28%), 12월 금리인상 확율 65.4%

◈ CME 야간시장

☞ 종가 270.60pt/ 대비 -2.00pt (0.73%)/ 환산지수 2,085.15pt.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PPI.
☞ 中: 없음.

☞ 유로존: 없음. 
☞ 美: 건축허가, 신규주택착공건수, 레드북.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등락율    

Kospi 2,100.56pt   +8.16pt(0.39%)/  Kosdaq 702.13pt   +11.95pt(1.73%)

◈ 국내외 issue

☞ Fed 부의장 등 연준위원들 잇단 신중론 제기. 

- 2019 통화긴축 가속화 준비에서 긴축완화로 정책변경 가능성 부각.

- 세계경기 둔화 조짐...파월 연준의장도 인정

- 연준위원 발언에 채권시장은 2019 통화긴축 속도 조절 선반영 중

- 연은총재, 금리 매우 낮은 수준....그러나 12월 금리인상 확율은 65.4%로 하락

☞ 29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무역분쟁 완화. 

- 위안화 절상 및 중국시장 안정

☞ 北美 정상회담, 2019년초 추진....시간.장소 논의"

☞ 코스피, 코스닥 우상향 쌍바닥 패턴 강화

♣  금일 투자 전략  

우상향 쌍바닥 패턴을 형성하며 심리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시장은 이번주 더디지만 등락을 통해 제한된폭의 저점상향 예상. 

① "파월의장의 중립금리 발언 이후 긴축 가속화 우려"가 확대되며 약세를 보이던 시장은 연준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잦아지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채 금리도 하락세 형성. ② 29일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간 우호적 발언이 잦아지며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중립금리의 매파적 발언이 아직 잔존하고, 달러인덱스는 박스권 하단부를 하향이탈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탐욕과 공포지수는 공포구간에서 회복되지 않고 있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불안요인. 여기에 변동성 지수 역시 고공행진중이고 국내시장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중립에서 방향성이 설정되지 않고 있는 점도 흐름을 제한 하는 요인. 

결국, 1차적으로 29일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와 2차적으로 12/18~ 19일 FOMC 결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며, 금일은 중국발 반도체 악재와 미국발 FAANG 급락으로 국내 시장도 쉬어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