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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효마을365요양원 2018. 10. 26. 11:16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 네이버 3분기 실적 예상을 하회


- 매출은 예상을 소폭 하회했으나, 일본 라인의 비용증가로 인한 이익감소가 실적의 발목


- 전체 연결매출은 1조 3,977억(QoQ +2.5%, YoY +16.4%), 


-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YoY +2.4%, 검색광고 +11.5%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긴 하나 추석효과 등을 감안할 때 성장성은 견조한 수준


- 전체 비용은 QoQ +5.7%, YoY +32.3%, 라인 비용 (QoQ +8.4%, YoY +42.4%) 증가가 원인


- 비용증가에 따른 마진축소가 지속되며 영업이익은 QoQ -11.5%, YoY -29%



□ 실적의 저점 부근을 지나고 있다.


- 투자심리는 냉각으로 주가는 액면분할 이후 시장대비 11.6% 추가하락


- 저점확인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실적을 가늠해 봐야 할 시점


- 4분기는 광고부문의 극성수기라는 점과, 추석효과가 3분기와는 반대로 긍정적인 기여


- 일본 라인의 비용증가에 대한 우려는 상존, 그러나, 1) 국내 네이버 플랫폼 부분의 비용증가가 제한적일 전망이고, 2) 쇼핑광고의 비중확대, 3) 일본 라인광고의 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


- 일본 라인의 광고는 4분기(12월) Account 광고의 Re-Design이 마무리, 2019년 1분기 Display(성과형)광고의 플랫폼 전환이 마무리, 하반기 스마트채널 광고 기대,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 네이버는 단기투자 보다는 장기투자가 어울리는 기업


- 투자심리와는 거꾸로 전략의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우호적


- 비용증가 보다는 탑라인의 우월한 성장에 대한 기대가 유효, 


- 중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저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 판단 



컨퍼런스콜 등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bitly.kr/zajI)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금융투자 기계 강준구


★ 효성중공업(298040) : 3Q18 Review - 체력 충전 중.★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3,500원 유지



1. 3Q18 Review :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 부합했지만...


- 3Q18: 매출액 8,128억원(YoY, +7.1%), 영업이익 319억원(YoY, -3.3%)을 시현


-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매출액 8,036억원 / 영업이익 307억원)와 유사한 실적 나타냈지만,


- 사업부별 실적은 상이한 실적을 발표.


- 중공업(전력/기전/풍력)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79억원(YoY, -0.2%), 영업이익 -78억원(YoY, 적자전환)을 시현


-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매출액 4,900억원 / 영업이익 87억원)를 하회한 수치



2. 중공업 부문 실적에 대한 리뷰 


- 중동과 인도를 비롯한 해외지역에서 실적 오차가 발생


- 과거 유가하락에 따른 중동지역向 신규수주가 부진. 효성중공업은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익성이 저조한 프로젝트까지 수주에 참여


- 인도는 시장 개척 및영업망 확대를 위한 시기로 영업적자 실현은 불가피


- 다만, 최근 유가 기초레벨 상승에 따른 중동향 수주 회복이 예상되며, 수익성이 우수한 차단기(GIS 등)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2019년 인도법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


- ESS관련 3분기 매출은 약 800억 수준. 3Q18 누적기준 ESS 관련 매출은 약 2,400억원으로 ESS 부문의 매출 호조세 지속



3. 건설사업부 현 수주잔고 고려 시 향후 3년간은 걱정 없다.


- 3Q18기준 건설부문 수주잔고는 3.9조원 수준


- 건설사업부의 연간 매출규모(약 1.4조)를 고려 시 향후 3년간 건설사업부의 실적 악화 우려는 제한적이라는 판단


- 효성중공업의 건설부문은 도급사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 이익실현이 가능



4.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조 4,158억원(YoY, +7.5%), 영업이익 1,502억원(YoY, -14.8%)을 예상


- 4Q는 전력사업부의 계절적 성수기로 외형확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예상


- 전력사업부의 계절적 성수기로 외형확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4분기 매출인식이 예정되어 있는 사업들이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파악


- 2018년 기준 밸류에이션은 P/E 8.98배, P/B 0.48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이라는 판단



하나금융투자 기계 강준구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금융투자 은행 한정태] 

         

기업은행(T.P 20,000원, BUY)- 실적 최대치 경신에 최대의 배당 기대

            

★ 3분기 순이익 5,203억원(YoY, 15.67%)으로 양호한 실적           


- 기업은행 3분기 5,203억원으로 당사 전망치 5,004억원을 상회       


- 일회성으로 모뉴엘 소송관련 승패가 갈리며 손익은 20억원, SPC환입 421억원         


- NIM이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으나 대출증가율이 6.0%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은 7.36%(YoY)증가하며 이익 견인        


- 더욱이 대손율이 0.58%로 안정되면서 분기별 실적은 양호


- 4분기는 결산분기로 최대 비용이 반영될 전망       

         


★ 2018년 순이익 1.65조원으로 최대치 경신 지속 전망


- 기업은행도 사상최대치 순이익에 동참하고 있음.        


- 18년 순이익은 1조 6,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5% 증가로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자회사들의 이익 비중이 17.8%로 캐피탈과 증권, 저축은행 등이 약진하고 있는 셈      


- 안정적인 NIM과 꾸준한 대출성장을 통해 이자이익이 7.4%전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 대손율이 아쉽지만 중소기업 전담은행의 특성상 일정 정도는 성크코스트로 봐야 할 것    


- 2018년 시가 배당수익률은 4.55%가 예상. 은행 중 배당 수익률이 가장 높음         


- 배당랠리 시즌이 오면 기업은행의 주가가 살아날 전망

         


★ 시가배당수익률 4.55%로 은행 중 가장 높을 듯     


- 기업은행도 사상최고치 실적이 예상     


- 호실적으로 배당 기대감.   


- 19년 PBR 0.45배로 저평가. 시가배당수익률도 4.55%로 은행 중 가장 높음        

            

            

(위 문자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10월 26일(금)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김현수] 테크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LG전자 18년 3분기 세부실적 발표했습니다. 저희 추정치보다 가전 이익률 높았고, TV 이익률 낮았습니다. 


4분기는 가전 비수기 진입, TV 마케팅 집중으로 인해 단기 실적 모멘텀 미미합니다. 


다만 PBR 0.7배이며, 미래 성장동력인 VC사업부는 ZKW 실적 반영으로 19년  흑자전환 가능합니다.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 있다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LG전자: 2019년 VC사업부 흑자 기대 (김록호)


- 3Q18 Review: 가전은 선방

- 2019년 적자 사업부의 반전이 필요

- VC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https://bit.ly/2yB8kOP



#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 동력은 5G•8K"

내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5G 통신 상용화와 초고해상도 8K가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더 크고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더 가볍고 오래가는 단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https://bit.ly/2Sja9bh



<기타 뉴스>


# 불산 공급난에 반도체 업계 '비상'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업계가 불산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빠듯하던 불산 수급이 올해 들어 악화, 반도체 제조사 근심이 깊어졌다. 


불산 공급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적게는 10% 이상, 많게는 5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t.ly/2ApXqg3



# LG화학,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 박차… 美 에너베이트에 투자

LG화학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급속충전 속도 향상에 필요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배터리 기술개발 업체인 에너베이트(Enevate)에 투자해 지분 일부를 확보했다. 


양사는 구체적 투자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https://bit.ly/2RhcJxv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2.19%

HTC -5.09%

ZTE +0.87%

레노버 -1.20%


인텔 +4.46%

마이크론 +3.81%

TSMC -4.36%

퀄컴 +0.93%

미디어텍 -1.87%


AUO -3.83%

이노룩스 -1.61%

BOE -0.36%

JDI -3.70%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10월26일(금) 하나금투 IT 김경민] 글로벌 반도체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지수 1,173, 1D +2.3%, YTD -6.4%


◆ 편입주 30: 상승 27, 하락 3


◈ 상승주 (1D, YTD)

- 자일링스 +15.0%, +18%

- 멜라녹스 +10.3%, +12%

- 테라다인 +8.5%, -22%


◈ 하락주 (1D, YTD)

- AMD -15.4%, +87%

- TXN -0.3%, -12%

- IDTI -0.1%, +55%


★ 웨이퍼 (1D, YTD)

- SUMCO -4.1%, -54%

- 신에츠화학 -1.7%, -28%

- 질트로닉 +2.8%, -35%

- 글로벌wafers -9.9%, -46%


★ M+FANG (1D, YTD)

- MSFT +5.8%, +27%

- 페북 +3.4%, -14%

- AMZN +7.1%, +52%

- NFLX +3.7%, +63%

- 구글 +4.4%, +5%


★ BAT ADR (1D, YTD)

- 바이두 +3.2%, -19%

- 알리바바 +3.6%, -16%

- 텐센트 +2.6%, -33%


★ 하나금투 반도체 추천주

- 삼성전자 41,000원, -3.6% *대형주 탑픽

- SK하이닉스 64,700원, -3.0% 

- SK머티 179,400원, -5.0% *중소형주 탑픽

- 원익머트 30,000원, -3.2% 

- 티씨케이 57,900원, -3.0% 

- 원익QnC 12,600원, -5.3%

- 리노공업 59,500원, -0.7%

- 고영테크 92,900원, -3.7%, 


안녕하세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일만에 반등해 +2.3%로 마감했습니다.


상승 주도주는 (1) 금주 실적 발표했고, (2)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했던 기업들입니다.


- 자일링스: 인텔 FPGA 사업부의 경쟁사. 분기 매출과 EPS, 컨센서스 대비 5%, 11% 상회


- 멜라녹스: 고성능 서버와 스토리지 연결하는 스위치 공급사. 분기 매출과 EPS, 컨센서스 대비 1%, 11% 상회


- 테라다인: 후공정단의 웨이퍼 검사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시스템 공급사. 분기 매출과 EPS, 컨센서스 대비 2%, 12% 상회


웨이퍼 공급사 중 독일기업 질트로닉의 주가 반등이 돋보입니다. 역시나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380백만유로로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했습니다. 영업마진은 36%로 2분기 34% 대비 레벨업되었습니다.


장 마감 후에 인텔도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PC CPU 공급 차질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Interim CEO 밥 스완은 기업용 및 게임용 PC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인텔의 사업부는 5개인데, 그 중에 클라이언트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부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26% 늘어났고요.


사업부별 ASP 상승(YoY%)도 주목할만합니다. 데스크탑 CPU +10%, 노트북 CPU +4%, 데이터센터용 CPU +10%입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드림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10월 26일(금)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LG전자: 2019년 VC 사업부 흑자 기대/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3Q18 Review: 가전은 선방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대비 H&A 사업부 이익률이 높았고, HE사업부 이익률 저조.


-가전은 신흥국 환율 및 수요 침체에도 불구, 국내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선진 시장에서 선방.


-TV는 스포츠 이벤트로 수요가 상반기에 집중되며 매출액이 감소했고, 경쟁사 출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 소폭 악화.


-VC사업부에는 ZKW의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해 매출액 1조원을 초과.



□2019년 적자 사업부의 반전이 필요


-LG전자의 18년 영업이익은 3조 1,648억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할 전망.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신성장 가전제품의 판매 호조와 OLED를 필두로 한 고부가 TV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켰기 때문.


-가전과 TV는 2016년 이후 7~9%대의 높은 이익률을 지속해 체질 개선을 입증.


-추가적 이익률 개선이 불가능하지 않지만, 대외 환경이 만만치 않은 점을 고려할 필요.


-19년 전년대비 증익을 위해서는 적자 사업부의 반등이 필요할 것.


-VC사업부는 ZKW 실적 반영으로 19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MC사업부는 18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감소했음에도 적자 축소되어 비용 구조를 개선한 것으로 추정.



□VC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08,000원으로 하향.


-18년 및 19년 영업이익을 각각 2%, 2% 하향 조정한 것에 기인.


-지난 3년간 TV와 가전의 높은 수익성 기반으로 영업이익이 레벨업된 점은 긍정적.


-다만, 미래 성장동력인 VC사업부의 흑자전환 지연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


-18년 연말 기준 VC사업부의 수주잔고는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며, ZKW 실적 반영으로 19년 연간 흑자전환이 기대.


-현재 주가는 19년 기준 PER 6.0배, PBR 0.7배로 부담스럽지 않다.


https://bit.ly/2yB8kOP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10/26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시황저격] 다음주(10/29~11/2) 전략: 4주면 빠질 만큼은 다 빠졌다

▶️ https://goo.gl/mY7u1A



* 가격(Sentimental)이 가치(Fundamental)를 압도하는 기록적인 주가 급락세가 지속. 


이에 KOSPI 시장은 2017년 이후 Bull Market 랠리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하며 2011년 이래 박스피 답보구간까지 원점회귀. 


차주 국내증시는 그간의 하락일로에서 탈피, KOSPI 2,100pt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통상, 단기 속락 이후 주가 정상화 국면에선 낙폭과대순으로 종목간 반등탄력이 결정. 



* 시장 패닉 소강전환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은 세가지 이유에서 비롯


1) 최근 KOSPI는 거래일 기준 4주 연속 -12.0% 하락. 


1997년 외환위기 이후 KOSPI가 4주 연속 10% 이상 속락했던 사례는 총 17번. 


흥미로운 점은 해당 기간 인덱스 하락률 평균은 -17.3% (Median -14.5%) 였으나, 이후 4주간 +6.3%(Median +6.5%), 12주간 +9.9%(Median +12.8%) 반등전환


2) 현 주가/밸류/수급환경은 세계경제의 급속한 침체와 메가톤급 쇼크의 단기 내 현실화 가능성을 상정.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는 7.84배(P/B는 0.83배)로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당시 레벨인 -2SD 수준에 근접. 


설령 2018년 KOSPI 순이익 컨센서스(155.0조원)가 2011년 이후 박스피 당시 평균인 추가 -10%대 감익 리스크로 귀결된다 할지라도 시장 P/E는 주요 글로벌 위기 발발 당시인 -1SD 수준에 준하는 8.7배에 불과


3) 최근 외국인 선물 수급은 매수선회 기류가 확연. 


현물 속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잠재 Up-side 리스크에 대한 선물 매수헤지의 일환. 


통상, 외국인 선물수급은 외국인 현물엔 선행, 금융투자(증권) PR 현물엔 동행. 


시장 패닉 근저에 위치한 외국인 투매 러쉬의 8부 능선 통과 가능성을 암시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