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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효마을365요양원 2018. 10. 24. 07:51

181024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미국 증시까지 버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전략가들은 경제 전망, 기업 실적과 과거 멀티플 밴드를 두고 저점 권역에 대한 논란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당 부분 동의되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심리로 표현되는 신뢰를 정확히 측정할 길이 없기에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각종 수치 전망에 대한 신뢰 회복이 우선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수사의 나열에 불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전략팀과 극악의 상황을 가정한 시장 스트레스 테스트를 얘기해보고 있습니다. 바뀐 상황에서 적용할 각각의 전제와 비교 사례 등이 정리되면 테스트를 진행하여 시나리오별로 제시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날들이지만 힘내시면 좋겠습니다ᆢ꾸벅


#해외증시


1. 미국 증시


-아시아 증시 급락 영향으로 하락 줄발한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이 엇갈리며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세 마감.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업종이 2.67% 하락한 가운데 산업재, 소재 등이 하락을 주도한 반면 필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은 소폭 상승

 

-장 초반 주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국자들의 구두개입성 발언과 부양책 등으로 버티던 중국 증시의 급락과 글로벌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캐터필러의 실망스러운 실적 가이던스 영향으로 급락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맥도날드, 유니이티드테크놀러지, 버리이즌 등 다른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이 기대를 넘어서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는 모습. 캐터필러 경영진이 컨퍼런스콜에서 관세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진화에 나선 점도 시장 심리 완화에 일조

 

-발표된 지표는 대체로 부진했던 가운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경제가 강하다면서 연준이 중립금리까지 기준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 상승한 20.71 기록

 

-외환 시장에서 덜라화는 글로벌 증시 우려 재확산에 따른 위험회피 영향으로 하락. 달러화는 통상 안전통화로 분류되지만 미국 시장 약세의 영향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

 

-국제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듭되는 증산 방침 확인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전방위 위험회피 영향으로 급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캐터필러의 부진한 실적이 부정적 투자심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

 

2. 유럽 증시

-아시아 증시 폭락과 EU의 이탈리아 정부 예산안 수정 요구가 맞물리며 유럽 주요국 증시 큰 폭 하락하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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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5191.43 (-0.50%)

S&P500: 2740.69 (-0.55%)

나스닥: 7437.539 (-0.42%)

유로Stoxx: 3140.94 (-1.54%)

FTSE100: 6955.21 (-1.24%)

CAC40: 4967.69 (-1.69%)

DAX30: 11274.28 (-2.17%)

닛케이225: 22010.78 (-2.67%)

상해종합: 2594.825 (-2.26%)

항셍: 25346.55 (-3.08%)

VIX: 20.71 (5.45%)

S&P 500 은행 인덱스: 312.65 (-0.69%)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7.1 (-1.27%)

닛케이 은행 인덱스: 173.62 (-2.20%)

LIBOR-OIS 스프레드: 0.2087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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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23일)

미국 10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24, 15, 29)

유럽 10월 소비자기대지수 (-3.2, -2.7, -2.9)

금일 (24일)

일본 10월 제조업 PMI (--, 9:30, 52.5)

독일 10월 제조업 PMI (53.4, 16:30, 53.7)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53.0, 17:00, 53.2)

미국 10/19 MBA주택융자 신청지수 (--, 20:00, -7.1%)

미국 10월 제조업 PMI (55.3, 22:45, 55.6)

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 (625k, 23:00, 62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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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3 (0.05%)

아시아통화 인덱스: 103.64 (-0.11%)

달러인덱스: 95.93 (-0.09%)

원달러: 1137.5 (-0.79%)

원엔: 10.12 (-0.08%)

원위안: 163.96 (-0.75%)

엔달러: 112.42 (0.02%)

달러유로: 1.15 (0.01%)

위안달러: 6.94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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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66.43 (-4.22%)

현물 금: 1230.07 (-0.02%)

LME 3개월 구리: 6242 (0.35%)

BDI: 1579 (0.19%)

Bitcoin 선물: 6390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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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3.168 (-3.024bp)

미국2y: 2.879 (-2.913bp)

독일10y: 0.41 (-3.93bp)

그리스10y: 4.26 (-2.19bp)

스페인10y: 1.66 (-3.39bp)

이탈리아10y: 3.59 (10.19bp)

포르투갈10y: 2 (-0.41bp)

SHIBOR 1w: 2.64 (0.003)

중국 CDS 5y: 67.83 (1.097)

브라질 CDS 5y: 210.7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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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0.12%)

필수소비재: (0.41%)

에너지: (-2.67%)

금융: (-0.83%)

헬스케어: (-0.53%)

산업재: (-1.60%)

정보서비스: (-0.40%)

통신서비스: (0.40%)

소재: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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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Winners & Losers

UP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15.37%)

풀티 그룹 (7.28%)

맥도날드 (6.31%)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 (4.06%)

자이온스 뱅코프 (4.04%)

DOWN

디시 네트워크 (-8.34%)

캐터필러 (-7.56%)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6.22%)

윈 리조트 (-5.53%)

파카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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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부품/타이어: GM (2.49%), 포드 (2.14%), 크라이슬러 (3.05%), 테슬라 (12.72%) / 보그워너 (2.59%)  / 굿이어 (2.83%)


IT: 애플 (0.94%), 마이크론 (-2.72%), 인텔 (-1.13%), 알파벳 (0.32%), 페이스북 (-0.25%), 페이팔 (2.50%), 아마존 (-1.15%), 넷플릭스 (1.10%)


오일메이저/Shale/태양광: 엑슨모빌 (-1.61%), 셰브론 (-3.25%) / EOG리소시스 (-4.41%), 파이어니어 (-2.48%) / 퍼스트솔라 (-2.56%)


헬스케어: 길리어드 (-0.93%), 암젠 (-0.19%), 바이오젠 (0.19%), 앨러간 (0.01%), 존슨&존슨 (0.18%), 일라이릴리 (-1.46%), 스펙트럼 (5.84%)


중국기업: 알리바바 (-1.44%), 바이두 (-1.41%), JD닷컴 (-1.32%), 씨트립 (-2.51%), 넷이즈 (-1.56%), 웨이보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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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元元 홍콩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 BYD (-3.73%), 브릴리언스 (-5.92%), 그레이트월 (-4.84%), BAIC (-9.05%)


통신/IT: 차이나모바일 (-3.87%), 차이나유니콤 (-0.90%), 차이나텔레콤 (0.51%) / 텐센트 (-4.60%), 킹소프트 (-5.29%), 레노버 (-5.31%), 하이얼 (-3.44%)


카지노/음식료: 갤럭시 (-7.94%), 샌즈차이나 (-5.26%), 윈마카오 (-5.85%) / 왕왕 (-1.02%), 멍니우 (-3.82%), 강사부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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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증권: 공상은행 (-2.24%), 중국은행 (-2.10%), 건설은행 (-2.36%) / 핑안보험 (-0.78%), 중국생명 (-2.58%) / CITIC증권 (-2.77%), 하이통증권 (-3.31%)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 60일: 현대에이치씨엔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 60일: 셀트리온, 삼성물산, 호텔신라, 신세계, 유한양행, 대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LS산전, 대웅제약, 키움증권

- 52주: 삼양홀딩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기아차, 동아쏘시오홀딩스, 영풍, LG상사, 세아베스틸, 넥센타이어, KCC, 영진약품

- 역사적: 쌍용차, 현대위아, 삼성물산, 동양생명, 한화생명, LG하우시스, BNK금융지주, SK케미칼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 60일: 없음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 6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상상인, 지트리비앤티, 실리콘웍스, 미래컴퍼니, KG이니시스, 삼표시멘트, 한글과컴퓨터

- 52주: 휴젤, 오스템임플란트, 휴온스글로벌, 동진쎄미켐, 바텍, CJ프레시웨이, 세종텔레콤, 와이지-원

- 역사적: 없음


#해외뉴스


- 알리바바 국제배송비 '0원'의 숨은 비밀 :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8102218043328099&ca=&NB


- 이란 이어 사우디까지 제재 공포…국제유가 '살얼음'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365591


- 자존심보다 실리?…삼성·현대차 '배터리 동맹說' 솔솔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36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