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양(量)보다는 질(質)로
[SK증권 스몰캡 이지훈/나승두]
▶️ SK 월간 IPO - 유종의 미, 양(量)보다는 질(質)로
<Summary>
2018년 현재(10/5 기준)까지 신규 상장한 기업수는 총 51곳 입니다.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할 때 올해 신규 IPO 기업 100곳을 넘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올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 중
심사 결과가 확정된 기업들의 평균 심사 기간은 72일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서둘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고 하더라도,
올해 안에 상장까지 마무리 할 확률은 매우 적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올해 8월 이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 중에는
심사 결과가 확정된 기업이 아직 없습니다.
결국 8월 이전에 심사 결과를 받아 든 기업들의 공모 진행을 독려해야 하지만,
최고의 공모결과를 받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특성 상
공모 진행 시점에 대한 고민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몇 개월 남지 않은 2018년,
IPO 시장 내에서 양(量)에 대한 고민이 깊겠지만
질(質)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분석>
- 로보티즈 : 사업구조의 진화, 로봇 솔루션에서 플랫폼으로
- 옵티팜 : 이종장기이식 시대의 도래
- 노바텍 : 응용자석 전문업체
- 엘앤씨바이오 : 인체조직 기반 피부 이식재 1위 기업
- CJ CGV 베트남홀딩스 :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극장 및 배급사업을 선점
- 에스퓨얼셀 : 어느덧 우리 가까이로 다가온 수소경제
https://bit.ly/2A1FIiQ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