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5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키움증권은 25일 두산의 주가가 절대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낮췄다.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의 기업가치는 자체 사업가치와 계열사 가치로 산정할 수 있는데, 계열사 지분가치는 크게 두산중공업 가치와 DIP홀딩스 가치 등으로 나눌 수 있다"며 "전날 기준 두산의 시가총액은 2조6000억원으로 두산중공업 지분가치 정도만 인
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투자회사의 가치 등을 감안하면 두산의 적정 기업가치는 4조2000억원 수준이 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두산 그룹의 구조적 변화와 함께 두산의 자체사업이 당분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 높다"며 "현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5일 SK C&C에 대해 "지속 가능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8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김동양 연구원은 "SK C&C의 현재 주가는 SK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으며, SK와 합병을 고려한다면 순자산가치(NAV) 대비 42% 가량 할인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을 통한 SK그룹 계열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 C&C는 최근 유럽 및 중동 지역 기업설명회(NDR)를 실시한 자리에서 2012년 미국시장의 구글월릿 등 모바일 결제 매출목표가 약 200억원이고, 현재 유럽 및 아시아시장의 선도적 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이들 지역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전체 해외시장 매출은 2011년 920억원이었으나(전체 IT서비스 매출의 5.4%),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CIS 지역의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2012년에는 80% 이상의 해외매출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

김 연구원은 "이 회사는 앞으로 엔카네트워크의 영업이익률을 현재 3%에서 중장기적으로 7% 수준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라며 "이는 온라인사업 강화를 통한 비용절감,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계열사 편입도 그동안 통신과 금융 분야 위주로 강점을 지니고 있던 SK C&C의 IT서비스가 향후 제조업 분야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전망이다.

 


HANYANG Morning Brief 20120525

* 공매도 상위 10종목 (5/24 기준, 증감률은 전일 대비) [단위 : 억원, %]

종    목 5/24 5/23 증감율 
KODEX 200 104 102  2.0  
삼성전자 96 35 174.3 
삼성중공업 75 53  41.5  
두산인프라코어 40 24  66.7  
엔씨소프트 34 74  -54.1 
SK하이닉스 33 108 -69.4 
현대건설                    32                     32 0.0   
NHN 31 38 -18.4 
OCI 31 50 -38.0 
현대중공업 25 26 -3.8 

* 유로 10년 만기 국채금리

 - 이탈리아 : 5.54% (-0.10)
 - 스페인 : 6.12% (-0.04)
 - 프랑스 : 2.52% (-0.21)

* 유로 달러 환율 :  $1.2538/EUR (-0.0051)
* 엔 달러 환율 :  $79.55/엔 (-0.05)
* Dubai :  $101.77 (-1.88)
* WTI :  $90.41/bbl (+0.81)

* 전일 주가 변동요인

. 美 주택지표 호조와 EU 공조노력 합의 소식에 불안감 다소 완화
. 이탈리아, 프랑스 정상들이 유로존 경제성장률 견인 의지 밝힘
. 외인 프로그램 순매도 불구, 개인 및 기관 매수세로 상승 반전
.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되며 건설,기계주 상승

* 금일 시장변수

. 미국 7년 만기 국채 금리 사상 최저치 기록
.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 지수(PMI) 부진
. 미국 은행 1분기 순익 5년만에 최대
. 미국 내구재 주문, 고용 지표 시장 예상치와 부합

* 관심테마

해운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게임
컴투스 게임빌 JCE 액토즈소프트 엔씨소프트 웹젠

* 신규 리포트

. 한국타이어(000240)/BUY 유지/TP 60,000 유지/KTB투자증권
. SK하이닉스(000660)/BUY 유지/TP 37,000유지/이트레이드증권
. 현대차(005380)/BUY 유지/TP 320,000 유지/한국투자증권  
. 코오롱인더(120110)/BUY 유지/TP 100,000유지/대신증권

 


*코오롱인더스트리 (120110) BUY TP : 90,000원

- 소송 리스크보다는 이익의 안정성 부각
- 1분기 실질 영업이익은 비우호적이었던 대외환경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
- 2분기 실질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증가 예상. 이익 안정성 재부각될 전망.
- 듀폰 소송관련 리스크는 현 상태에서 확대보다는 점차 줄어들 가능성 높아보임.

 


 BigBell's News Clipping(하이증권 남대종 2122-9203)

1. Sony to ship in-cell touch panels for next-generation iPhone, say sources(Digitimes)
- 기존 공급 예상업체인 LGD는 수율 70~80%, TMD 양산시작 예정, Sharp는 수율개선중. 추가로 소니가 기회를 얻음
http://www.digitimes.com/news/a20120523PD217.html

2. A123시스템즈, 5년만에 한국서 철수(전자신문)
- 미국 본사의 경영환경 악화가 원인
http://www.etnews.com/news/device/energy/2594387_1480.html

3. 소니, 샤프와 LCD 공동생산 중단 (ZDnet)
- TV사업 구조조정 일환 합작관계 청산… SDP 지분 환수키로 / 샤프의 10세대 라인 지분 7%(약 1500억원)를 소니가 보유하고 있었죠. 샤프가 걱정이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52502010932758010

 


노력하세요.... ....  살아있는 날까지
사랑하세요.... ....     내 삶의 모든 것을
밝게 웃어요.... ....     슬플때에도
그리고 잊지 마세요.... ....
당신이 최고라는걸~


힘든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 자비로움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되 찾을수 있는 행복한 연휴가 됐으면 합니다. 행사도 잘 다녀오시고~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저가매수세 및 유로본드 도입 기대감으로 혼조세 마감
- 유럽,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1.16% 내외 상승
- 한국, 유로존 우려감 불구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0.3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EU특별정상회담, 별다른 진전없는 립서비스, 탐색전 수준
- 이탈리아 총리, EU국가들 과반수가 유로본드 도입 찬성 언급
- 유로존 PMI, 35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45.9 기록(예상치 46.5)
 * 4월의 46.7대비 감소
 * 4개월 연속 기준치 50 하회
- JP모건 'ECB, 금리인하 및 장기대출 재개' 전망
-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부합
 * 37만건으로 전주의 37.2만건에서 소폭 감소
 * 4주평균 건수도 37만건으로 전주 37.55만건에서 감소
- 4월 내구재 주문 전월대비 0.2% 증가(예상치 +0.5%)
- 그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지속 VS 정책적 지원 기대감 사이의
대치구도 지속
- 주요 이슈가 맞물려 있는 6월 중후반까지 변동성 흐름 예상
(6월 17일 그리스 총선, 10, 17일 프랑스 총선, 28~29일 EU정상회담 등)
- 금일 오전장 강세 예상되나 연휴를 앞두고 오후 탄력은 작아질 수도
-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철저히 트레이딩 관점에서
- 당분간 1770~1870선 내에서의 제한적 등락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낙폭과대주 및 연기금 매수 종목으로 대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우리금융, 현대산업, 두산중공업, SK C&C, 중국원양자원, 현대그린푸드, SBS홀딩스, 영원무역, LS산전, 한라공조, 넥센타이어, 삼성정밀화학, 자화전자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국토지신탁, 평화정공, 아바코, 초록뱀, 신흥기계, 우리산업, 이지바이오, 네패스, 서울반도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트레이드 양지혜] 한세실업 탐방코멘트
1.우호적인 외부 환경
* 원부자재가격 하락: 의류 OEM의 탈중국화로 오더 증가, 가격 협상력이 좋아져 판매가격의 하락 폭은 과거대비 작음
* 환율 상승: 실적에 레버리지로 작용하여 유리
* 양호한 미국경기: 99% 비중, 안정적인 미국 소비 기반
2. 자체적인 경쟁력 향상
* 라인확장: 기존 라인 364개 -> 2012년 400개까지 확대
* 글로벌 SPA브랜드 고객사 확대(H&M, ZARA 등): 지속적인 Volume 성장
* 우븐 비즈니스 및 브랜드 바이어 확대: 수익성 향상
3. 업종 내 가장 저평가(‘12년 기준 6.7배), 현 소비 침체기에 OEM비지니스 업체들의 차별화된 실적이 메리트로 부각
http://211.255.203.10:90/EUM/20120525_105630_jhyang_181.pdf

 


하이투자증권 민영상/황용주입니다

[SBS/Buy] 실적개선에 대한 시장의 확신감 상승

O 5월 광고판매 개선 뚜렷. 2Q OP 전년동기 수준(316억원) 상회 가능
  - 미디어렙 판매효율 상승, 광고성수기(4~5월) 효과, 경쟁사 파업 수혜
O 주력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상승 → 자체 미디어렙 광고판매 효율 극대화
  - 인기예능 프로그램 자체의 광고단가 상승(예년대비 20~30% 인상)
  - 인기 예능프로그램과 시청률 부진 프로그램(드라마)의 결합판매
O 실적개선에 대한 시장 확신감 상승. 목표주가 43,000원으로 상향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5/[25072941]120525_SBS.pdf

 

 


http://www.paoin.com/paoweb_media/handler/linkarticle.aspx?CNo=116214383&SCT=AC064


◇플라즈마 공정가스 처리기술 개발


송영훈 한국기계연구원 플라즈마자원연구실 박사팀이 개발했다. 엘오티베큠이 기술개발에 참여했다.

반도체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 지구 온난화 유발 가스를 99% 이상 줄이면서 진공펌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설비가격도 외국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였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입자 부산물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진공펌프 수명연장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 설비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간 3000억원 규모다.

해외에서 개발한 반도체 공정가스를 처리하는 플라즈마 기술은 설비 가격과 유지보수비가 비싼 단점이 있었다. 또 공정을 통해 배출하는 가스를 모두 소각 처리했다. 이는 2차 오염원을 발생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연구진은 반도체 공정 외에도 LCD나 OLED 등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나오는 가스 처리나 진공펌프 수명 연장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술이전 조건은 협의해서 결정한다. 문의 플라즈마자원연구실 (042) 868-7302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코스피200 신규 편입 유력 종목 --    만도, 현대위아, 이마트 등  11종목   

5월말~6월초 발표,  6월 만기일 이후 신규편입 예정

코스피(KOSPI)200의 정기변경일이 가까워졌다. 코스피200 정기변경은 매년 6월 선물옵션 만기일 다음 날에 이뤄진다. 이를 위해 2011년 5월 첫 거래일부터 2012년 4월 마지막 거래일까지의 평균 시가총액, 거래대금 데이터가 사용된다.

한국거래소(KRX)는 변경 2~3주 전인 5월 말~6월 초 사이에 편·출입이 예정된 종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지난 5년간 발표일을 감안하면 올해도 비슷한 시기인 5월 24일~6월 4일 사이 정도에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6월 중순까지 주가 상승 기대
 
올해 정기변경에선 어떤 종목이 코스피200 종목으로 편입될까.

이 밖에 만도,현대위아, 이마트, 두산엔진, 일진머티리얼즈, 웅진에너지, 한미약품, 이수화학, 한올바이오파마, 대원강업, 무학 등 총 11개 종목의 편입이 예상된다. (LIG투자증권)

 

 


산업계, 올해 온실가스 감축에 2조원 투자


산업계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에 총 2조원을 투자한다.

지식경제부는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366개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830만t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설비와 공정 개선에 1조4000억원, 연료전환·대체에너지 설비에 3000억원, 폐열회수 설비에 140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계는 이날 대한상의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동행 간담회’를 열고 10개 대기업과 40개 협력중소기업간 ‘에너지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온실가스 동반감축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계는 현재 CO₂ 저감 분야에 한정돼 있는 세제?금융 혜택을 다른 감축 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고효율전동기와 같은 감축신기술에 대한 R&D 자금과 투자세액공제 확대도 요청했다. 배출권거래제는 산업계의 이행역량과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친 산업적인 제도가 마련되기를 희망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에 세제?금융지원 확대, 전문인력(CGO) 육성방안 등 종합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지원대책을 정부합동으로 마련해 기업의 투자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배출권거래제는 여러 이해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이며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설계,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선도적인 온실가스 감축 투자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감축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녹색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라며 산업계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주의하세요,,,

 

[받은글]

방금 이상한 문자가 왓습니다

1588-1332
금융감독원[긴급공지]대형포털사이트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발생!확인요망 www.fsslo.com

사이트가짜고요 진짜 사이트는 or.kr
전화번호는 그냥 1332 입니다..

사이트 들어가자마자 주민번호 전화번호 치라고 나오네요..
조심들하세요..

 

 



정유·화학 업종과 금융 업종이 주가연계증권(ELS) 매도 물량으로 추가 하락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가 하락폭이 큰 정유·화학 업종이 ELS '녹인베리어(손실발생구간)'로 인한 추가 매도 우려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LS의 대부분은 '스텝다운' 구조다.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 만기에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초자산 가치가 가입 시점의 ‘반토막’이 되지 않는 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지난 3월 발행 규모가 5조5880 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비결이다.


ELS를 발행한 증권사는 위험 회피(헤지)를 위해 롱 감마(Long Gamma) 포지션의 델타 헤지 방식을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주가 상승시에 는 기초자산을 매도하고, 하락시에는 매수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이러한 롱 감마 포지션의 델타 헤지 구조는 주가 하락에도 오히려 매수를 하면 서 최근까지는 '방패'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하지만 기초자산의 가격이 행사가 격이나 배리어를 하회한 직후부터는 그 동안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매수 포지션을 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하게 된다.


손실발생구간에 진입하기 전까지 기초자산 하락시에는 매수를 하면서 추가하락에 대한 방패 역할을 하게 되지만 이를 밑돌기 시작하면 그 동안의 매수 포지션이 매도 포지션으로 전환되면서 주가 추가 하락을 더 가속화 시키는 '창' 역할로 돌변하게 된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유·화학업종 중 GS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가 ELS 매도 압력이 가장 우려되는 종목"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으로 봤을 때 GS의 경우는 배리어를 하회하기 직전이고, SK이노베이션과 호남석유는 아직 4~5% 수준 정도 배리어 진입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유주의 매도 압력이 높은 이유는 작년 중반 주가 고점시기에 ELS 발행이 집중돼 있고, 조기상환 되지 않은 채로 미상환 잔량이 대부분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이미 1차 녹인배리어를 밑돌았지만 미상환 잔량 집중이 2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1차 배리어 하회 때에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2차 배리어인 24만원을 밑돌 경우 상당한 매도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업종도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녹인배리어에 근접하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은 아직까지는 배리어를 밑돌지 않았지만 주가의 흐름이 이에 근접하고 있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업종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추가 하락 시에도 매수 헤지 유입을 기대 할 수 있어 수급에 긍정적이고, 자동차 업종도 녹인베리어 진입 가능성이 낮다"며 "다만 운수업종 중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 현대중공업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받은글)

기관 쪽 뷰는
중국금리인하 단행되면..
정유 화학,,
일단 지른다는 의견이 있는듯합니다
물론 롱텀 바이는 아닌듯 하구요
단기 모멘텀으로 기대하는듯 합니다.
오늘 미리 움직이는 것일수도 있구요..
참고하세요~


5/25 오전특징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석유화학주, 안랩, 롯데미도파, 한국타이어 등 강세

여수엑스포 관련주: 사흘동안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람객 증가 기대감에 강세. 와이엔텍(067900), 기륭E&E(004790), 시공테크(020710), 일신석재(007110) 등 강세

석유화학주: 낙폭과대 인식이 확산되며 외국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동성화학(005190), 대한유화(006650), 호남석유(011170), LG화학(051910), 보락(002760), 송원산업(004430), 한화케미칼(009830), SKC(011790), 금호석유(011780) 등 강세

스마트폰 관련주: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및 갤럭시S3 출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강세. 비에스이(045970), 인포뱅크(039290), 모바일리더(100030), 알에프세미(096610),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투비소프트(079970), 디지텍시스템(091690) 등 강세

안랩(053800):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행보 기대감에 급등세

롯데미도파(004010): 롯데쇼핑과의 합병 가속화 기대감에 급등세

한국타이어(000240):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현대제철(004020): 철근 출하량 증가에 따른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웅진에너지(103130):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오름세

한국테크놀로지(053590): '하수슬러지 연료화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초강세

우리이티아이(082850): 자회사인 우리LED 상장에 따른 평가 차익 기대감에 이틀째 초강세

코오롱인더(120110):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강세

웅진코웨이(021240): 중국 비데시장 공략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유니슨(018000): 도시바의 풍력 사업 기대감에 강세

로엔케이(006490): 운영자금 마력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차채 발행 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이녹스(088390): 2분기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인해 연성회로기판(FPCB) 업황 호조 지속 전망에 강세

이노셀(031390): 녹십자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나흘 연속 상한가

코리아본뱅크(049180):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남광토건(001260): 본격적인 인수합병 추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5월 25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매스티지의 재발견 - 한국증권 박소연

-북경의 록시땅, 그리고 매스티지 : 한계소비성향과 1인당 GDP
-이머징, 럭셔리가 지고 매스티지가 뜬다 : 에르메스 vs. 콜게이트
-투자전략 : 필수 소비재,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 - 합리적이고 스마트하며 수평적인 소비


북경의 록시땅, 그리고 매스티지
지난 주 13일부터 15일까지 필자는 북경 출장을 다녀왔다. 중국 현지 관료와 학자들,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사정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지준율 인하 직후의방문이라 기대가 많았으나, ‘올해는 정권 교체기라 안정이 중요해 큰 폭의 경기부양은 없을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야기들만 반복되었다.


실망감을 안고 호텔방에 돌아와 세수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욕실용품이 전부록시땅(L'occitane)이었다. 필자는 호텔을 방문하면 어메니티(Amenity)1가 어떤 제품인지 먼저 살펴보는 습관이 있는데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라 기분이 좋았다.
록시땅(957 HK)은 2010년 5월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초/바디용품 전문 화장품 업체다. 시가총액은 37억 달러 정도이며 2010년 5월 초 15홍콩달러에 거래가 시작됐고 현재 19홍콩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특이하게도 록시땅은 1976년 설립된 프랑스 화장품 회사인데 정작 상장은 프랑스가 아니라 홍콩에 했다. 이는 2011년 홍콩에 상장된 프라다와 비슷한 이유에서다. 프라다는 이탈리아 기업이지만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홍콩 상장을 결심했는데, 록시땅 역시 비슷한 계획이었다.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보고서를 쓴 적이 있었다. 당시 필자의 주장은 아시아 내수 소비가 확대되면서 명품시장이 뜨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정반대의 트렌드, 즉 매스티지(Masstige)의 트렌드가 주식시장에서 강해지고 있어 흥미롭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다. 중산층의 소득이 향상되면서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2003년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처음 소개했고 명품보다 가격은 낮지만 대량으로 생산되고 소비되어 성장 또한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2005년 후 명품(luxury) 시장은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소득 수준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성장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매스티지(masstige)가 중요하다. 이머징마켓의 평균적인 소득 수준이 임계점을 넘었고, 삶의 질에 대한 기본적 욕구와 함께 기본 내구재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단계가 임박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한계소비성향(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통상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도 함께 늘어나지만, 소비가 늘어나는 비율은 소득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히려 적어진다. 따라서 기업의 경우 소득이 임계점을 막 넘어서기 시작한 초기 국면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방어적 컨셉 및 아시아 내수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주들이 선전하고 있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매스티지의 범위는 조금 더 넓다. 면도기, 기저귀, 생리
대에서부터 세제, 섬유유연제, 방향제까지 브랜드를 가지고 승부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들의 주가가 전세계적으로 상승 트렌드다.


실제로 올해 들어 주가가 시장 대비 현저하게 outperform 중인 업체는 화장품(로레알, 에스티로더, 바이어스도르프) 이외에도 기저귀/생리대(유니참, 킴벌리클라크)와치약/비누(콜게이트), 세제/핸드워시(레킷벤키저, 피죤) 등 생활용품 업계 전반에 포진되어 있다. 로컬 업체대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마케팅 비용을 대대적으로 지출하며 신흥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는 증거다.


일례로 인도네시아 기저귀 점유율 1위 업체인 일본의 유니참(8113 JP)의 경우 오랫동안 횡보하던 주가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유니참은 무니,무니망, 마미포코 등의 기저귀 브랜드로 유명하다그러나 2011년 상반기까지 선도적으로 상승하였던 럭셔리 주들은 대부분 직전 고점을 넘기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거나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그림 4~9]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버버리, 티파니, 에르메스, LVMH(루이비통), PPR(구찌), 크리스찬디올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명품업체들은 2011년의 고점을 벗기지 못하고 있으며 박스권에서 1년째 횡보하거나, 박스권을 하향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05년 이후 신흥시장의 소비 증대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wealth effect)’와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은 저소득층이 아니라, 이미 상당한 부동자산을 보유한 고소득 계층의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때문에 일반적인 내구재나 생활용품보다는 럭셔리 소비 증가의 폭이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는 차례로 1인당 GDP 5천 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소비성향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매스티지와 밸류에이션 : PSR로 본다면 사실 좋은 것을 알면서도 비싸서 사지 못하는 것이 컨수머(Consumer) 주식이다. 특
히 경기변동을 잘 타지 않는 생활용품의 경우 PER이 통상 20배 이상으로 높게 형성된다. 이익의 변동성이 적다는 점에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P&G, 바이어스도르프,콜게이트 등 주요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들의 12MF PER 평균치는 19.3배로 거의20배에 가깝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LG생활건강은 30배에 가까운 PER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은 20배 수준이다.


상당히 재미있는 것은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OEM 업체들이 높은 PER에도 불구하고 PSR(주당 매출액 비율)은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사의 브랜드로 승부하지 않는 OEM 업체의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지만, 동시에 향후 Topline의 성장성에 대해 상대적으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해외 글로벌 업체들의 12MF PSR 평균치는 1.94로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일본 생활용품 업체 부진의 의미 한편 일본 생활용품 업체 주가가 동종 그룹(peer group) 대비 고전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현상이다. 글로벌 화장품 M/S 5위인 시세이도의 경우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 당시의 주가 수준을 하회하여 신저가를 경신했고, 군(GOO.N) 기저귀로 유명한 대왕제지(大王製紙) 역시 신저가를 경신했다.이는 ▲ 엔화 강세로 수출이 급감한 것도 원인이겠지만 ▲ 작년 3월 대지진 이후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감소한 영향도 커보인다. 실제로 시세이도를 비롯해 DHC, 오르비스 등 일본 화장품 업체들은 2011년에 전년대비 5~10%정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왕제지의 경우 주력 부문인 펄프의 부진도 원인이겠지만, 대만 등 해외 거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참과 달리 일본 공장 생산 제품의 매출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투자전략 : 럭셔리보다 매스티지
사실 한가롭게 경제학 담론이나 종목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유럽 재정위기는 일촉즉발의 상황이고 전체적인 글로벌 경제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업고 힘겹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당장의 3개월이나 6개월 이후가 아니라 좀 더 먼 관점에서, 보다 큰 흐름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는 매스티지의 트렌드라고 본다. 이는 인간의 과시욕을 충족시켜주는 럭셔리적 소비가 아니라, 합리적이고 스마트하며 수직적이지 않
고 수평적이며, 인류 전체에 이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는 대중적인 성향의 소비다.


관련 주식들이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 가격 부담이 생긴 것은 사실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목할만한 이슈라고 판단한다. 소비재를 선호하는 그간의 우리 관점과도 여전히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어쨌거나 매스티지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시장에서 로컬 업체대비 기술과 품질, 마케팅 측면으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명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삼성엔지니어링과 27억2943만원 규모의 환경장비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OLED 장비업종 하락 관련 - 키움 디스플레이 김병기(3787-5063)
▶ A3 투자 지연설이 돌면서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원익IPS 등 장비업종 주가 하락
▶ 투자 지연설은 사실무근. 확인결과 A3(P1)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음: 32k/월 규모, 6~7월 장비발주, 12~1월 장비반입, 3~4월 양산시작
▶ UB(UnBreakable) 패널 양산은 9월부터 시작될 전망. 삼성전자 및 노키아 향으로 물량확보 된 것으로 파악됨
▶ OLED 장비업종은 1)수주 모멘텀이 임박해 있고, 2)3Q12부터 실적개선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에 주가조정은 비중확대 기회라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