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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화 (000880)  BUY(유지) TP : 45,000원

- 영업가치 성장은 여전히 유효
- 1분기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은 예상치 하회, 지배주주순이익은 부합
- 방위산업과 한화테크엠, 한화건설이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8조원 수주는 영업가치 증대의 계기가 될 전망
- 적정주가 PER 10배를 적용한 45,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두산 (000150) BUY(유지) TP : 160,000원

- 중간배당 투자매력 커진다
- DIP홀딩스 및 KAI 지분 매각에 따른 중간배당 및 연말배당 투자 매력 커짐
- 증설될 모트롤 사업부의 가동률이 올라갈 가능성 높아 자체사업부의 실적 개선 추세 유효함
- 적정주가 160,000원으로 하향하나 현재 주가는 2012년 Forward PER 8.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가격으로 매수의견 유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EU 정상회의 결과 전 관망, ’혼조’
                         / 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4%
  - 새벽 2시(한국시각) EU 정상회담 앞두고 우려감에 1% 넘는 하락
  - 이탈리아 총리-프랑스 대통령, ’유럽 경기부양을 위한 모든 조치를 고려
   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에 보합세까지 반등

  - 4월 신규주택판매 연율 34.3만채... 예상치(33.5만), 전월(33.2만) 상회
  - 3월 주택가격지수 yoy 2.7% 상승... 분기로도 yoy 0.5% 상승
   → 2007년 이후 첫 분기 가격 상승... 거래/가격 모두 오름세

  - 페이스북, 이틀 간 급락 이후 반등... ’매수’의견 제시
  - 델, 2분기 매출 전망 낮춰... 17.2% 급락

 

◆ 유럽: EU 회담 회의론 확산 = ’급락’
                               / 영국 -2.5%, 프랑스 -2.6%, 독일 -2.3%
  - 전일 파파데모스 그리스 전 총리의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대비" 발언,
   지속적인 시장 부담으로 작용... 정상회담에 대한 불안감

  - EU, 프로젝트본드 조기 도입 논의... 2.3억유로 시범 도입 계획
   → EU 특별 정상회담서 논의... 아직 결과 발표 전 (오전 6:30분 기준)
   → 유로본드 도입 여부도 동시 논의... 독일은 반대

  - 스페인 정부, "방키아, 최소 90억유로 필요... 공적자금으로 충당"
   → 충당금 71억유로, 현금 유보금 19억유로 필요
   → 스페인 모든 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필요한 자금, 조달방법 제출
  - 스페인 일간지, "스페인 총리, ECB에 국채 매입 요청할 것"

  - 독일, 사상 첫 0% 국채 입찰 성공(45.6억유로)... 극단적 안전자산 선호

 

◆ 중국: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우려 = ’하락’
                                    / 상해종합 -0.4%, 선전종합 -0.1%
  - 4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

  - 중국국제금융공사, "그리스 유로존 이탈시 중국 GDP 성장률 6.4%로
   급락할 가능성"
  - 세계은행, 中 올 성장 전망치 하향... 8.4%에서 8.2%
   →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 전망치 또한 하향 조정... 7.8% → 7.6%

 

◆ 일본: 수출 부진 + 신용등급 강등 = ’하락’
                                    / 닛케이225 -2.0%, 토픽스 -1.6%
  - 유럽 불안감 + 4월 수출의 전망치 하회 + 신용등급 강등
   → 日 재무성, "수출 yoy 7.9% 증가, 수입 yoy 8.0% 증가... 무역수지
     시장 전망치 하회" (시장 전망치 수출 yoy 11.8%)
   → 수출주 중심의 약세

 

◆ 기타
  - 유가 90달러 하회하며 7개월래 최저치 기록

 

◆ 금주 주요일정
  - 24일:
   → 중국 HSBC 플래시 제조업 PMI / 유럽 PMI / 미국 내구재 주문, 실업
    수당 청구건수,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
  - 25일:
   → 한국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BigBell's News Clipping(하이증권 남대종 2122-9203)

1. June TV panel prices to be flat(Digitimes)
- 올림픽 수요 증가, 패널업체 Capa 조정 등에 기인 / 패널가격이 하락하기보다는 횡보하는 이유는 패널업체들 적자지속과 4~5월 가격상승폭이 2~3%에 불과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http://www.digitimes.com/news/a20120522PD217.html

2. 55인치 대형 TV시장 커지나(디지털타임스)
- 삼성ㆍLG, 가격 낮춘 보급형으로 시장공략… 패널가도 하락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52402010932718002

3. 애플연합군, 45억불짜리 노텔특허 포문 (ZDnet)
- 노텔의 특허는 무선,4G무선통신기술,데이터네트워킹,광통신기술,음성,인터넷, 반도체기술 등을 포함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3111500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정유·화학업종에 대해 "전방산업의 수요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석유화학 업황 반등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중국의 경기 회복으로 인해 다시 석유화학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선우 연구원은 "두바이(Dubai) 유가는 전주 대비 3.7% 하락한 배럴당 103달러를 기록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Dubai 유가 약세가 지속될 것이고, 유가 하락은 저가 구매를 위한 수요 감소로 이어져 석유화학 제품 가격 약세의 요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아시아 복합정제마진은 전주와 유사한 배럴당 8.0달러 기록했으나, 유가 하락에 따라 1개월 래깅 마진은 하락 추세
이어가고 있다"며 "정제마진 반등을 위해서는 유가 하향 안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합성수지 가격은 전주 대비 1.0~3.6% 하락했는데 이는 서방국가들의 경제 재제에 따른 이란의 석유화학 제품 수출 제한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불안감 확산에 따라 석유화학제품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업황은 다만 저점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것. 그는 "아시아 역내에서 규모가 큰 한국 크래커(cracker)들이 가동률을 하향 조정하고 있고, NCC 마진이 2011년 11월과 유사한 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석유화학업체들이 구매 촉진 및 재고 소진을 위해 현금 거래를 하는 중국 트레이더들에게 90일 신용장을 개설해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저가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 중동 및 미국 크래커들의 가동률이 높은 상황이고, 전방산업 수요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석유화학 업황 반등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중기적으로는 중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단기적으로 SKC를 '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SKC는 2분기 원재료 가격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PET필름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LIG투자증권은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2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손효주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큰 방문판매 채널이 소비 둔화로 5% 역신장 하면서 수익성도 하락했다"며 "하지만 이번 탐방결과 4월 방판 매출이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방판인원 1000명 정도 추가로 모집, 대부분 인원이 3월 중순 이후 모집돼 1분기 실적 기여도가 미미했었다는 것. 하지만 4월부터 증가된 인원으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진단이다.

손 연구원은 "지난 1분기 국내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성은 좋았다"며 "중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고성장 기록, 특히 일본에 진출한 에뛰드 브랜드 판매가 크게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성은 계속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중국에서만 나왔던 성장성이 일본 및 싱가폴 등 기타 다른 국가로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 2분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실적이 회복되면서 주가도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손 연구원은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24일 동국제강에 대해 빠른 속도의 이익 회복을 기대하기는 이른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은 1분기 IFRS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59억원(전기대비 -11.3%), -371억원(적자폭 확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283억원에 미달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IFRS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46억원(-8.2%), -184억원(적자폭 확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배주주순이익은 관계 회사주식 감액손실 반영으로 -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조선사들의 가격 인하 압력으로 후판 판매 가격은 인하된 반면 원·달러 평균 환율은 상승해 후판 롤마진이 전분기 대비 31.4%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는 2분기에는 원재료인 슬래브 투입 가격이 추가 하락해 후판 롤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나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IFRS 연결기준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나 이 또한 환율 변동에 따라 가변적이고 진단했다.

동국제강은 오는 6월 10일부터 100만톤 규모의 포항 1후판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후판 수급 개선과 고정비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전 애널리스트는 "생산중단 설비의 해외 매각이 추진되고 있어 2013년 국내 후판 생산능력 과잉 비율은 당초 예상치였던 28.0%보다 적은 17.4%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동국제강의 후판 생산량은 이미 기존 생산능력 대비 120만톤 이상 작기 때문에 포항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량 감소는 없으며 연간 고정비가 약 280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 및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이 감소하고 있어 빠른 이익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또한 국내 철근 시장의 만성적인 공급과잉과 건설 업황 부진도 부담요소라고 덧붙였다.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호조 및 EU회담 기대감에 낙폭 축소 혼조 마감
- 유럽,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감으로 -2.42%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우려감 재 부각되며 -1.09%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전 총리,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발언 부담 지속
- 유로 그룹 워킹그룹, 그렉시트에 대비한 비상대책 마련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를 지원하는 워킹그룹의 비상대책 수립 합의
 * 유로존 탈퇴시 최대 500억 유로 지원 입장(충격 완화용)
- 스페인, 방키아 은행에 90억유로 규모 자금 투입(자본 확충 지원 등)
- 독일 2년물 국채 낙찰금리 0.07%로 사상 최저
-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 유로본드 도입 주장
 * 반면, 독일은 반대 입장 강력 피력
 * 대신, 프로젝트 본드 추진 결정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및 이란 위기 완화로 국제유가 하락 지속
 * WTI 7월물 89.96$로 전일대비 2.1% 하락
 * 브렌트유 7월물은 105.56$로 2.6% 하락
- 4월 미 신규주택판매, 예상외 호조(+3.3% 증가)
 * 연율 환산 34.3만채로 예상치 33.5만채 상회
 * 3월 주택가격지수도 전년대비 +2.7% 상승(1분기 전체 0.5% 상승)
- EU정상회담 결과, 특별한 것은 없었다
 * 그리스 유로존 잔류와 유로존 안정에 노력
 * 립서비스 차원 수준 마무리
- 그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지속 VS 정책적 지원 기대감 사이의
대치구도 지속
- 주요 이슈가 맞물려 있는 6월 중후반까지 변동성 흐름 예상
- 장중 발표되는 중국 HSBC 제조업 PMI에 주목(전월까지 6개월 연속 50 하회)
- 철저히 트레이딩 관점에서, 추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도 부재
- 당분간 1770~1870선 내에서의 제한적 등락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낙폭과대주 및 연기금 매수 종목으로 대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두산인프라코어, 한화케미칼, 삼성중공업, BS금융지주, 한국콜마, 스카이라이프, 페이퍼코리아, 코스맥스, 동양기전, 삼성테크윈, 한국항공우주, KTB투자증권, 케이피케미칼, 무학, OCI, 아이마켓코리아, 엔씨소프트, 한국내화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이오테크닉스, AP시스템, 평화정공, 매일유업, 아바코, 손오공, 서원인텍, CJ오쇼핑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교보증권은 제닉에 대해 중국 진출 지연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24일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허가를 올해 초에 받았고, 제닉에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이 이뤄지고 있어 중국 출시 일정에 대한 지연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닉의 품질이 우수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 단된다.

교보증권은 "마스크팩을 포함한 중국산 화장품 18종에서 사용금지 또는 기준치 초 과 독성물질이 발견되는 등 안전성 문제로 중국 소비자들은 수입산 화장품에 대한 선 호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닉은 중국 진출 성공 가능성을 감안해볼 때 컨센서스 기준 PER 20배 전후 의 코스맥스, 한국콜마와 비교해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NH농협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출시에 따른 하반기 높은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전일종가 23만5,00
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김진구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OBT를 내달 21일부터 시작해 7월초부
터 정식 상용화에 따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2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 매출이 감
소하는 가운데 인건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및 길드워2 출시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길드워2의 경우 북미ㆍ유럽을 중심으로 올해 350만장의 판매 실적
이 예상된다"며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이후 초기 트래픽 및 길드워2 사전 예약판매
 성과가 향후 주가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HMC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중국 및 일본 입국자 수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일본의 경우 지난해 지진 여파로 인해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장거리여행보다는 한국, 중국 등 단거리 여행 선호가 예상된다"며 "중국은 경제 발전으로 인해 소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인들은 현재 홍콩, 마카오 등 중국특별지구 여행이 많고 한국, 일본 등은 아직도 전체 여행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중국인과 일본인 모두 신용카드 사용액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면세점과 호텔 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양국인 모두 여행 목적 중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이 높고, 한국에서의 쇼핑에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중국인의 여행 경비는 일본인을 앞서고 있고 있어 중국인 입국자 증가로 인한 호텔신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인의 경우 화장품, 향수 등의 쇼핑을 선호하고 일본인도 두 번째로 선호하고 있어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이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호텔신라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호텔신라는 홍콩 및 LA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성공시 해외 면세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 한화(000880)(하이투자 이상헌)
한화건설 수주관련 모멘텀 및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올해 기저효과 발생으로 이익의 개선폭 클 듯
올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7,007억원(YoY+0.1%, QoQ-21.2%), 영업이익 793억원(YoY+9.5%, QoQ+152.2%), 순이익 846억원(YoY, QoQ 흑자전환)를 기록하였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한화호텔&리조트 일회성 법인세 비용, 한화솔라원의 일회성 손실처리, 한화건설의 대손충댱금 반영 등이 순이익의 악화 요인이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보듯이 지난해 일회성 비용처리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되었기 때문에 순이익이 전년대비, 전분기대비 각각 흑자전환 하였다. 이와 같이 올해는 기저효과 발생으로 이익의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건설 해외관련 수주 대폭적으로 증가할 듯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이라크에서 72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도시 건설공사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중심가의 동쪽 25km 떨어진 지점에 1830ha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민주택 10만가구를 짓는 공사다. 현재 막바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한 조율중이므로 이른 시일안에 본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화건설의 해외 신규수주가 17,960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하였는데, 이번 이라크 프로젝트의 본계약을 통하여 수주가 확정되면 올해 수주금액은 대폭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 동사 주가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영역으로 매력적인 가치 부각될 듯
그동안 한화케미칼 등 자회사 주가하락으로 인한 동사의 NAV 감소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2,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4배 수준으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영역까지 도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역사적으로도 항상 이 수준에서 동사 주가의 반등을 모색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5/[24073619]HANWHA_120524_.pdf>

 

 


타사 시황 브리프(2012.5.24)

<삼성증권> 코스피, 브레이크가 작동할 지수대는?
- 코스피는 1,800 선을 전후해서 의미 있는 지지선이 형성될 전망
- 국내 자금의 저가매수세, 미국ㆍ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 EU 정상들의 발빠른 대응 등이 주가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 1,800 선 아래에서의 분할 매수는 큰 부담이 없을 전망이나, 본격적인 반등이 나오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 IT와 자동차 업종에 관심. 향후 반등 국면에서도 이들 기존 주도주의 상승 탄력이 상대적으로 강할 것으로 예상

<한양증권> EU와 그리스의 힘겨루기
- 그리스 우려 재부각, 변수 및 매매 주체의 대응만 보면 지난 주 코스피와 유사한 움직임
- 그리스 변수는 새로운 내용이 없고 기관, 개인의 저가 매수 지속
- 그리스 유로존 탈퇴 파급력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그리스의 협상력은 시간이 갈 수로 감소
- 미국 증시의 상대적 선전을 기대하며, 단기 반등을 노린 낙폭 과대 업종 분할 매수 관점 유지

<신영증권> 불편한 유로존 상황이 지속된다
-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보임
- 외국인들의 대외 요인에 대한 시각 변화에 따라 국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어 보임
- 6월까지 유로존 문제가 상존할 것으로 보여 시장 불안함은 여전한 가운데 소폭 기술적 반등 기대

<우리투자증권> 안개국면에서 찾아보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
- 역발상적인 관점에서 Bottom Fishing전략을 통한 업종 및 종목선정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
-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기트레이딩에 나서는 전략도 무리가 없어 보임
- 가격메리트와 이익모멘텀, 수급을 고려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하반기 경제 전망] 하반기 경기 자생적 회복 예상, 6~7월이 변곡점(미래 박희찬 3774-1850)

- 미국의 강점은 capex 및 credit 사이클 회복력, 안정적 재고 상황.

- 중국은 재고 부담과 부동산 위축 문제 완화 중: 재고 조정이 빨랐던 자동차, IT, 섬유, 플라스틱 등은 출하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국 제조업 회복에 긍정 시그널. 북경&상해 집값 상승 반전은 주택경기 바닥의 초기 시그널.

- 중국 2%대 인플레, 7%대 중반 성장률이 7월 중순 확인되면서 정책 기대가 커질 수 있는 점, 일시 요인에 의한 미국 softpatch가 한 분기 넘게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점 등은 6~7월 변곡점 가능성 내포.

- 조만간 유럽에서 재정협약 조정으로 정치 안정을 찾고 이것이 그리스 우려를 완화시키면, 변곡점 형성의 첫 시그널이 될 것. 

 


 

◈2012년5월24일(목): 비관적인 모습에서 조금씩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주목
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유로존 비공식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등으로 유러화가 최저치(1.26달러)를 기록
▶이러한 비관적인 금융시장의 모습 속에서 조금씩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주목
1. 코스피 등락비율(ADR20일)이 지난 주 금요일(5월18일) 63% 기록. 전일은 72%
-이는 2008년10월22~10월30일 8영업일수 동안 당시 코스피 938~1,134pt 구간에서 보였던 등락비율 수준 (당시 등락비율 20일은 45~58%)
 2. 외국인 선물 누적포지션은 -2만계약(5월11일, 5월15일)을 정점으로 지수 조정시 마다 청산 중 (전일-1만7076계약)
3. 프로그램(차익) 잔고는 2012년1월18일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967억원)로 전환
-프로그램(차익) 잔고가 마이너스로 진입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이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는 확실한 증거
4. 옵션시장의 풋/콜비율(5일선)이 153%
-이는 작년 8월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었던 당시 수준에 도달
-당시 풋/콜비율(5일선)이 153% 이상 유지되었던 것은 영업일수로 11일에 불과하였음(2011년8월8일~16일까지 6영업일과 8월19일~8월26일 5영업일)
▶따라서 금일 코스피는 조금씩 개선(1,800~1,820pt구간) 되고 내일은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독, 집권당 내부에서도 "유로본드 받아 들어야" 주장 제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 집권 기독민주당 내부에서 독일이 유로본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건터 외팅어 유럽연합(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독일 일간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이 유로본드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유로본드를 반대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외팅어 집행위원은 독일 기독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총리를 지냈다. 그는 2010년 2월에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이 됐다.

외팅어는 인터뷰에서 "나의 조언은 관계자들 모두가 기본적으로 유로본드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팅어는 메르켈 총리가 유로본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처방이라고 지적하며 도입은 시기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유로본드 도입은 불가피한 것이며 언제 도입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외팅어는 유로본드를 도입하면 EU 각국의 부채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채위기에 따른 불안감으로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에 더해진 소위 리스크 프리미엄을 줄일 수 있다고 외팅어는 주장했다. 이는 곧 스페인처럼 위기에 처한 유럽 국가들의 국채 금리가 하향안정돼 이들 국가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데 비용 부담을 줄여줘 전반적인 금융시장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라고 외팅어는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유로본드 도입를 도입하면 공공재정을 재정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각 국으로부터 현재 메르켈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신 재정협약 승인을 얻어내는 데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르켈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주도해 마련된 신 재정협약은 지난 3월 EU 정상회의에서 영국과 체코를 제외한 25개국이 참여키로 서명했다. 현재 각 국에서 비준 절차가 진행 중이며 12개국이 비준하면 그 효과가 발휘된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60%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3%라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며 최근 유럽 각 국에서 비준을 미루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회원국의 불만을 고려해 신 재정협약 조건 이행 시기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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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16%로 하락 출발
10시 30분 현재 2,361.79p (1.64p↓ -0.07%)
세계은행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8.2%로 0.2%p 하향 조정
중국 국무원, 경기하방 압력을 막기 위한 3가지 수단 언급
건설자재, 항공운송 등의 업종 강세
가구, 운송, 전력, 통신, 비철금속, 부동산, 철강 등의 업종 약세

-홍콩H지수: -0.13%로 하락 출발
10시 30분 현재 9,555.63p (18.31p↓ -0.19%)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리스 유로존 탈퇴에 대한 지도부들의 부동한 견해로 관망심리 부각
전력, 석유, 항공 관련 종목 강세
은행, 보험, 철도건설, 비철금속, 자동차 관련 종목 약세

 

 


5/24 오전특징주: 게임주, 방위산업 관련주, 수처리 관련주, 두산, 한화, 현대산업 등 강세

게임주: 국내외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로 모바일게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강세. 게임빌(063080), JCE(067000), 엔씨소프트(036570), 컴투스(078340), 엠게임(058630), 조이맥스(101730) 등 강세
 
방위산업 관련주: 북한이 또다시 지하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는 소식에 우려감이 확산되며 강세. 한국항공우주(047810),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이엠코리아(095190), 기산텔레콤(035460), 팜스웰바이오(043090) 등 강세

수처리 관련주: 정부가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강세 . 뉴보텍(060260), 영진인프라(053330), AJS(013340), 시노펙스(025320), 와토스코리아(079000), 젠트로(083660) 등 강세

두산(000150): 하반기에 중간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한화(000880): 총 8조4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 주택사업 수주 소식에 강세

현대산업(012630): 탄탄한 재무구조가 부각되며 강세

대한항공(003490): 2분기 실적모멘텀 기대감에 강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LG이노텍(011070):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및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진해운(117930): 컨테이너 운임 상승 및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

영원무역(111770): 2,3분기 성수기 진입 및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제이티(089790): 중국 삼성전자에 46억 규모의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제닉(123330): 하반기 중국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캠시스(050110): 보급형 갤럭시S 출시계획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더존비즈온(012510): 전사적자원관리 성장성 확대 기대감 및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

SBS미디어홀딩스(101060), SBS콘텐츠허브(046140): SBS의 광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세원셀론텍(091090): 세계최초 재생의료시스템의 미국 특허청 상표등록 소식에 급등세

대한뉴팜(054670):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소식에 강세

케이아이씨(007460): 포스코건설과 278억원 규모의 코크스 이동기계설비 공급 계약 소식에 상한가

 


현대 김경환 (2003-2959)
5월 중국 HSBC 제조업PMI 속보치 48.7. 전월비 하락                                                                  (4월 확정치 49.3) 
-업황개선 완만 + 계절효과 작용, 경기하강기 적중률 높다는 점에서 시장영향 단기 부정적.
-6월 중순 지표발표 전까지 정책스탠스의 변화 호재가 지표부진(신규대출, 제조업PMI)에 희석될 가능성. 전일 국무원 정부SOC가속화 발언 이후 집행속도와 효과 확인 필요. (끝)

 


* HSBC 중국 제조업 PMI 발표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 5월 HSBC 중국 제조업 PMI 48.7로 다시 하락 (4월 49.3)
- 7개월째 50 하회
- 지준율 인하 불구, 수출 경기 악화로 중소기업들의 자금상황 및 기업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못했음을 반영
- 신규주문, 신규수출주문, 고용, 투입물가, 원자재재고 항목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