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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보 및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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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박근혜 “마지막 힘 다하려 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33705.html

안철수, 두달만에 강연…날짜보니 그날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19/7856665.html?cloc=olink|article|default

문재인 "출마 여부 마음 정해..盧 3주기 후 새출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1922030427900&outlink=1

김한길, 민주 당 대표 경선 첫 울산 지역투표서 1위 이변… 이해찬 '대세론' 깰 수 있을까?
http://news1.kr/articles/675006

정몽준 "5~6% 성장으로 매년 30만개 일자리 창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2015311128156&outlink=1

서해안권 관광개발 2조 547억 쏟아붓는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5/e20120520153218120410.htm

전남도, 해양레저장비산업 본격 육성
http://news1.kr/articles/674493

한화 태양광기술 세계 최고…日 교세라 이어 두번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07058

삼성전자-애플 특허소송 협상 시작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205200100178830010702&cDateYear=2012&cDateMonth=05&cDateDay=20

서울대의대 윤홍덕 교수팀, 줄기세포 재생능력 높인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07307

"'온난화 주범' CO2 땅에 묻어 폐기" 국내 연구팀 첫 개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2011234581727&outlink=1

中,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승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0/2012052000256.html

靑"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http://news1.kr/articles/674989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첫 4종목 28점 돌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088204&cp=nv

`디아블로3` 광풍, 게임판 바꾼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6&newsid=01426806599530888&DCD=A01405&OutLnkChk=Y

 


- 거시경제 상황 가격에 이미 반영
- 수출 쏠려 있고 금융기관 부실도 문제

이데일리신문 기사를 퍼왔습니다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우리나라 국채가 비교적 높은 가격과 거래 부족, 일부 국가로의 수출 편중 현상, 금융권의 부실채권 증가 등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금융채권에 비해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국제금융센터는 미국 자산운용사 GIA 파트너스의 햄버그 탕 신흥국 채권투자 총괄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통해 “월가에서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한국 국채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이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다”며 가격이 높은 우리나라 채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 미국과 유럽의 경제 불확실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많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 채권은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소로 지적됐다. 금융위기 후 국제적인 금융 규제 강화와 디레버리징(자산매각과 부채축소)의 영향으로 유통시장에서 우리나라 채권의 거래가 다소 어렵다는 얘기다.

수출 주도의 경제구조와 금융기관의 일부 부실 가능성도 문제로 지적됐다. 우리나라의 수출은 미국과 중국에 쏠려 있는데, 이들 국가의 경제가 모두 부진해 이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 중 중국과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에 달한다. 국내 금융사들은 무역금융, 기업 자금조달 부문에서 역할을 키울 기회이기도 하지만 부실채권(NPL)에 대한 우려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채권 중에서는 준(準)정부채권과 주택담보 단기채권 등이 관심대상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모닝미팅>          5월  21일    투자컨설팅센터

* NHN(035420): BUY유지      TP:280,000원
- 페이스북, 공모가격 주당 38불에 나스닥 상장 결정
- 기업가치 1,040억 달러, 2012년 예상 PER 76배로 고성장 기대감 유효
- 초기 투자자 지분 매각, 수익모델에 대한 우려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
- 결국 검색광고, 전자상거래 등 검증된 인터넷 사업 가치는 재조명될 것
- NHN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주목할 시점,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호기

 

* 이수페타시스(007660): BUY유지     TP:9,000원
- 중국 MLB업체인 광동타춘 지분 51% 인수
-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1) 단기적으로는 중저층 MLB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들의 요구에 적극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2) 장기적으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내 고다층 MLB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 매수 지속권고

 

* 태양광, 중국업체의 덤핑판정과 OCI증설연기
- 미국의 중국업체들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 태양광 제품가격 상승하는 계기 될 것
- OCI의 증설 연기, 상위업체들의 대표적인 공급 축소 사례
- 3분기 주요국들의 수요 증가 예상되어 폴리실리콘을 중심으로 태양광 제품 가격 상승 예상
- 비유럽 국가의 수요증가로 2012년 태양광 신규설치량 전년과 유사한 29GW 예상
- 생존가능한 상위업체 위주로 투자해야

 

* 그래핀 반도체 개발 의미
- 삼성종합기술원, 초고속 그래핀 반도체 개발
- 기존 반도체(실리콘트랜지스터) 보다 전자이동이 100배 빠른 그래핀 트랜지스터 개발
- 실리콘 윗면에 그래핀을 덮어 기존의 반도체 기능 (전류의 흐름과 차단) 구현 및 100배 속도가 빠른 초고속 그래핀 반도체임
-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그래핀 시너지 극대화 기대

 

* 그리스 유로존 잔류여론 강화
- 향후 증시의 방향성을 판단하기 위한 전제조건
- 현재는 총선 결과 예측이 우선
- 그리스 여론 … 점차 유로존 잔류에 무게
- 긴축 찬성파가 집권을 하게 된다면
- '성장협약'을 '신재정협약'에 포함시키기 위한 독/프의 움직임 

 


삼성전자 적극매수 리포트 나왔네요...

교보증권은 21일 반도체업종에 대해 "가격 협상이 난항을 보이지만 D램 고정거래가격은 상승이 예상된다"며 "현주가 수준에선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해 저가 매수 기회가 나타난 만큼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D램 고정거래가격은 반도체 업체가 PC 메이커 등 조립업체와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가격을 말한다. 매월 상반월과 하반월을 기준으로 발표를 하는데 5월 상반월 가격은 업체간 이견으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반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현물 가격은 5월 상반월에 D램은 보합, 낸드플래시메모리반도체는 소폭 상승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Gb DDR3 기준 고정거래가격인 1.11달러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적자가 불가피한 수준이다"며 "PC업체들의 저항감이 계속되고 있지만 5월 상반월 고정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는 애플의 엘피다 구매 비중 확대 루머는 한국 반도체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구자우 연구원은 "국내 업체와 엘피다 사이에 기술력 격차가 크고 원가 경쟁력에서 국내업체가 우위를 점한다"며 "특히 엘피다가 모바일D램에서 불안정한 양산능력을 보인 점에 비춰 애플의 엘피다 비중 확대는 애플에게도 리스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지난주 삼성전자 주가가 10.5% 하락하면서 시장 대비 언더퍼폼했지만 이는 저가 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상반기까진 스마트폰 주도권 확대에 따른 실적모멘텀, 하반기엔 반도체와 AMOLED의 경쟁력 우위로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는 185만원, SK하이닉스에 대해선 3만6000원을 제기하며 매수추천 의견을 냈다.


 NHN(035420): 닐슨 기준 네이버재팬 트래픽 ******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 네이버재팬의 4월 UV는 971만명(YoY + 16.2%, MoM + 5.1%), 사상 최고 월 트래픽 기록

- 야후재팬의 4월 UV는 5,101만명(YoY -3.2%, MoM -0.8%), 구글재팬은 3,753만명(YoY -1.3%, MoM -1.0%)기록.

- 일본 대부분의 사이트 트래픽 감소, 네이버만 뚜렷한 증가.

- 일본 주요 사이트들의 PV도 대부분 두자리수 감소함(YoY기준). 반면에 네이버재팬은 4.7% 성장.

- 트래픽 조사 기관마다 트래픽의 차이가 큼, 따라서 트래픽 자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증가율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할 것으로 보임.

 

 

 


 

국민연금 이야기는 좀 과장 된 듯하구요..

다만..제가 들은 바로는 큰 기관에서..

은행..전자..화학..쪽..좀 세게 지를거라고 합니다..

돌리진 마시구요..참고만 하세요..


 

한국전력 update : 전기요금 인상가능성 점증 - 한국 윤희도

- 과거와는 달리, 정부 관련자들로부터 요금인상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 어제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언급을 한 것이 보도됨
- 전기요금 인상 결과는 지식경제부 장관이 발표하지만, 내부적으로보면 기획재정부와 청와대의 승인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
- 따라서 청와대에서 요금인상 불가피 의견을 흘린 것을 볼 때 머지 않아 전기요금이 인상될 가능성 높아 보임


NHN 강세, Naver Japan 매출액 전망 상향 - 받은글

- NHN은 최근 내부적으로 Naver Japan(2011년 매출액(2400억원 17.4억엔)) 2012년 연간 성장 목표를 +10% -> +20%로 상향
- 일부는 모바일게임 매출액 증가에 기인한 것이나 상당부분이 4월 26일부터 시작한 '라인' 유료 스티커 판매 호조 때문
- 무료메시징서비스 '라인'은 현재 3,400만 다운로드(50% 가까이 일본, 5/10일 현재)를 기록 중이, 매월 4~500만 다운로드가 신규로 발생
- 4월 유료스티커 판매에 이어 하반기에는 Naver Japan  검색서비스와 한게임재팬 게임 플랫폼도 추가할 예정


 

 

타사코멘트

중국 10개월만에 철도사업 투자 확대 - 받은글

중국 철도부가 지난 17일 200억 위안(약 3.6조원) 자금을 조달해
철도건설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힘

지난 7월 원저우 고속철 사고 이후 4월까지 철도투자를 크게 줄여왔던
중국은 부양책의 일환으로 투자를 재개하는 것으로 보임

금년들어 인프라 투자 중 상하수도 투자 확대에 이어 철도 투자가
확대된다면 하반기는 건설기계부문에서도 yoy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두산인프라코어, 진성티이씨, 동양기전 등
중국 건설기계 관련주들 관심을 가질 때로 판단됨

 


 

인터넷산업: 페이스북 상장이 주는 메시지<미래에셋증권 정우철>

■ 페이스북이 5월 18일에 상장, 시가총액이 구글의 50% 달함. 매출이 구글의 10%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모바일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걸 입증.
■ 이에 따른 최대 수혜는 NHN이 될 것으로 판단. 이는 이미 모바일에서 국내 최고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 
■ 라인 가입자는 3,500만명, 매주 신규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섬. 올 연말에는 1억명, 2013년 말에는 2억명으로 기대.
■ 또한 네이버재팬의 상용화 기대감과 하반기 신규 온라인게임 출시에 따른 모멘텀도 부각.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20,000원을 유지함.

 

 


 

 

[보고서 요약]정유/화학 Weekly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화학: 경기 둔화 우려로 스프레드 위축
- 유가하락에도 불구,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둔화 지속
- 단기적으로 주가는 유럽 사태의 진전 방향 및 2분기 실적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
- 2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트레이딩 기회
-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정유: 휘발유, 납사 둔화
- 납사 마진 둔화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납사 크래커의 LPG 사용 확대가 요인
- 휘발유 마진 하락은 부진한 수요와 높은 재고 때문으로 추정
- 정제마진 2분기 중 박스권 흐름 지속 전망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7adc


 

05.21 한주를 시작하며 - EU정상회담과 중국 HSBC PMI에 달린 한주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지난주는 투자심리 자체가 얼어붙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자그마한 루머에 크게 반응을 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페이스북 상장효과로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했던 모습이였으나 크게 반영이 되지 못하면서 미국시장도 여전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주 초반에도 여전히 투자심리가 굳어 있어 여전한 루머에 시장은 휘둘릴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JP모건문제(피해금액이 50억$를 넘어설수 있다는 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스페인 뱅크런 루머등이 여전히 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모습이다 보니 이번주에 기술적 반등을 보여준다해도 투자심리로는 이게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인지 진정으로 회복되는지 여부를 판가름 할수 있는 모습은 안보여 여전히 힘든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단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의 매도세가 예전 리만사태때등에 비해서는 약하게 진행되고 있고 주말에 나온 연기금이 6200억 자금을 운용해줄 자산운용사 선정 작업에 들어간것을 보면 연기금이 조만감 자금을 집행할것으로 여겨지는 모습도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들이 매도를 더욱 강화하며 한국을 떠나는지는 지난주 외국인들이 9000억 가까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를 집중시키면서 지수의 하락폭이 컸는데 그동안 많이 하락했던 업종들은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이번에 하락폭이 크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을 보인점등을 보면 한국시장을 떠나기 보다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에 대해서 차익실현을 하는 정도로 봐야 될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브라질등 여타 신흥국들도 같은 방향입니다.

일단 이번주는 주초반에 G8정상회담에서 보인 성장에 대한 이슈, 주 중반에는 OECD 경제성장률 발표와 EU특별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책 논의, 주후반에는 지난 금요일 오후들어 시장을 악소리나게 급락시킨 중국의 경기둔화를 알수 있는 HSBC PMI지수발표가 시장을 좌우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주말에 나왔던 주요 이슈인 G8정상회담입니다.
이번 G8정상회담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성장'이였습니다. 즉 올랑드의 성장과 메르켈의 긴축에서 올랑드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시급한 임무는 성장과 일자리 촉진이다라는 부분이였는데 메르켈은 회의 끝나고 예산 건전성 를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노력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한발 물러서면서 결국 현재 유로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성장에 대한 부분을 용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유로존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였고 이렇게 되면 23일 열리는 EU특별 정상회담과 다음달 초에 열리는 EU정상회담에 시선이 주목되는 모습입니다.

그리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프랑스등은 그리스가 유로존에 머무를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는 내용과 메르켈은 무임승차는 없기 때문에 그런 메시지는 그리스의 오판을 낳을수 있다고 발표를 하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모습입니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 그리스가 약속을 지키면서 유로존에 남는것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다는 정도로 결정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경제지표.jpg(17)"
요일별로 살펴보면 먼저 월요일에는 지난 금요일 유로존 문제로 하락하였던 지수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투자심리를 극도로 악화시켰는데 주말에 끝난 G8정상회담에서 성장에 힘을 실어주면서 이러한 투자심리를 얼마나 회복 시켜줄지자 관건이 될것입니다. 장초반 외국인의 방향성과 함께 규모가 얼마나 나오냐에 따라서 시장은 변동을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되는 일본의 공업활동지수가 엔화의 흐름을 변화 시키며 일본 증시가 변동을 할것으로 그에 따라 우리 시장은 변화를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요일에는 월요일 특별한 이슈가 없어 주말에 끝난 G8정상회담에 대한 부분이 유럽과 미국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한 부분은 우리장 초반의 변화를 야기 시킬것이고 11시에 발표되는 중국경기선행지수로 인한 우리장의 흐름도 변화를 보일것으로 여겨지빈다. 다만 이러한 부분보다는 23일 열리는 유럽 특별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변화를 일을킬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요일에는 화요일 저녁에 발표되는 OECD경제성장률 과 함께 미국의 기존주택매매 결과가 시장을 좌우 할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수요일 우리장 초반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OECD경제성장률 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전망치를 지난달에 3.5%로 낮췄는데 이번에도 낮출지 여부가 외국인의 행동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지기에 자세히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가 있는데 여기에서 지난달 5조엔만 양적완화를 했기에 엔화의 흐름이 영향이 덜했는데 이번에도 이러한 양적완화를 지속할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양적완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엔화의 흐름이 약화되지 않고 소비자물가지수의 흐름도 BOJ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기에 이번에 어떠한 부분을 내놓을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이 BOJ의 회의를 빌미로 엔화의 흐름이 변화하고 그여파를 우리시장이 고스란히 맞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날 저녁 EU특별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것인데 특히 그동안 사르코지-메르켈에서는 유로본드 도입을 반대했는데 이번 올랑드-메르켈은 유로본드 발행에 대하여 마찰이 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G8정상회담이 끝난후 올랑드가 23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유로본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의할 것이라 했기에 이에 대한 부분도 수요일 저녁 잘 살펴야 될것입니다.

목요일에는 장초반 EU특별정상회의에대하여 시장은 반응을 보일것인데 그렇게 시장은 크게 변화를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오전장은 그렇게 살펴봐야 되지만 11시 30분에는 모든 촉각을 동원하여 중국의 HSBC PMI지수를 살펴야 될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오후들어 하락폭을 키운것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이였는데 과연 수치로 어떻게 나올지 여부를 봐야 될것입니다. 발표후 시장에 대한 반응은 섣불리 판단하기 보다는 호주달러를 보면 알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반응은 꼭 살펴야 될것입니다.
어차피 유로존은 정치논리로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 전망 자체가 무의미 하기 때문에 중국의 수치를 잘 살펴야 될것이고 그러한 부분은 이날 발표되는 제조업지표로 잘 나타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에는 중국의 HSBC PMI지수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 시장과 유럽시장. 그리고 유럽시장은 PMI지수의 영향과 독일의 GDP영향을 받을 것이고 그러한 영향을 받은 미국은 여기에 내구재주문 영향을 받아 시장에 반응을 할것으로 여겨지고 그러한 부분이 우리 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장시작전 그동안 BOJ가 목표치를 정할정도로 주의 깊게 보고 있는 CPI에 대한 부분이 발표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BOJ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지난주 상당히 크게 하락을 하였는데 특히 삼성전자의 흐름이 크게 악화되지 지수가 하락하고 그러자 여타 종목들도 동반 하락하는 악순환이 있었는데 이번주에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오늘 월요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아내 또는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전화라도 한통화 해보시는건 어떤지...

 

 


 

타사 시황 브리프(2012.5.21)

<삼성증권> 국내 증시의 내부 동력에 주목해야 할 시기
- 지속되는 유로존 불확실성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고, 코스피는 올해 들어 최대의 낙폭 기록
- 미국계 자금도 지난 3월부터는 꾸준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들어서는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유로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데 반해 증시의 반등을 견인할 만한 재료는 눈에 띄지 않음
- 국내 증시의 가격 매력도가 충분히 높아진 만큼 추격 매도에 나설 시기는 아닌 것으로 보수적 스탠스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

<우리투자증권> 위기국면 수준의 저평가 지수대 진입
- 위기국면 수준의 저평가 지수대 진입, 악재의 반영 역시 빨라지고 있음
-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속에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과거와의 차별점
-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에 주목할 때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급락장세 진단: 시장리스크의 강도는?
- 현재 시장 리스크의 강도는 지난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시기와 유사하다는 판단
- 미국 신용등급 강등 당시 PBR수준을 고려해 코스피지수 하단 1,700선으로 제시
- 6월 17일, 그리스 2차 총선까지는 시장의 잡음이 지속될 전망
- EU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시장이 수긍할 대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시장 리스트 완화 기대

<하나대투증권> 유로 재정위기 관련 단기 check point 2가지
- 그리스 총선 이전 유로 재정위기 불확실성 진정은 스페인 국채수익률 6.6% 돌파여부와 유로 단기 금융시장 안정 여부에 달려 있음
- 위험의 가격 선 반영, 정책 대응에 대한 기대,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도 고려되어왔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극단적 상황을 예상한 투자판단을 서두를 필요는 없음
 

 



[보고서 요약]

한국카본(017960/매수/8,300원)        대우Small Cap 박승현(768-4194)

LNG보냉재 호황, 이제 시작이다

* LNG보냉재 호황 사이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 글로벌 에너지 믹스 변화, 해양플랜트용 매출 시작, 셰일가스발 수요로 호황 연장
* 구조적 개선 요인 : 제품 단가 상승, 고객 다변화 가능성
* 13년 매출액 당사 예상치 2,300억원보다 높은 2,800억원 가이던스 제시
* 투자의견 매수, TP 8,300원 유지
- 12F, 13F P/E 12배, 7배 수준, P/B 0.9배, 0.8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66f8

 

 

 


 

 

[보고서 요약]

씨티씨바이오 (060590/매수/TP 18,000원)                                             KDB대우증권 김성재 (768-4103)
인체의약품 Incubating 완료, 이제부터 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2013년 BW EPS 1,287원에 대형 제약사 2013년 PER 13.8배 적용
- 개량신약 기술 매출 및 생산 매출 확대로 2012년 강한 실적반등 예상
- 2013년 하반기부터 RoW(기타 국가)의약품 생산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

희소가치를 지닌 제약사에 투자하자
- 개량신약 기술이전에 주력하는 국내 유일 Pharma-tech 기업, 약가 인하로부터 자유로움
- 2012년 해외 모멘텀
  1) SK케미칼에 기술 이전한 에스오메프라졸 유럽 품목허가
  2) 발기부전+조루증 복합치료제 해외 임상 진행
  3) ODF(구강붕해필름)형 의약품 해외 계약 체결

2012년 인체의약품 비상(飛上)으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 매출액 967억원(YoY +33.6%), 영업이익 137억원(YoY +1,857%), 당기순이익 95억원(흑자전환)
- 영업이익률 14.1% 예상, 인체의약품 영업이익 비중이 61%로 동물약품 상회할 전망


보고서링크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f5b38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한전기술에 대해 신규 해외수주 지연으로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8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한전기술은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6.9배, PBR 5.8배로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며 "장기적으로 원자력 발전 신규 수주 기대감은 높지만, 수주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원자력 발전이 빨라야 2013년으로 수주 시점까지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기술의 2분기 영업이익은 46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18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UAE원자력 발전 매출 인식은 2013년 피크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결국, 2013년 신규 원자력 발전 수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실적은 2013년을 고점으로 정체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21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중국MLB업체 인수 결정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이수페타시스가 중국 광동타춘사의 지분 51% 와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중저층 사업부문을 강화하며 중국 내 영업망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내년도 예상매출은 약 500억원"이라고 예측했
다.                                                                            
                                                                               
진 연구원은 "MLB와 빌드업 사업부문의 지속성장과 신규 고객사 추가확보,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가파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 였다.                                                                          
                                        

BS투자증권은 21일 세종공업에 대해 "현대차 중국 3공장의 첫 생산차종으로 신형 아반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세종공업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최대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종공업은 1분기 종속기업 전체 당기순이익 중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중국비중이 높다"며 "특히 신형 아반떼에 국내에서 배기계시스템을 독점공급하고 있어 중국 3공장 가동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또 세종공업의 올해 지분법 이익 포함 추정 EPS는 2850원이며 전일 종가에 의한 P/E멀티플은 4.2배로 밸류에이션상 크게 저평가되고 있다"며 "중장기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 Value Star 스몰캡 레포트 (스몰캡 정규봉)
' 스몰캡 고민자랑 대회 ’
[ 성우전자, 하이비젼시스템, 신흥기계 ]

최근 중소형주 소외현상이 심화. 그리스문제 등을 감안하더라도 최근의 소외현상은 IMF나 금융위기 상황보다 심각함. 이에 최근 가장 억울 할만한 중소형주 TOP 3를 선정.
선정기준은 1) 충분히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으며 2) 올해 확실한 이익성장이 예상되고 3) 주가의 Catalyst가 될만한 모멘텀까지 보유한 회사로 선정하였음. 주가 반등 시 이들 종목이 시장을 아웃퍼폼 할 전망.

[ 성우전자: 매수, 목표가 12,000원, 현재가 5,740원 ]
  “호랑이 날개를 달다”
1. 삼성전자 휴대폰의 전자파 차단장치인 쉴드캔 점유율 1위업체 (M/S 65%)
2.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증가로 올해 쉴드캔 매출 79% 증가 전망
3. 2분기부터 신사업으로 휴대폰 카메라모듈 액츄에이터 양산시작. 삼성광통신 납품 예정
4. 현재 PER 4.3배 수준 저평가. 카메라모듈 관련주중 가장 저평가. 순현금 300억에 달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

[ 하이비젼시스템: 매수, 목표가 7,000원, 현재가 3,075원 ]
“Goodbye Worry !”
1. 마지막 남은 우려 해소. ‘영업권상각 128억원 설’은 낭설로 확인. 실제 상각액은 4억원에 불과
2. 3월 14일 창투사 물량도 대부분 장내에서 소화. 최근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
3. 휴대폰 카메라모듈 후공정 장비 독점기업. 애플, 삼성, LG등 모두 하이비젼장비로 제작
4. 현재 800만화소 카메라모듈은 공급부족상황. 올해 하이비젼의 폭발적 성장 전망. 매출액 1,007억원 (yoy +156%), 순이익 195억원 (yoy +105%) 전망

[ 신흥기계: 매수, 목표가 24,000원, 현재가 13,600원 ]
“최고 실적과 최저 주가의 불편한 진실”
1. 지난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분기실적 달성하였으나, 주가는 사상 최저수준
2. 가동율이 올라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더욱 좋아질 전망
3. 올해 매출액 목표인 1,300억원을 이미 5월에 수주 완료. 현재 중국, 인도 등 이머징국가에서 쾌조의 수주상황
4. 달러화 강세로 인해 환율 수혜까지 예상. 최근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신흥기계에 호재로 작용. 불황기에는 비용절감을 위해 자동화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음.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COMLV&seq=35811&popup=N&gbbscode=16


http://blog.naver.com/hong8706/40159342098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FT기사 번역

 

 


5/21 오전특징주: IT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현대차, NHN, 아시아나 등 강세

IT주: 코스피가 장중 1800선을 회복함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이엘케이(094190), 크로바하이텍(043590), 티엘아이(062860), 삼성전기(009150),  등 강세

여수엑스포 관련주: 여수엑스포의 경제적 효과가 12조원 이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 와이엔텍(067900), 시공테크(020710), 기륭E&E(004790), 일신석재(007110) 등 강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경기 후퇴로 타 브랜드의 유럽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판매는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NHN(035420): 페이스북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나(020560): 환율 하락 및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GKL(114090):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영업장 증설 추진으로 실적 성장세 가속화 기대감에 강세

코리아나(027050): 1분기 실적 개선 및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코라오홀딩스(900140): 하반기 건설장비 유통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

국순당(04365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와이즈파워(040670): 미국 기업 '라이트스케이프'의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강세

남양유업(003920): 커피믹스 시장에서의 판매점유율 확대 및 국내외 성장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신성델타테크(0653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윌비스(00860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강세

SSCP(071660): 삼성전자의 그래핀 소자 구조 개발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알앤엘바이오(003190): 줄기세포 혈관내 전신투여를 통한 난치병 치료 기술 개발 소식에 강세

그린손해보험(000470): 일본 미쓰비시가 동사의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초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