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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보 및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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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그리스 유로존 탈퇴 시나리오 및 전망

 

-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산에 따른 하반기 경제여건 변화 : 2012년 하반기 그리스 디폴트에 이어 유로존 탈퇴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2012년 세계경제는 2011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경기침체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유로존 정책당국의 정책대응이 수반될 경우 2012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오히려 반전의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다. 다만, 이러한 정책대응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따른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 및 세계경제 침체 우려가 상존할 것임은 분명하다.


-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산에 따른 시장 전망: 당사는 이번 증시의 지지대는 1,770p 이상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현재 금융환경과 2011년 9월 당시의 금융환경을 비교한 후 도출했다. 시장의 반등 촉매제는 첫째, 그리스 정당 지지도의 변화, 둘째, 구제금융 지원국의 스탠스 변화 등이다. 2011년 하반기의 사례를 살펴보면, 본격적인 증시의 반등은 12월의 LTRO 시행 이후 였으나, 시장의 간헐적인 반등은 9월말 G20 재무장관회담에서의 ‘그랜드 플랜’ 제기 등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업종전략: 업종 전략에 있어서는 당분간 업종 중립전략을 제시한다. 단기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은 IT업종의 공급채널 중심의 중형주 투자다

 

▷ SKC (011790) - BUY(유지) / 적정주가 : 54,000원

1Q12 리뷰 : 실적 개선모드 진입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75억원(단독기준 388악원)으로 직전분기대비 감소하였음.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 477억원(단독 532억원)으로 1분기대비 73.5% 증가할 전망

 

 


<우리투자증권>  지난해의 악몽이 재현될 것인가?
   - 지난해 유럽사태 당시와 비슷한 전철을 밟는 금융시장. 투매에 동참하는 것은 자제
   - 금융시장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정책공조의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
   - 악재에 대한 주가반영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음

 

<한양증권>  비슷한 점과 다른 점
   - 외국인 연속 11거래일 순매도. 애플의 엘피다 D램 주문설이 외국인 투매 성격의 매도를 유발
   - 작년 2차 양적완화 정책 종료를 앞둔 5월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 유사
   - 향후 국내외 증시 충격 요인으로 본다면 작년보다 충격의 강도는 약할 듯
   - 양적완화 정책 결정 시기에 나오는 예민한 반응에 대하여 냉정한 시각을 가질 필요
   - 중국 경제 경착륙 및 유로존 위기 관련 우려는 5~6월 사이 가장 강하게 나올 듯
   - 추가하락 가능성 열어 놓으나 기존 낙폭과대 업종으로의 매수 또한 증가 기대

 

<동양종금증권>  단기 이동평균선 회복이 중요한 이유
   - KOSPI, 과매도권에 도달해 단기 이평선 회복시 저점대 형성 가능
   - 단기적으로 강한 하락세가 이어지더라도 1,700pt를 하회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 단기 이평선(7일 MA)을 회복하는 모습이 보이면 중기 이상의 저점대가 형성될 가능성 높음

 

<토러스투자증권>  계절성을 이용한 업종 선택
   - 2000년 이후 업종별 지수대비 승률을 보면 8월까진 유통과 경기소비재, 9월엔 에너지 유리
   - 경기민감주임에도 전통적으로 5, 6월 소비시즌에 강한 유통업과 2Q 성수기인 자동차 업종 관심
   - 계절성 업종 내 이익 개선속도가 빠르고 밸류에이션 매력 있는 종목 관심
   - 현대위아/한국타이어/기아차/현대차/현대모비스/신세계/SK이노베이션/GS리테일/만도/롯데쇼핑 등

 

<대우증권>  위기와 해법의 Triangle
   - 재정위기와 금융, 경기둔화 우려를 동시에 보여주는 글로벌 증시 흐름
   - 재정과 은행, 경제의 위기는 상호 연결.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자 결과
   - 복합적 위기에는 복합적 처방 필요. 우선적으로는 ECB의 국채매입 가능성에 기대
   - 다음 주 23일 예정된 EU정상회담에서 유럽 정치권의 기조변화를 토대로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야

 

<대신증권>  중국 경기 회복 가능한가?
   - 中 4월 경제지표는 시장 우려와 달리 나쁘지 않으며 5월 이후 경기 회복 예상
   - 국제 유가 하락으로 정유가격이 하향조정됐기 때문에 5월에는 제품 판매 회복 예상
   - 현재 재고조정의 막바지 시점으로 수요 회복에 따라 제품 생산 증가할 것
   - 춘절 이후 주택 가격 하락압력 완화로 대기수요가 점차 실수요로 전환되며 부동산 거래량 증가 전망
   - 4월말부터 철로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투자 증가율도 안정적일 것
   - 자금 수급 고려 시 6월 추가 지준율 인하와 내수 부양정책 실시 예상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호조 불구 그리스발 악재로 -0.44%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감에 혼조세 마감
- 한국, 그리스 연정 구성 실패 및 엘피다발 악재로 -3.07%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ECB, 일부 그리스 은행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 보도
 * 지난 1월말 기준, ECB 약 730억유로 유동성 지원
 * 현재 50% 수준으로 급감
 * 그리스 은행권에 대한 자본확충 관련 필요 자금은 500억유로 예상
 * 우선적으로 다음주 그리스 은행권에 180억유로 집행 예정
- 그리스, 다음달 17일 2차 총선 실시 예정(긴축vs성장에서 탈퇴vs잔류)
- 메르켈-드라기, 그리스 유로존 잔류 희망
- 미국, 4월 신규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2.6% 증가
 * 건수 기준으로 71.7만채로 예상치 68.5만채 상회
 * 선행지표인 건축허가건수는 -7.0% 감소한 71.5만채(예상치 73만채)
- 미국, 4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1% 증가(예상치 +0.6%)
- 미 4월 FOMC 의사록 공개, 경제 하락 및 모멘텀 부재시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필요성 시사
- 그리스 및 유로존 불확실성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구간은 당분간 지속
-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가 가장 큰 변수
- 그러나 최악의 비관적 시나리오 보다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위한
 글로벌 공조 및 현명한 선택 가능성에 기대
-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 8.3배시 1830선 및 pbr 1배시 1770선으로 밸류에이션 하단 설정 가능
- 방향성은 외국인이, 그리고 연기금 등 국내 기관의 복귀시점이 관건
(유로존 관련 불확실성(자본확충 등)으로 유럽계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도세는 이어질 듯)
- 외국인한테 제대로 뒤통수 맞은 삼성전자, 120만원 전후에서 지지 기대
-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가능, 시기예측은 불가(투심 회복 중요)
 * 먼저 매 맞은 업종 및 종목에서 반등 기대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후성, 제일모직, 삼성생명, 현대에이치씨엔, 금호타이어, 웅진에너지, 케이피케미칼, 대원강업, 현대해상, 코스맥스, 하이트진로, 대상, GKL, 한화, 페이퍼코리아, 한진중공업, 일진디스플, 송원산업, 동양생명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파트론, 아바코, 리드코프,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한글과컴퓨터, 성우하이텍, 서원인텍, 에코프로, 네오위즈게임즈, 코디에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EWY)-NYSEArca
  52.94(-1.89, -3.45%)

* Poly Silicon Weekly Spot Price
  $24.12(-0.18,-0.74%)

[특징 상한가]
대영포장 : 1분기 실적 호조
SGA : 버스정보시스템 관련 기업 인수 추진
인포뱅크 : 1분기 실적 호조 및 삼성전자 ‘챗온’ 개발 소식
잘만테크 :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특징 섹터 및 종목]
* SNS관련주 : 페이스북 나스닥 상장소식과 인포뱅크 실적호전 소식
- 인포뱅크, 가비아, SK컴즈, 케이아이엔엑스, 나우콤 등
* 음식료주 : 경기방어주 부각 - 오뚜기, 하이트진로, 롯데삼강 등

신성솔라에너지(011930) : 태양전지 효율 20.03% 달성 소식
영원무역(111770) : 1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 호평
한진피앤씨(061460) : 말레이시아 국영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
유니더스(044480) :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전환
우원개발(046940) : 수도권 고속철도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
실리콘웍스(10832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젬백스(082270) : 췌장암백신 상용화 기대감
 
[경제일정]
◇경제·금융
-07:30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12:00 자금담당 임원회의
-14:00 온실가스감축산업계간담회
-17:00 예금보험위원회 회의
◇산업·증권
-10:30 LG전자 `옵티머스 LTE2` 미디어 브리핑
◇정치·사회·문화
-09:00 가정의날행사
-14:00 강릉저탄소, 녹색시범도시기공식
-15:00 정부지원협의회

[신규보고서]
2012/05/17 기업분석 한국가스공사-모잠비크 4차 발견 자원 가치는 2,630억원, 주당 3,400원 9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BUY     77,000 
2012/05/17 기업분석 메리츠화재-4Q11 리뷰 및 FY12 가이던스 코멘트: 자신감이 엿보이는 성장 목표 5 오진원.임현정 KTB투자증권  BUY     17,000 
2012/05/17 기업분석 STX팬오션-더딘 회복, 그러나 최악은 지났다 5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7,200 
2012/05/17 기업분석 코오롱글로벌-바겐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자 5 조윤호 대신증권  BUY     9,500 
2012/05/17 기업분석 팅크웨어-네비게이션 그늘 아래 있는 차세대 주자 블랙박스 3 홍순혁 신영증권  Not Rate     
2012/05/17 기업분석 SKC-1Q12 리뷰 : 실적 개선모드 진입 3 백영찬.김동건 현대증권  BUY     54,000 
2012/05/17 기업분석 메리츠화재-4Q11 실적 리뷰 : 작아도 알짜배기 7 이태경.허유정 현대증권  BUY     17,000 
2012/05/17 기업분석 SBS-기대가 현실로 나타나는 중이다 3 김회재 대신증권  BUY     48,000 
2012/05/17 기업분석 삼성물산-양호한 실적에 본격화될 해외수주 겸비한 회사 3 한종효 신영증권  매수     110,000 
2012/05/17 기업분석 SKC-[2012년 1분기 실적 코멘트] '1분기 < 2분기 < 3분기' 로 흘러간다 8 황규원 동양증권  BUY     70,000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자동차 산업 분야에 대해 일부 수요둔
화 우려에도 다른 분야대비 방어적 투자매력이 높다며 긍정적(Positive)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
00270)의 경우 안정적 판매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단기적 실적전망의 가시성이 높은데
다 원화 약세로 인한 방어적 투자매력이 있다"며 "유럽시장에서 신형 i30의
 판매량이 월별 증가추세에 있고 4월부터 신형 씨드(Ceed)의 생산개시로 하반기 신차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유럽공장 가동률 호조세 지속과 유럽 판매 호조에 따라 지역
내 수익 집중도가 높고 밸류에이션 하방경직성이 기대되는 성우하이텍(015750) 등 현
지진출 동반 업체의 실적호조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4월 유럽지역에서 각각 3만6000대, 2만8000대의 판매고를 올
리며 전년대비 1.3%, 19.3%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합산 유럽 점유율은 6.1%로 유럽 진출 이후 월간 최대점유율을 시현했다

 


AMOLED산업전망 - 키움 디스플레이 김병기(3787-5063)

AMOLED, 디스플레이산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

▶ Top Picks: 제일모직, 삼성SDI, SFA
▶ 플렉서블 AMOLED 상용화 임박: 플렉서블 기술은 LCD가 만들어내지 못했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성숙기에 진입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2차 중흥기를 불러올 것
▶ AMOLED 산업: 2015년까지 tight한 수급상황 지속되며 Seller’s Market 성격을 띨 것
▶ 플렉서블 기술의 상업적 잠재력 감안시 SMD의 5.5세대 라인은 A7까지 짓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장비/소재 등 후방산업의 비약적 성장은 명약관화. SFA, 원익IPS, AP시스템,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덕산하이메탈, 원익머트리얼 등에 주목

 


* 한국가스공사(03646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광구의 네 번째 탐사정에서 7~10Tcf(1.6억~2.3억톤)의 대형 가스전이 추가로 발견되었음
- 이로써 동 광구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총 발견잠재자원량은 47~52Tcf(10.6억~11.7억t)에이르고 있음
- 향후에도 총 4개 탐사정을 추가 시추할 예정으로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가 기대됨
- Cove Energy 지분 8.5%에 대한 시장가치가 존재하므로, 이것으로 유추해볼 때 인근광구인 동사의 10% 지분가치도 2조원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됨
- 이와 같이 추가 가스전 발견은 동사 지분가치 상승의 가능성을 높여줄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


NH증권/김진구, 2004-4782] 디아블로3 트래픽 관련 코멘트
- 디아블로 2일차 PC방 점유율 26.1%로 1위 등극, 초기 트래픽 증가는 상당히 의미있게 진행
- 하지만 컨텐츠 소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점유율은 초기 이후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
-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 출시까지 1달반이 남아있는 점과 유저들 반응을 고려할 때 기존 기대치 낮출 필요 없다고 판단
- 트래픽 자료: http://bit.ly/JL6Mki


인공간 개발 '헤파호프', 말레이시아 300억 태양광 수주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52685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금일 GS건설 주가 상승 사유 입니다.
발전 플랜트 수주 공시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S건설 사우디 리야드 PP12 발전 플랜트 수주]
> 전일 계약에 따라 GS건설이 리야드 발전 플랜트 수주 확정
> GS건설은 아라비안벰코와 5:5 지분으로 수주 금액이 6.5억 달러 규모로 예상됨

 


골드만삭스 자산운용회장 짐오닐의 주간브리프 05.13 


Is it One of Those May’s Again? (또 5월의 반복인가요?)

또 그렇지는 않겠죠?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필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는 랠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여름에 다소 고전을 겪었다가 다시 시계바늘처럼 가을이 되면 시장이 다시 새로운 고점을 확인할 것입니다. S&P가 1470-1480 근방까지 갔다가 조정을 겪을 것으로 필자는 전망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 빠르게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과 똑같이 “5월”이 4월에 시작 되었으니까요. “5월”의 변수를 무시하려 애쓰면서 여러 기사를 읽어댔지만, 5월에서 10월까지는 긴 방학 같은 기간이고 또 때가 되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투자를 재개하여 장기 연환산 수익률은 오히려 상승할 것이라는 증거는 짜증스러울 정도로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왜 이런 현상이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지 논리적인 이유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이에 의구심을 품는 이들이 제대로 지적했듯이 이런 현상은 또한 발생하지 않기도 합니다.

여하간에 첨부한 도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S&P의 모멘텀은 분명히 꺾였습니다. 다만 흥미롭게도 추세 지지선을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200일 이동평균선과는 큰 차이가 있음). 따라서 단순한 조정일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경우 지난 20년 중 대부분의 기간에 적어도 5월에는 위안을 얻을 법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또 유럽챔피언리그 결승전, FA컵 결승전이 치러지기도 했으니까요. 아아, 올해는 우승컵을 두어야 할 장식장이 텅 비겠군요. 게다가 맨체스터 시티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좀 더 언급하겠습니다.

Europe. Could it get any Messier? (유럽, 이보다 더 혼란스러울 수 있을까요?)

지난 주 초반 아내와 다소 기이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연극을 관람하다가 어느 순간 “유로존만큼 꼬였군”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주말 필자는 프랑스 대선과 특히 그리스 선거가 이번 주에 꽤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 항상 그리스 경제의 중요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간 필자의 태도를 감안하여 몇몇 이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프랑스 선거보다도 그리스 선거가 단기적으로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은 다소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프랑스 대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더 논의를 해야겠지만 일단 프랑스 대선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모두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여론조사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게 올랑드(Hollande) 후보가 과반수 표를 확보하며 승리했다는 점에서 지난 주 프랑스 대선결과와 관련하여 (독일의 반응을 제외하고는)별다를 것이 있었나 싶습니다.

Greece (그리스)

그리스 유권자들은 수주 사이 또 한차례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선택 안은 간단합니다. 유럽경제통화동맹 (EMU)에 잔류하여 그리스에게 제공된 국제사회의 관대한 지지와 도움에 호응할까요? 아니면 드라크마(그리스의 옛 화폐단위)를 부활시키고 광범위한 은행권의 몰락과 기타 예측불허한 결과를 얻는 리스크를 감수하기를 원합니까? 여론조사에 따르면 극좌파가 선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은 꽤 실질적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유로화에 관해서는 필자가 전주에도 주장했듯이 그리스 탈퇴 직후 일단 초반의 혼란을 극복하고 나면 그리스의 탈퇴 자체가 어느 쪽이 되었건 중요하게 될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지켜보는 수밖에요.

French Election and Germany (프랑스 대선과 독일)

전술한 바와 같이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의 계획과 관련하여 지난 주 새로운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런 점에서 할인되었습니다. 필자의 지인 중 상당수가 올랑드 대통령이 이끄는 프랑스는 그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성장협약을 위한 부가계획의 문제를 추진하려고는 할지언정 재정협약의 정신을 거스르는 극적인 무언가를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근본적으로는 사르코지 대통령보다도 “친유로”파일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이들이 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올랑드 정부는 보다 강력하게 통합된 유럽의 핵심에서 유로채권을 지지하는 또 다른 세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를 보내면서 생각한 것은 그렇다면 2013년 가을로 예정된 독일 선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점입니다. 사회민주당(SPD) 혹은 녹색당(혹은 양당 모두)과의 연정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아이디어를 지지해야 할 것입니다. 메르켈 총리는 당연히 이를 지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주 우연히 동시다발적으로 참석했던 수많은 회의를 통해서도 필자의 이러한 생각은 더욱 굳어졌습니다.

전술한 “큰 그림”이라 할 수 있는 배경을 감안할 때 프랑스 대선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을 꼽자면 선거결과에 대한 독일 정책담당자의 반응입니다. 돌연 현실성과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볼프강 쇼이블레(Schauble) 독일 재무장관이 독일에서 임금인상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신흥시장의 재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며칠 뒤에는 독일 중앙은행인 분다스방크 관계자가 독일이 2%가 넘는 물가상승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그들 표현에 따르면 “이를 악물고 큰 결심”을 한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유권자의 요구에 따라 상황이 변화한 지금 유로화가 존속하기를 바란다면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이 모두는 환영할 만한 것이며 아마도 그 결과 유럽중앙은행이 강경했던 그간의 태도를 다소 누그러뜨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기에 더해 독일의 최신 경제지표 발표에서는 신규수주와 IP가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내며 개선을 가리켰습니다. 이렇게 되자 독일의 선행지수인 PMI와 (최근 개선되고 있는) IFO 중 어느 쪽이 보다 정확한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의 경우 IFO가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Spain (스페인)

안타깝게도 이러한 “메르켈-올랑드(MerHollande)”의 새로운 분위기에 그리스뿐 아니라 스페인의 혼란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정책담당자 앞에 놓인 딜레마로 인해 그들을 동정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기본적인 문제는 주택시장의 거품 붕괴로 아일랜드와 유사합니다. 다만 아일랜드에서 은행을 지지하겠다고 발벗고 나섰을 때 벌어졌던 사태를 고려할 때 스페인은 같은 식으로 대응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나 IMF의 조기금융지원과 같은 다른 해결안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문제가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시장이 어떻게 낙관할 수 있겠습니까? 전주 초반만해도 “빅뱅”식의 해결책이 금요일에는 발표되지 않을까 하는 낙관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만 결론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이제 모든 문제가 드러났으며 이제는 부인만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The UK (영국)
 
얼마 전 FT는 향후 10년간 영국의 대신흥시장 수출 관련 RBS/EEF의 합동설문조사 결과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스본 재무장관은 2020년까지 수출 규모를 두 배로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설문조사의 분석가는 조사의 응답으로 파악할 때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설문참가자는 향후 5년간 대중국 수출은 46%, 대인도 수출은 39%, 대러시아 수출은 25%를 살짝 하회하는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FT 기사는 전했습니다. 필자는 오스본 재무장관의 목표는 제대로 된 것이며 이러한 목표는 향후 10년간 영국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보다는 달성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영국의 전체 수출 중 4개 브릭스 국가로의 수출 비중인 8%는 크게 증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 Better Week for US Data (우수한 미 경제지표 발표)

지난 주는 미국 경제의 강세를 점치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한 주였습니다. 주간 실업청구건수도 예상보다 우수하게 발표되었으며, 일자리 및 주택 시장의 다양한 주요 지표도 반가운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월간 미국 중소기업연맹(NFIB) 조사도 다시금 개선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1-2% 성장률이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 이들이라면 지나치게 신중했던 것이 아닌가, 또한 앞으로도 1분기 기록한 2.2% 성장률에 버금가거나 이를 능가하는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Financial Markets, Trading and Regulation (금융시장, 트레이딩, 규제)

목요일 전해진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이 큰 규모의 트레이딩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다음 두 가지 이유로 참으로 반갑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먼저 주요 금융기관의 실적이 다소 변동성이 있으며, 따라서 금융부문의 P/E 율에는 어느 정도의 할인율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둘째, 적절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지금 “보다 나은”에는 관심이 없고, “보다 많은”을 믿고 있는 이들이 이러한 소식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융부문이 단순히 “ 보다 많이”보다는 “보다 나아”져야 한다는 점에서 안타깝지 그지없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말과 2009년 초 모든 정책이 세계금융산업에 경기순환에 역행하는 다양한 자본비율을 도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단순명료하고 현명하게 움직였던 시기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은 어떻게 된 걸까요? 이제 정치인들은 부작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은 채 단순히 보다 많이 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China. A Bit of a Surprise (중국, 뜻밖의 결과)

5월 중반의 충격적인 이벤트로 지난 목요일 소식만으로는 부족했다는 듯이 지난 금요일에는 예상을 훨씬 밑도는 IP지표 등 실망스러운 중국의 월간 경제지표가 대거 발표되었습니다. 수입저조로 인해 4월 무역흑자 규모가 예상보다 컸을 뿐만 아니라 크레딧 및 통화지표도 예상보다 약세를 가리키면서 중국의 “경착륙”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다시금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필자가 지난 수년간 관찰해왔던 주요 지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의 GDP가 컨센서스보다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만삭스의 GDP 동행지표인 GSCA와 골드만삭스 중국 금융여건지수 등이 모두 전술한 내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서는 2012년 컨센서스보다 약한 GDP 전망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목요일에 발표한 당사의 Monthly 5월호에서는 통화정책완화와 더불어 FCI 및 주요 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전망을 상향조정하는 안을 고려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말했지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인해 다소 실망스러운 지표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첫째, 지난 2년간 금융여건은 크게 긴축되었습니다. 또한, 서방국가와는 달리 금융여건이 크게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지급준비율을 이미 인하하였고, 만일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기만 한다면 추가 완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실망스러운 지표 중에서도 가장 저조했던 지표는 IP입니다. 중국은 생산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소비의 진작입니다. 소매매출은 14.1에 머물면서 실망감을 안겨주기는 했지만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 산업생산 대비 신속한 소매매출 성장이 바로 중국에게 필요하고, 또 세계가 중국에게 요구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받은글

믿거나 말거나

오늘 정통부 2천억 집행설 있던데요~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Two Track 전략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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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담회를 다녀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반등이라고 하기에는 택도 없는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낙 큰 투매를 맞고 난 이후이기에 어쩌면 당연스러운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1) 6/17일 그리스 재선 이후 유로존에서의 행보 여부에 따라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이 새롭게 형성 될 수 있고, 2) 미국 QE3 역시 6월에나
가능할 수 있다는점, 3) 중국이 지준율 인하를 한지 얼마 안된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6월까지는 현재와 같은 불안정하고, 어려운 시장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우리가 전망하고 있는 정상적인 궤도에서의 지수밴드로 보면 현수준이 중기적인 과매도권에 있다는 시각에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관점을 전제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게 두가지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1) 조정을 받고 있는 전차로 리벨런싱을 한다
    -견조한 실적과 안정적인 수급을 바탕으로 시장을 지탱해 오던 삼성전자, 현대차의 조정이 단기에 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수급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고 2분기 이후 실적모멘텀에 있어 가장 안정적인 피난처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따라서, 업황이 불투명한 낙폭과대주들의 단기적이고 기술적인 리바운드를 이용해 삼성전자, 현대차로의 리밸런싱을 실시
    -문제는 현실적으로 30%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는 종목들의 손절매가 가능할 수 있느냐의 문제점을 보유

 

2) 업황의 절대상황을 떠나 보유종목의 해당업종 대표주로 리밸런싱을 한다
    -1)번의 대응전략이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볼때 우리가 실행할 수 있는 차선의 방법은 해당업종의 탑픽으로
      리밸런싱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나올 수 있는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낙폭과대주가 시장의 반등을 이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현실적인 상황을 최대한 고려한 전략입니다.
   -업종내 탑픽으로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하락시 덜 빠지고, 반등시 강한 반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건설주의 부진속에 삼성물산의 하락폭이 10% 수준인데 반해 GS건설의 낙폭은 30%에 가깝다는 점이 그 예입니다.
   - IT (삼성전자), 자동차/부품 (현대차), 조선 (현대중공업), 건설 (삼성물산), 화학/정유 ( SK이노베이션), 금융 (하나금융)
     철강 (하이스코), 내수/소비 (GKL), 게임(위메이드, NHN), IT소재 (덕산하이메탈), IT부품 (인터플렉스), IT장비 (유진테크, 네패스)

저는 오후에 광주로 내려갑니다. 힘내시구요, 반등다운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

 



받은 글>

노무라에서 4천억원 샀다고 하는데

총 1조원 매수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홍콩에서 들어온 소식이라고 하는뎅~

외국인 자금이라고 합니다

 

 


소주회사 MH에탄올이 발견한 미래 유전…대기업이 안하면 중견기업이 한다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517000432

 

코라오 홀딩스도 그 사업 준비중인데 여하튼 분석은 좀 해봐야 할 듯 하군요


애플, 엘피다에 주문 몰아주기로 모바일 DRAM 1/3 가량 뺐긴다?? 산수도 못하니?
- 2012 1~3월 판매 iPhone: 3,510만대 YoY +88%, iPad: 1,180만대 +151%
- 보수적으로 YoY 판매대수 +60% 증가 X 세트당 DRAM용량 0~100% 성장 가정시
  애플향 Mobile DRAM 소요는 1.6~3.2배 늘어
- 엘피다 물량만 느는게 아니라 기존 업체도 30~190% 늘려야
- +/X를 -/%로 하는 멍청한 셈법에 놀아나서야

4-1 = 4  (4개 업체 중 1개가 망해도 CAPA는 그대로니까?)

1 X 1.6 X 2 X 0.5 - 0.3 = 0.7  (Mobile DRAM 판매대수, 용량증가 불구 다변화되니까?)

 

4개업체가 3개 업체로 되는데도 가격/공급은 약세일까요?

애플의 절대 수요량이 보수적으로 봐도 용량기준 120%, 금액 또는 수량기준 60%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존업체들이 30%나 줄어들까요??

 



 Market Summry>애플투자 최임화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견해>

1.전세계 대표기업중 주가조정이 가장 낮아
2.엘피다, 현금성 자산 고갈(원재료 구입 난항)
3.모바일D램, 갤럭시3 자체 물량대기에도 부족
4.구매자 우위->공급자 우위

삼성전자 밀어내는게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우리시장 결과가 나타나면 원인을 갖다 붙이게 되는데...다분히 넌센스가 있습니다.
전일 바클레이즈쪽 매물이 강했던 모양인데 그 이유야 어찌됐건 지금 털어도 남으니까 털겠죠.

애플이 이번에 필요한 물량이 20만장정도 된다 하네요.
이미 갤3는 선주문 1천만대로 삼성은 자체 물량대기에도 빠듯한데 남줄게 어디있겠습니까...

모바일D램은 Device의 급속한 진보로 Buyer's Market에서 Seller's Market으로 변했습니다. 파는놈이 갑이 됐습니다.

하지만, 엘피다는 이미 현금이 앵꼬라 원재료 조달이 쉽지 않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특성상 현금박치기(?)식으로 결제가 됩니다.
똥줄이 타는건 애플이지 삼성이 아닙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애플에 까인게 아니라, 전자가 애플을 깠다가 맞겠습니다. 시장은 잘 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STX그룹 자산 매각안 발표_1 0 005450 신한 CA 변정혜


1. 5/14일 2.5조원 자산매각 계획 발표 이후 구체적인 안 제시
- 1 0 011810 STX와 산은PEF가 각각 5천억원(50%) 출자해 SPC 설립후 자산 일괄 매각
- 매각 자산 : 1 0 011810 STX에너지, 1 0 011810 STX중공업, 팬오션 선박 매각 등
- 효과:  1 0 011810 STX는 현물출자, 산은이 투자한  5천억원 현금유입

2. 1 0 011810 STX OSV 매각(1.6조원~1.8조원 예상) 진행 상황
- 1 0 011810 STX그룹은 유동성 확보가 시급, 협상에 끌려다니고 있는 걸로 파악
- 매각 지연시 위의 자산매각 계획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음
- 지분 51% 전략 매각시 8천억원 유입, 1 0 011810 STX유럽 대여금 및 차입금 상환후
5천억원 내외 1 0 067250 STX조선해양으로 유입

3. 6월초 산업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확실
- 2004년 이후 2번째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 향후 대형 M&A 대신 채무구조조정으로 채권투자자에게는 굿뉴스

 


STX 그룹하한가근천데용.

이번에 부채 상환자금이 일시에 돌아온다며...
조단위라고 하더라고....계열사 몇개 정리될듯...심하면 절반이상 날아갈수도 있다고 함...

 


(받은글)

여자 : “디아블로3가 대체 뭐길래 남자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거야?
        그게 뭐라고 왕십리에 줄을 서?”

남자 : “샤넬이 12년 동안 백을 안 만들다 새 제품을 내놨다고
        생각해 봐.”

여자 : “아!”

남자 : “근데 샤넬이 그 백 한정판을 왕십리에서만 파는 거야.”

여자 : “아~


[받은글]
 <DAIWA> 김영일입니다. 오늘 NOMURA 매수 바스켓 때문에 신경 쓰이시죠? 보니깐 KOSPI200은 아니고, 그렇다고 KOSPI100만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특이한점 몇가지.
 *장 첫 한시간은 적극 매수, Buy volume limit 없거나 30% 수준, *하지만 한시간 뒤부터는 10% 수준 volume trailing BUY 로 전환. 오늘 1조라는 speculation 있는 와중 종료까지 모두 끝낼 수 있을지 미지수.
*선물로 hedge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내일 지수 강세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
**우정집행 루머는 오늘 내일 나올 수 있다는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부 다녀 오겠습니다. 혹시 필요하게 있으시면..


우리금융 빠지는 이유 STX 때문입니다

STX

총 엑스포저 기준,. 괄호 안은 대출기준. 산업은행 4.35조(대출 2.25조), 농협 2.43조(0.42조), 수출입 2.81조(0.46조), 우리 2.23조(1.0조), 신한 0.54조(0.30조),KB 930억, 하나+외환 0.82조(0.41조), 나머지는 미미


(받은거)
stx 그룹 관련 답변인거 같습니다.


자산 매각을 해서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개선을 목적으로 1조원대 자산매각을
위한 공동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산업은행에 요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재무구조평가를 진행중이고 결과에 따라
약정을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닌데다가.....자산을 낮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주가에 미치는 것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글)

파생상품 투자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JP모건에서 추가로 1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손실액이 10억달러(약 1조1600억원) 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20억달러의 투자 손실을 발표하면서 손실규모가 두배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화 된 것.

다이먼은 파생상품 투자 손실을 발표하면서 향후 몇 분기 안에 손실이 2배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그리스 사태 등으로 시장상황이 악화되며 4거래일 만에 대규모 추가 손실이 발생했다.

JP모건측은 충분한 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추가손실이 발생해도 은행의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메릴린치네요...

삼성전자(Buy / PO 2,000,000원) - Simon Woo
- 전일 주가하락은 과잉반응 : 애플-엘피다 루머는 근거없어. 하이닉스의 주문량도 변동 없음.
 : 엘피다 모바일 DRAM capa 50% 채용? : 이미 애플비중 40-60% 였음. 50% capa는 웨이퍼 1만5  천장에 그침 (vs 삼성/하이닉스 capa 약 10만장).
 : 애플이 엘피다 비중 추가확대 이유 없음 : 뒤쳐진 테크놀로지 (엘피다 주로 40nm vs 삼성 35nm/28nm), MCP 부족 등에 기인.
 : 하이닉스 모바일 DRAM (38nm) 역시 엘피다 대비 가격 경쟁력 높음. 엘피다 작년 12월 30나노 모바일 DRAM 샘플 출하 시작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양산 지연
 :삼성전자 펀더멘탈 견조 : 대부분 제품 QoQ 매출/어닝 증가세.  2분기 OP 7조원 가능 - 스마트폰 5500만대 (vs. 당사 전망치 6.5조원-4800만대)

 


[STX 보도참고자료]

사실무근 루머에 대한 엄정대처 입장 밝혀…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원활한 협의 진행 중

○ 금일 오전 일부 언론이 게재한 당 그룹과 관련된 과장?왜곡 보도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현재 STX OSV 매각은 정상적이고 투명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각 대금을 미리 받았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STX그룹은 사실무근인 악의적 루머 유포로 투자자, 이해관계자, 임직원 가족에게 막대한 손실과 상처를 입힌 유포자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 등을 통해
엄정 대처할 방침입니다.

○ 아울러 STX그룹은 지난 13일 조선산업 장기불황에 따른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계열사(지분)매각, 해외자원개발 지분매각, IPO, 자산유동화 등의 방안을 통해 총 2.5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현재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앞서 언급한 재무구조 확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협의가 원활히 진행중이며, 산업은행과의 패키지 딜은 지분 매각 또는 IPO작업을 더욱 촉진시키며, 시장의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