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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BigBell's News Clipping(하이증권 남대종 2122-9203)

1. Korean LCD TV firms move toward more outsourcing(Digitimes)
- 엔화 강세에 따라 소니, 도시바와 같은 일본업체들은 공장폐쇄 혹은 아웃소싱 증가, 삼성전자 AUO, CMI에 주문 50% 줄 것으로 기대
http://www.digitimes.com/news/a20120423PD210.html

2. BOE, UD 패널 9월 공개…중국 LCD 업계도 기술력 추격(전자신문)
- 중국 BOE가 하반기 초고선명(UD, 4K2K)급 해상도를 갖춘 LCD 패널을 출시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83943_1479.html

3. 애플 무서운 상승…노키아 끝없는 추락(전자신문)
- 애플 1분기 순익 116억달러 작년보다 94% 증가, 노키아는 9억2900만 유로 적자 신용 `정크 수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2602010351747002

※ 4/26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태양광,수요 감소 둔화 조짐 보인다

프랑스와 유럽, 일본의 긍정적 변화요인
- 프랑스 Holland 당선시, 유럽국가들의 태양광 지원 축소 정책 완화될 것
- 독일 동부지역 지방정부도 현재 논의중인 보조금 축소안에 대해 반발
- 일본, 독일, 이탈리아 대비 약 100% 높은 발전차액 확정,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 생존 가능한 대표주 위주로 매수하는 전략을 권고

▷ KB금융 (105560) - BUY(유지) / 적정주가 : 59,000원

CEO는 우리금융과의 M&A에 관심 없다
- KB금융의 CEO는 언론에서 우리금융과의 M&A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밝힘
- 당사(현대증권)도, 우리금융과의 합병은 KB금융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
- 우리금융 인수 가능성을 부담스럽다고 보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없애 줄 수 있는 좋은 뉴스임
- 59,000원의 적정주가와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며 당사 은행업종 Top Pick임

▷ LG전자 (0665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0원

비바람 속에서도 꽃은 피고있다
- 1Q12 Review: 가전, 에어컨, TV 부문으로 인해 견조한 실적 시현
- TV사업 경쟁력 강화는 1회성 아닌 구조적 변화. 가전, 에어컨 강점 지속
- 두려워할 주가 수준 아니다.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13만원 유지

 

* 간만의 넌센스
토끼네 집주소는 어디일까요?

비온뒤의 오늘 아침 날씨는 좀 쌀쌀 하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애플 및 버냉키 효과로 +1.37% 내외 상승
- 유럽, ECB의 경기부양 기대감 및 기업 실적호조로 +1.80% 내외 상승
- 한국, 유럽/애플 효과에도 불구 프로그램매물 출회로 -0.07%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애플의 어닝서프라이즈, 시장 심리 자극(애플 주가는 9% 급등)
- 버냉키, 필요할 경우 3차 양적완화 포함 추가부양조치 시행 언급
 * FOMC, 기준금리 현행 0~0.25%로 동결(2014년까지 초저금리 유지)
 * 경제성장 전망치 기존 2.2~2.7에서 2.4~2.9% 상향
 * 주택시장 침체, 경제회복에 걸림돌
- 미국 3월 내구재주문 -4.2% 기록해 예상치(-1.7) 하회(3년래 최대감소)
- ECB, 현재 경기 상황 매우 불확실한 상황 및 출구전략 논의 시기상조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
- 영국, 1분기 GDP -0.2%로 4분기 -0.3%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 금일 현대차 실적발표(순이익 2.0~2.2조원), 결과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장중 움직임 결정될 듯
- 금일은 전일 상승 반납분 되돌림 및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른 상승 예상
- 단기적으로 1950선(1930선)을 중심으로 한 단기 저점대 형성 가능성 유효
- 당분간 방향성 탐색국면의 연장선상에서
-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주를 중심으로 대응(실적에 대한 믿음)
- 낙폭과대 대형종목 중심으로 트레이딩은 가능, 탄력에 대한 지속성은 확인 필요
- 지수흐름보다는 종목별 대응전략으로(쏠림현상 더 이어질 듯)
- 화학, 건설, 정유 등 하방경직 강화시 분할 매수 시기 노려볼 만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디스플레이, 기아차, 대원강업, 웅진에너지,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생명, LG상사, 만도, 한국타이어, 동부증권, 넥센타이어, SK텔레콤,
GKL, 삼성테크윈, 에스엘, 웅진코웨이, LIG손해보험, 휴켐스, CJ제일제당, 동부화재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바이오앤, AP시스템, 디지텍시스템, 신화인터텍, 알에프세미, 서원인텍, 캠시스, 네패스, 아모텍, 골프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눈치(도) 잘보(군) 잡으려(면) 토끼(리)

무디스, 미국 주택시장 바닥쳤다

마크 잰디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거래 실적과 신축 착공 건수가 모두 바닥을 벗어났다"며 "주택시장 폭락세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 실적이 32만 8천 채로 전문가들 예상을 웃돌면서, 최악의 침체를 보였던 미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전문가들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K증권은 26일 국내 유해차단서비스 1위 업체인 플랜티넷(07
5130)에 대해 올해부터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통신사의 마케팅 위축으로 가입
자가 대폭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통신사의 마케팅 재개하고 있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판교                                                                           
개발이익 110억원 등에 따라 올해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CJ CGV(079160)에 대해 실적개선 추세
는 당분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전국 영화 관람객은 전년동기 대비 1
8.5% 증가한 4069만명, 매출액 기준으로는 17.3% 증가한 2675억원"이라며 "
이처럼 국내 영화 시장이 사상 최고의 관람객과 매출액액을 기록한 것은 한국영화들이
 흥행에 크게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CJ CGV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9%, 27.7% 증
가한 6295억원, 90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영화 시장의 안
정적인 성장과 함께 동사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완성도 높은 3D 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올해 평균
티켓 가격(ATP)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7760억원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신규사이트가 5개 오픈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관람객 기준 시장 점유율이 전년대비 1.8%포인트 상승한 44.3% 수준에 달할 것으
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유해차단서비스 외 매장음악 서비스분야에서도 국내 1위"라며
 "기존 통신사와 PC 기반의 유해차단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약 760만명의 휴
대폰 청소년가입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케이티, 웅진코웨이(주)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2012.04.26) 
1. 조회공시요구내용  웅진코웨이(주) 인수 추진 보도 
2. 공시시한  2012-04-26  18:00 
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관련공시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에스에너지(095910/NR): 업황 부진에도 실적 사상 최대

신규 수주 확대와 시스템 프로젝트 사업 가시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2012년 하반기 이후 태양광 업황 부진이가 지속되고 있으나, 동사는 금년 1분기를 기점으로 수주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중국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원가경쟁력 확보(공정 자동화라인 구축, 제조장비 및 원부자재 국산화와 폴리실리콘을 직접 구매해서 글로벌 태양전지 업체에 임가공을 맡기는 파트너쉽 구축)와 품질 경쟁력(실제 설치된 field에서의 출력이 세계 최고 수준 도달)으로 태양광 업황과 달리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이미 부진이 예상된 유럽보다는 미국, 일본, 국내 등에 영업력을 집중하였고,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시스템 프로젝트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전략적 제휴를 맺은 삼성물산과 루마니아에 약 230.6억원, 북미지역 ODM/OEM 616.4억원 등 약 850억원의 수주를 체결했고, 최근 일본 전국에 2,700여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 전자제품 양판점 회사인 야마다 전기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여 지속적으로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시스템 프로젝트 사업은 국내 발전자회사와 MOU를 맺어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국내는 올해부터 국내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의무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도입키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 태양광 발전 설비 약 220MW를 신규로 보급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로 인한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 4.4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적
올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20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4.4배로 업종평균에 비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특히 태양광 산업이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Valuation은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동사의 과거 5개년 P/E는 36.6배 수준으로 업황 호전시 Valuation Re-rating이 기대된다.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6849&key2=1

[스몰캡은 교보] 씨티씨바이오 - 교보 최성환

- 25일(수) 과도한 주가하락과 관련해 시장에서 이유는 악성루머(1Q실적부진,유상증자설 등)와 SK케미칼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 판매금지 3개월 행정처분에 따른 오해로 판단.
- 오늘(26일) 1Q실적발표 예정으로 시장의 기대치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 기대되며, 유상증자설은 사실무근.
- SK케미탈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 광고 규정 위반에 따른 판매금지처분은 동사의 매출에 영향이 없음.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대비 PER 12.5배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과도한 주가하락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

[한화증권 Mid Small-cap 정홍식] 대원산업(005710/ Not Rated)

하반기 기아차 K3가 출시되면..

기아차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자동차용 시트 제작 업체
대원산업은 1968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자동차용 시트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기아차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주요 시트 생산차종은 포르테, 모닝, 레이, 카니발, 프라이드 등으로 기아차 내 중소형차의 시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 고객사인 기아차의 소형~준중형급 자동차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2012년 하반기 K3 신차 효과 + 올뉴 프라이드 & 모닝 안정적인 상승
2012년 하반기 K3 신차 효과로 동사의 준준형 자동차용 시트 생산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참고로 지난 2008년~2009년 기아차 로체의 월평균 국내공장 판매량 대비 K5가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2010년 6월 이후 12개월간 월평균 K5의 판매량이 +42.6% 상승하였던 것을 고려했을 때, 기존 포르테에서 K3로의 신차효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2008년~2011년 연평균 +16.9%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는 모닝(레이포함)과 기존 프라이드 후속인 올뉴프라이드의 판매호조(1Q12 +32.8% YoY)도 동사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Valuation 저평가
동사의 2012년 실적은 매출액 5,101억원(+13.1% YoY), 영업이익 192억원(+14.7% YoY)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하반기 K3 신차출시 효과, 모닝과 뉴프라이드의 견조한 판매확대 및 ASP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2012E P/E 3.9배(2011년 ~ 2013년 EPS growth 15.0% 전망) 수준으로 저평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동사는 시총의 22% 수준인 순현금 162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으로도 안정적이다.

링크: 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6848&key2=1

KT, 웅진코웨이 인수설 관련 - 받은글

- 주간사인 골드만삭스에서 KT에 인수하면 어떻겠냐고 제안
- KT에서는 일단 받았으니 검토 시작. 의사결정 등등 그런거 할 단계 전혀 아님
- 결론은 KT에서 관심 있어서 먼저 뛰어든거 아니고, 이제 겨우 쳐다본 단계입니다

** 한진해운 다시 관심 가져야 할 시점 - 대신 양지환

1. 주가조정 이유

- Spot Rate위주의 운임인상으로 1~3월 운임상승률 저조
- 하주들과의 미주노선 운임협상에서 하주들 반발소식으로 투자심리악화

2. 다시 관심 가져야 한다고 보는 이유

- 미주노선 운임인상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
- 최근 미주 OB운임은 $1,900/TEU, 유럽 OB운임은 $1,800/TEU 수준에 근접
- 현재까지 계약운임인상 진행율 50%
- 인상된 부분 아직 운임에 반영 안되어있음

3. 5월이 되면..

- 미주와 유럽 OB운임은 2010년 피크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 현재의 원/달러환율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분기부터 당기순익 흑전 예상.

** 대형 건설주 하락 원인과 향후 투자 전략은? - 대우

- 대형 건설주 하락 원인은 Downstream(정유, 석유화학) 수주 감소에 대한 우려 때문

- 엑손모빌(ExxonMobil)을 비롯한 IOC는 이미 Downstream 투자를 줄이고 Upstream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아람코(Aramco)를 비롯한 NOC는 Upstream 보다는 Downstream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

- 당분간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IOC들과 함께 Upstream, Offshore, LNG 등 한국 건설사들과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할 전망이며, 한국 건설사들은 기본적으로 NOC의 Downstream, Power 플랜트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서 성장할 전망

 2012~13년 중동 GCC국가들의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규모는 1,377억불 전망되며,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 성장은 여전히 유효

- Downstream 수주 감소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급락했지만 실적, 신규수주 등 펀더멘탈은 양호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비중확대의 적기라고 판단

- 건설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4월 26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노키아가 삽질해도 MS는 살아남는다 - 한국증권 김철중

- 노키아의 윈도우폰은 전략실패로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나 윈도우8은 다르다
- 인텔의 아이비브릿지(4월), MS의 윈도우8을 고려할 때 PC시장은 상저하고의 가능성이 높음
- 양호한 PC수요를 고려할 때 2012년 미국 IT업종 실적은 양호할 전망

- 노키아의 부진에도 MS에 대한 기대는 살아있다
노키아의 신용등급은 4월 16일 Moody's, 4월 24일 Fitch에 의해서 신용등급이 투기
등급으로 낮아졌다. 11년 2분기부터 12년 1분기까지 적자를 냈으며 12년 2분기에서
흑자전환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노키아가 향후에 보
유현금 64억달러를 매분기 11.5억 달러를 소진한다면 1~2년내에 파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피쳐폰 양방향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다.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루
미아900을 미국, 유럽 등에서 마케팅을 통해 판매하고 있지만 반응이 제한적이다. 노
키아 윈도우폰의 핵심어플리케이션인 스카이프앱도 킬러어플리케이션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향후 출시될 윈도우폰8 OS에서 루미아900이 배제된다는 소
식에 루미아900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사그라지고 있다.
노키아 피쳐폰은 ZTE, Huawei의 저가 피쳐폰, 저가 스마트폰에 의해 판매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피쳐폰은 11년 1분기 8,430만대에서 12년 1분기 7,080
만대로 16% 감소했고, 스마트폰은 2,420만대에서 1,190만대로 51% 감소했다.
노키아의 부진은 삼성전자 뿐 아니라 LG전자, ZTE, Huawei 등 경쟁업체에 성장기회
를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에 비해 부족한 앱 환
경을 고려할 때 노키아 윈도우폰이 시장에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노키아와 달리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을 버금가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
히 아이폰에 비해 영업이익률을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최근에 아이폰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AMOLED 등 우수한 핵심부품 개발
능력을 가진 삼성전자의 경우 여타의 경쟁업체보다 시장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써 시장점유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일례로 갤럭시노트는 5인치 액정, 우수한 정전식
터치인식 등에 힘입어 예상외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또 5월 3일 공개예정인 갤럭
시S3에 대한 관심도 큰 상황이다.
사실상 현 상황을 정리하면 MS의 윈도우폰 프로젝트는 실패했다고 결론내려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MS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 MS에 대한 기대치 - 윈도우8, 오피스 15 출시 기대감
MS는 윈도우폰 프로젝트는 큰 반향이 없지만 윈도우8, 오피스15에 대한 관심은 점
차 커지고 있다. 또 2012년 상반기 아이패드로 인해 개인소비자의 윈도우OS 수요는
주춤한 양상이지만 기업, 서버 수요를 중심으로 윈도우 OS는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
내고 있다.
기업수요는 안정적이고 호환성이 높은 윈도우7(09년 10월 출시)을 중심으로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 또 윈도우7 뿐 아니라 이메일, 고객 관리, 인력자원 자료 등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꾸는 IT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해외 PC 수요도 예상보다 견조한 상황이다. 2012년 1분기 태국홍수에도 불
구하고 PC시장은 시장예상치 -1.2%보다 높은 1.9%나 성장했다. EMEA 수요 호조
로 LENOVO 등 PC업체의 판매량 증가가 이어졌다.
문제는 아이패드 관련 불확실성이다. 아이패드는 11년 3,200만대에서 12년 6,300만
대로 95%나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PC는 11년 3억5,300만대에서 3억6,800
만대로 4%대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또 11년 아이패드, 경기둔화 이슈로 PC시장이
1.8% 성장에 그쳤던 점을 고려하면 12년 PC수요 증가도 자신하기 어렵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에 대항하기 위해서 인텔은 저전력의 아이비브릿지를 내놓았고
MS는 윈도우8을 12년 하반기(10월 추정)에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의 아이비브릿지는 모바일기기에 알맞게 저전력으로 설계되었다. 4월 23일 인텔
이 공개한 아이비브릿지는 모바일CPU에 좀 더 적합한 저전력 CPU이다. 세부공정이
22nm로 정밀화되면서 기존 샌디브릿지보다 저전력, 저발열화되었다. 아이비브릿지
i7-3770K은 업그레이드 전모델 i7-2700K 대비 33W나 전력소모가 줄어들었다.
다만 아이비브릿지는 범용CPU인 만큼 여전히 A6보다 전력소모량은 여전히 높은 상
황이다.
마찬가지로 MS의 윈도우8도 iOS의 대항마가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2가지 있다.
첫째, iOS에 비해 윈도우8 RT는 앱 갯수가 부족하다.
윈도우8은 크게 x86, x64 등 범용 CPU를 지원하는 일반버전과 ARM 등 스마트폰
컴퓨팅칩을 지원하는 태블릿전용버전으로 나뉘어진다. 범용 CPU 일반버전은 프로그
램 갯수도 다양하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에 대응하기에 알맞지만 대부분의 프로그
램이 터치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태블릿전용버전인 윈도우 RT
는 기존 x86, x64 기반의 일반 프로그램은 호환되지 않을 전망이라 프로그램 갯수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다만 MS 핵심소프트웨어인 Excel, Word, PPT, 아웃룩 등의
오피스는 윈도우 RT용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둘째, iOS 기기에 비해 윈도우8 기기의 가격경쟁력이 뒤떨어질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잇는 범용 CPU 윈도우8기기는 200달러를 상회하는
CPU 등 부품단가를 고려할 때 최저가가 1,000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아이패드 최
저가가 499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범용 CPU 윈도우8기기는 가격경쟁력이 약하다.
다만 윈도우 RT기기는 499달러 아이패드와 199달러짜리 아마존 킨들 파이어 사이
에서 가격이 설정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윈도우 RT는 부족한 앱 갯수, 기기 부족으로 윈도우폰처럼 고사할 수 있
고 윈도우8 일반버전은 가격경쟁력이 낮다. 불확실성이 잔존한 상황이기에 윈도우8
출시에도 불구하고 MS 주가의 리레이팅도 상당한 시일이 지나야할 것으로 판단한다.
- "인텔효과"의 인텔은 말한다 - CPU매출은 걱정없다
"인텔효과"의 인텔이 2012년 PC시장을 상저하고로 보고 있다. 아이비브릿지 공정으
로 매출총이익률은 일부 하락한다 할지라도 매출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2012년 하반기 태블릿PC, 울트라북 수요는 아이비브릿지와 윈도우8 출시에 따라
견조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패드 관련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상황이나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밀린 윈
도우폰보다는 윈도우8 RT, 윈도우8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화면크기
가 크면 클수록 OS의 개방성, 호환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데스크탑환경과 가장
흡사한 컴퓨팅 능력을 보여주는 태블릿PC가 각광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기업의 풍부한 현금이 저점수준에 있는 IT투자로 유입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
고 있다고 판단한다. 게다가 글로벌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대항마마저도 미국 IT업
종의 MS, 인텔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2012년 미국 IT업종의 실적은 꾸준히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4월 26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1970선 회복하며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 폭 축소. 이시각 현재 KOSPI는 5pt 상승한 1967pt, KOSDAQ은 2pt 오른 485pt 기록. 외국인이 140억원 소폭 순매수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580억원 매도우위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하고 있으나 은행, 증권, 통신, 철강금속은 약세.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에 현대중공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한화케미칼 등은 2%이상 하락

FOMC에서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되는 모습. 국내 1분기 성장률은 2.8%성장(전년동기대비) 발표->지난해말 부진했던 수준에 비해서는 개선되었지만 전체적인 회복의 강도는 아직 부진한 수준. 글로벌 경기 둔화 조짐 속에 국내 경제상황 회복세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 주목

KOSPI는 글로벌 증시 강세 마감에도 불구하고 반등 폭이 제한적인 수준.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둔화되면서 수급 기반도 약화된 상태. 삼성전자 등 일부 시장 주도주를 제외하고는 시세의 연속성도 크지 않은 모습.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가격 메리트 있는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 필요한 시점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삼성전기(009150) : 1분기 영업이익 1067억원 발표.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 27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휴켐스(069260): 4월부터 주력제품인 DNT 설비 가동률 회복에 따른 이익 정상화 전망. 2분기 실적 기대로 강세

- GKL(114090) : 중국인 여행객 증가에 따른 성장세 지속 전망. 노동절 연휴를 맞아 관광 특수 기대

- 메리츠화재(000060) :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성장세 지속. 신계약으로 인한 성장 기대로 강세

- 유진기업(023410) : 전일 이사회에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해임결정. 하이마트 경영 정상화 기대로 강세

- 한섬(020000) :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효과 기대에 따른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 발표에 힘입어 강세

- 에스엠(041510) : 외국인 중심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 상승 소식에 역시 상승 출발한 선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상승폭 줄여 소폭 상승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1,200계약 순매수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00계약, 9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9 수준으로 전일 대비 다소 개선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각각 100억원, 5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600억원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차(005380): 중국 등 해외공장의 안정적 생산과 수출 ASP 상승 긍정적. +1% 이상 강세

- 삼성전기(009150): 갤럭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비 매출 25%, 영업익 47% 증가. +2% 이상 강세

- CJ제일제당(097950): 기술적 우위와 적극적 투자로 바이오 산업 시장 지배력 확대. +1% 이상 강세

- 실리콘웍스(108320): 2Q부터 뉴아이패드 출시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1% 이상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글)
국민연금 자금 7000억 회수
대부분 스몰캡
펀드 두개 정도는
운용인력이 관둬서
국민연금 LP인 펀드 해산되고
다시 자금 집행할라면 2달 정도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흉흉하네요 ㅡㅡ;

오늘 악성 루머가 난무하는군요
전해드린 내용에 사실도 있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로
악재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즈음이면 시장이 저점을 잡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난번 1950pt는 안깨는 모습이죠

단기 흐름이 많이 흔들리지만 너무 공포감을 갖으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힘내세요~!!

내일 발표될 운임지수가 많이 오를거라네여~

** 한진해운 주가 하락 배경 - 한국증권 윤희도

- 회사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음

- 오히려 상황이 좋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내일 발표될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

- Maersk가 아시아→유럽항로 운임을 5월 1일부로 TEU당 최대 425달러(25%) 올리기로 한 것이 내일 운임지수에 반영될 것이며

- 5월 1일부터 아시아→미주서안항로 운임이 최대 21% 오르는 것도 내일 운임지수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오늘 주가하락 배경은 조선, 철강, 건설 등 cyclical 업종의 전반적인 하락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회사에 특이사항은 없음
최근 수신 시간: 2012/04 오후 2:24

후성(BUY), Novolyte 지분 매각. 대형 호재

안녕하세요. 현대 스몰캡 송동헌 입니다
Novolyte 보유지분(장부가 208억원) 매각, 대상은 BASF이며 매각 금액은 574억원

BASF는 전해액 사업 진출, 후성은 원재료인 LiPF6는 공급
LG화학, 삼성SDI와 함께 글로벌 기업인 BASF를 매출처로 확보

BASF는 인수 이후 중국 공장 공격적 증설을 계획 중
북미, 유럽, 중국 전지 및 자동차 업체 시장 공략 목표

매각금액 574억원, EBITDA 600억원 고려시 향후 증설 자금 확보

이차전지소재 글로벌 독주체제를 굳힐 전망입니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을 유지

*바스프: 2011년 매출액 73조. 80여개국 진출 글로벌 화학 기업.
            이차전지소재 사업진출을 위해 Sion Power 5천만달러 투자한바 있음.

 

후성(BUY), Novolyte 매각 관련 추가 Comment

안녕하세요. 현대 스몰캡 송동헌 입니다

- Novolyte는 이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고
- 후성은 전해액의 핵심 원재료인 LiPF6를 생산합니다
- BASF가 Novolyte를 인수한 배경은
- 향후 이차전지소재 사업 진출을 위함이며
-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 유럽, 북미, 중국 지역에 대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 따라서, 후성은 BASF의 증설로 LiPF6 공급량 증가 수혜가 예상되며
- 향후 LiPF6 추가 증설에 따른 자금력 확보 하였습니다
- 참고로, Novolyte의 2011년 이익기여도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메이드] NH스몰캡 장우진 2004-4457

첫 모바일게임 드디어 출격!!
금일 첫 SNG 바이킹아일랜드 출시
출시 첫날 매출 순위 2시 50분 현재 24위 기록하며 이례적인 선전
첫 게임 성공으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 점증할 것으로 전망

카오스앤디펜스 5월 3일 출시
리듬스캔들 5월 10일 출시

펫아일랜드, 히어로스퀘어, 실크로드모바일, 파이터즈, 스타시티 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

기타 자회사 게임
12년 6월 커피스토리아
12년 7월 에브리팜2, 브레이브스
12년 8월 고블린 모바일
12년 9월 에픽아일랜드

스몰캡으로 보내는 마지막 메신저가 되겠네요 ^^
저는 앞으로 철강섹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공 투자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