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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20일 주요 일정
* 전일 중요이슈
라가르드 총재, IMF 3200억불 재원확충 확보 / 모건스탠리.BOA 깜짝실적...트레이딩 호조덕 / 미 고용-주택지표 부진...선행지수 호조 / 스페인 25.4억유로 국채입찰 "성공" / 중국 금리 조정을 제외한 다양한 통화정책 방식 총동원 시사...유동성 펌프질 예고
=> 전일 가장 큰 이슈는 미국 고용지표와 주택지표 부진 그리고 스페인 국채 입찰. 이 중 미국 고용지표와 주택지표는 부진해 다우지수 흐름에 부담으로 작용, 스페인의 국채 입찰은 2년만기 평균 3.433%, 10년만기 5.743%로 3월과 1월 입찰에서의 금리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양호. 이에 따라 스페인 10년만기 국채금리 5.84%(-0.01%)
=> 전일 마감무렵 발표된 중국의 유동성 정책 기대감이 확대될 듯
* 이슈는 전일 밤과 다음날 아침 뉴스를 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일 자료에 오류가 있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전망과 전략
* Dow, Box권 예상
Dow, 장 중 수렴구간 이탈이 있었으나 저가매수세로 이탈은 벗어남. 거래량이 수반되면서 재차 지지권을 회복했고, 60일 이동평균선내로 진입한데다 20일 저녁에는 크게 영향을 줄만한 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임.
* Kospi,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테스트
일봉상 박스권과 매물대 진행 중이지만 그 보다 더 짧은 기간으로는 수렴구간내에 놓여 있음. 박스권 하단부에서 형성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수렴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하단부를 장 중 이탈했다가 재차 회복하면서 수렴추세의 저항권대를 돌파하며 박스권 상단부를 향할 것으로 추정됨.
금일의 경우는 약세 출발 이후 돌아서면서 2,000pt 전후로한 제한된 반등이 예상됨.
주봉의 경우도 수렴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데 대략 4~5개월 후엔 수렴상단부를 돌파하면서 재차 반등이 가능해 보임. 그런만큼 단기적으로는 제한된 흐름내의 지루한 진행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글로벌 이슈는 부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일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됨.
* 수급비교
18일 동향
19일 동향
시장의 메이저인 외국인들 중심으로 수급을 확인해보면 최근까지 시장을 이끌었던 대형주에 매물이 출회되고 있고 중형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됨. 이 흐름은 일부 스마트머니가 대북문제 및 유럽문제에 대한 우려로 차익실현에 나선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크게 우려할 수준이 아닌것으로 추정되나 시장이 진행하는데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시간이 필요해 보임.
* 업종의 변화
18일 동향
19일 동향
18일 업종 흐름과 19일 업종 흐름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타나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도 전기전자는 꾸준하다는 것. 즉, 전기전자의 맏형인 삼성전자가 살아 있기 때문인데 이것을 역설하자면 주도주가 아직은 살아 있기 때문에 시장이 급락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임. 다만 시장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내포된 상태라 왜곡현상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추정됨.
* 전략
화학업종은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여전히 약세가 진행되고 있고, 정유업종은 잘 나가다 삼성의 정유사업 진출소식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에 미치는 규모가 2% 내외라는 점에서 조만간 진정될 듯. 자동차나 IT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제한된 구간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대형주는 더딘 흐름속에 낙폭과대 종목이나 실적대비 저평가주의 단기 흐름이 예상됨.
여기에 중국관련 유동성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어 중국 관련주도 관심권으로 부각될 듯 그러나 맹목적 매수는 자중하셔야 하며 오히려 그 중에서 저평가주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여기에다 5월부터는 AMOLED 수주가 시작되면서 관심권에 들어올 수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점진적 관심과 해외 시장에서 바이오주의 흐름이 형성되고 있는 부분도 주목해 봐야 할 듯
마지막으로 20일은 전약후강의 패턴으로 하락출발 후 회복면서 2,000pt 중심으로 한 등락이 예상됨.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6월 KOSPI200 정기변경 *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