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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미팅> 4월 16일 투자컨설팅센터
* 파라다이스(0341230):BUY유지 TP:10,500원 - 중국인 고객들의 고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호전 지속 전망 - 그룹 내 카지노 통합작업 진행중으로 중장기적으로 국내 최대 외국인 카지노 사업자로 거듭날 전망 - 2012년 영종도에 복합 리조트를 개발한 골든게이트에 출자 완료 예정, 2013년 부산 카지노 사업권 양수 예정, 최종 제주주 두성 인수 추진 전망
[특징 상한가] EG(2), 비트컴퓨터(2), 아가방컴퍼니(2), 보령메디앙스(2) : 제19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 단독 과반 확보 바른손, 우리들생명과학, 아즈텍WB, 국영지앤엠 :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직 사퇴 의사 소식 BT&I : 총선이 지나 예약 유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 동양건설 : 변경상장 첫날 상한가 웅진홀딩스 : 웅진코웨이 매각 작업 급물살 소식 유라테크, 영보화학, 대주산업 : 세종시 관련주 상승 큐리어스 : OLED 관련주 상승 한라IMS : 조선 업황 회복이 기대 아로마소프트 : 단기차입금 상환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특징 섹터 및 종목] * 남북경협 관련주 : 北 로켓발사 실패 소식으로 경협주 강세 - 좋은사람들, 케이비물산, 로만손, 이화전기, 광명전기, 제룡전기, 선도전기 등 * 정유주 : 정제마진 강세 지속 전망 - GS, SK이노베이션, S-Oil 등 * 조선주 : 유럽 안정세 및 2분기 수주 기대감 -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 건설주 :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과 낙폭과대인식 - 현대건설, GS건설, 두산건설, 대림산업 등
웅진홀딩스(016880) : 웅진코웨이 매각 작업 급물살 소식 한진해운(117930) :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삼성SDI(006400) : 1분기 폴리머 전지 호조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제일모직(001300) : 실적개선 확신 및 AMOLED 모멘텀 임박 분석 아시아나항공(020560) : 유가부담에도 단거리 노선 강점으로 흑자를 시현할 것이란 전망 심텍(036710) :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CJ E&M(130960) : 이익성장 본격화 전망 다음(035720) : 2분기 이후 반전 기대감 컴투스(078340) :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예림당(036000) :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기대감 고영(098460) : 8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게임하이(041140) : 넥슨의 지분 추가매수 웹젠(069080) : 하반기 배터리 중국 오븐베타서비스 예정 LG이노텍(011070) : 실적 개선 기대감
[경제일정] ◇경제·금융 -06:00 2012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 -07:00 공정거래위원회 간부회의 -08:00 한국은행 2012년 경제전망(수정) -09:00 금융위원회 간부회의 -09:00 금융감독원 주례임원회의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 -11:30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기자간담회 -12:00 보험연구원장 기자간담회 -14:00 지식경제부 다산아카데미 ◇증권·산업 -07:30 대한상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조찬 간담회
[신규보고서] 2012/04/16 기업분석기아차-12. 1Q Preview : 12년 최대 성장시장(미국)과의 동행 7 안세환 IBK투자증권 매수 100,000 2012/04/16 기업분석일진머티리얼즈-IT 호조에 편승하자 8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BUY 19,000 2012/04/16 기업분석아이씨디(040910)-글로벌 식각장비 업체를 꿈꾼다 5 조성호 동양증권 BUY 38,000 2012/04/16 기업분석원익IPS(030530)-장기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자 5 조성호 동양증권 BUY 12,000 2012/04/16 기업분석AP시스템(054620)-제품 다각화로 SMD의 기술변화 리스크를 극복하다 5 조성호 동양증권 BUY 17,000 2012/04/16 기업분석에스에프에이(056190)-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AMOLED 최대 수혜주 6 조성호 동양증권 BUY 74,000 2012/04/16 기업분석LG유플러스-주요 업데이트 : 지나친 과매도권 4 최남곤 동양증권 BUY 8,500 2012/04/16 기업분석씨젠-다양한 해외 진출 가속화 예상 6 김미현 동양증권 BUY 97,000 2012/04/16 기업분석하나금융지주-시장은 시너지효과를 기다린다 6 성병수 동양증권 BUY 58,000 2012/04/16 기업분석대한항공-1분기 실적 어닝쇼크 예상 3 양지환 대신증권 BUY 61,000 2012/04/16 기업분석대덕GDS-성장의 밑그림이 변화하다 5 박강호 대신증권 BUY 16,000 2012/04/16 기업분석파라다이스-꿈과 야망은 클수록 좋다! 7 한익희.김영익 현대증권 BUY 10,500 2012/04/16 기업분석CJ오쇼핑-동방CJ 지분 매각 4 여영상.정미경 한국투자증권 매수 280,000 2012/04/16 기업분석이마트-지금의 부진보다 앞으로의 둔화가 더 우려된다 4 여영상.정미경 한국투자증권 중립 240,000 2012/04/16 기업분석신세계-갈수록 높아지는 실적 모멘텀 4 여영상.정미경 한국투자증권 매수 410,000 2012/04/16 기업분석서울옥션-올해는 실적으로 보여주자. 6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Not Rate 2012/04/16 기업분석인지컨트롤스-과도한 저평가 3 전상용 SK증권 Not Rate 2012/04/16 기업분석알에프텍-2012E PER 4.9x, EPS growth +82% yoy 14 조진호 SK증권 매수 12,000 2012/04/16 기업분석하나금융-염가매수차익이 뭐길래? 4 임일성.김재승 신영증권 매수 53,000 2012/04/16 기업분석현대위아-1Q12 Preview: 기대되는 1분기 실적 4 서성문.이헌영 한국투자증권 매수 200,000 2012/04/16 기업분석하나금융-1분기 경상 순이익 저조는 인수 초기의 비용 부담에 기인 5 최정욱 대신증권 BUY 57,000 2012/04/16 기업분석하이닉스-5월부터 크게 오른다, 다시 과감히 사도 되는 시점 23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BUY 42,000 2012/04/16 기업분석고려아연-기대해도 좋다 5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매수 480,000 2012/04/16 기업분석이노와이어-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4 손만승 동부증권 BUY 40,000 2012/04/16 기업분석기아차-K9, 수입차와의 충분한 경쟁력 2 서성문.이헌영 한국투자증권 매수 105,000 2012/04/16 기업분석이마트-단기적으로는 회복되고 있지만,중장기 성장 지속 여부는 여전히 회의적 3 정연우 대신증권 MARKETPE 277,000 2012/04/16 기업분석신세계-단기 백화점 업황 회복 수혜,장기 ‘지역1번점’ 전략 높은 평가받을 것 3 정연우 대신증권 BUY 314,000 2012/04/16 기업분석하나금융지주-염가매수차익으로 실적 Surprise 3 구경회.박지나 현대증권 BUY 55,000 2012/04/16 기업분석KT&G-제품의 프리미엄화 진행 중 4 강희영 하나대투증권 BUY 93,000 2012/04/16 기업분석메디톡스-장기적인 측면에서 관심 가져볼만 하다 8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Not Rate 2012/04/15 기업분석하나금융-외환은행 포함한 경상적 실적은 3천8백억원, 추가상승도 가능 4 이고은 한국투자증권 매수 56,000 2012/04/15 기업분석현대모비스-원가율 상승, 영업이익률 하락의 악순환 단절에 주목 3 고태봉.권순우 하이투자증권 BUY 400,000 2012/04/15 기업분석기아차-신고가 경신의 강한 무기-1분기 실적과 2분기 신모델 효과 3 고태봉.권순우 하이투자증권 BUY 110,000 2012/04/15 기업분석현대차-2분기 Top pick-맏형이 이끄는 신고가 행진 3 고태봉.권순우 하이투자증권 BUY 320,000 2012/04/14 기업분석CJ오쇼핑-동방CJ홈쇼핑 지분매각은 주가에 부정적 3 남옥진.이서영 삼성증권 BUY 332,000
한국경제 (면) 토종 PEF 세금에 운다… 외국계는 증권거래세만, 토종은 배당소득세 추가 부담 (1) 중소기업 괴롭히는 ‘인증 규제’… 비용 연 20%씩 증가 (1) 카드 해외사용 年 1만달러 넘으면 국세청 통보 (1) 中 위안화 변동폭 두배로 확대 (1) 치밀한 계산. 위안화 오를일 없을 때 ‘절상’ 선심 (10) 美 보수파 ‘버핏룰’ 반격 ‘톨게이트비 세번(법인세ㆍ자본이득세ㆍ배당세)’ 부자가 세금 더 낸다 (3) 스페인, 또 ‘디폴트 공포’… 이번주 두차례 국채입찰이 최대 고비 (3) 동서발전 울산 2복합화력발전, 안전 최고 성능인증 획득 (8) 일본 노다 정권 와해 위기… 소비세 인상ㆍ원전 재가동 갈등 (10) 도요타, 지진 직격탄 미야기로 간다 (10) 美 베이비부머 세대가 자식 일자리 뺏었다?... 금융위기 후 일자리 410만개 중 55~70세가 70% 가져가 (10) 중국 ‘보시라이 태풍’… 軍 간부 대대적 조사 (10) 美 전기차ㆍ하이브리드카 판매 65% 늘어 (10) 하반기부터 은행에 포괄근저당 안내도 된다 (14) STX OSV, 해저 특수선 2척 수주 (15) 현대차, 車반도체 독자개발… 현대오트론 오늘 출범 (!5) 삼성 LED TV 디자인 확 바꾼다 (15) LG, 美 실리콘밸리에 기술센터 설립 (15) 넥센, 미쓰비시에 타이어 공급 (16) 대우조선, 그리스서 LNG선 4억달러 수주 (16) 삼성전자-애플 ‘특허전쟁 1년’… 6월 美 재판이 분수령 (18)
주요 외신 일본, IMF 재원확충에 68조원 출연 검토..회원국중 최대 앵그리버드, 중국 모바일 시장에 눈독 폭스바겐, 1분기 판매 136만대..전년비 10% 증가 '사면초가' 스페인, ECB 지원요청..악순환 깊어져 중국, 이번 달 5대도시에서 4G 시범서비스 개시 미국,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더 많은 조치 있어야 스위스, 헤지펀드 규제 강화 나선다 중국 소규모 금융기관, 지준율 1% 포인트 인하 연준, '금융안정'이 핵심 과제 - 버냉키 중국 경제, 인플레 상방 압력 커져 ..원자바오 총리 지적 무디스, 유럽은행 신용등급 조치, 5월초로 변경 미국 자동차 급가속 방지 의무 장치 의무화 미국 1분기 성장률 전망 2.5% 상향 - 무디스 이코노미스트
주요 공시 추가상장: 우리들생명과학(34만주), 스페코(53만주), 우리기술(50만주), SGA(63만주), 서울제약(5만주), 켐트로닉스(18만주), 대웅(24만주), 백광산업(13만주) 크루셀엠스: 유상증자 결정 (260만주) 기준일 5/21일 네패스: 자기주식 처분 결정 ( 30만주 58억규모) 삼성엔지니어링: 마루베니 코퍼레이션과 870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CJ오쇼핑: 타법인 주식 처분결정 ( 상해동방희겅사무유한공사 502억 규모) 인터파크: 유형자산 처분 결정 ( 토지 및 건물 27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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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약세 관련 코멘트 - 받은글
- 금일 대한항공 1분기 실적 쇼크 우려로 약세 - 당초 소폭 적자를 예상했으나 약 1천억원대의 적자로 추정됨 - 1)유가급등, 2)일회성 정비비, 3)감가상각비 등으로 인함
=> 결론 : y-y 증익이 어렵다는 점에서 당분간 모멘텀 약화될 수 있으나 원화강세로 급전환될 경우 추가상승 가능한 저가매수 구간
스몰캡 관심업종군 : 반도체 후공정업체 ------------------------------------------------- 그 동안 큰 주가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 후공정업체들인 STS반도체, 시그네틱스, 하나마이크론 등이 반등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낙폭과대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FPCB업체와 함께 1차 관심종목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남룡)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2012-04-16, 08:26)
자동차는 11년 2분기 고점형성 후 1년간 지루한 박스권 횡보를 보였습니다. 이 때 우려는 1) 양적성장<질적성장 표방에 따른 ΔGrowth의 약화, 2) 일본업체의 회복과 엔화약세 흐름, 3) 신모델 부재, 4) 1,3위 시장인 중국, 유럽의 경제둔화, 5) 내수시장의 경직, 6) 대체주 부각에 따른 수급악화 등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생산, 판매량이 집계되고 1분기 각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이 입증되자 주가는 크게 반등하며 신고가를 경신,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3사 Preview를 비롯 2분기 기대요소에 대한 자료를 써봤습니다.
요약: 1.신차모멘텀 - 현대 뉴싼타페(4/21), 기아 뉴씨드(4월말), 기아 K9(5/2), 1분기 목말랐던 신차가 4/21-5/2까지 2주간 3대나 쏟아져나온다. 신차출시는 가장 큰 모멘텀이다.
2.계절적 성수기 - 2분기는 Driving season으로 Retail 판매가 연중 가장 많이 되는 때다. 판매>생산으로 재고소진 효과가 매출에 반영되며 실적도 가장 좋은 시기다.
3.유럽시장의 기대감 - 1월 5.5%, 2월 5.8%까지 상승한 유럽의 M/S가 2분기엔 i30의 본격판매와 뉴씨드의 가세로 6% 돌파가 예상된다. 3위 시장이자 배타적 시장인 유럽에서 6%를 돌파한다면 자동차 주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4.충분한 조정 이후의 강한 반등 - 오랜 박스권 등락으로 상승피로감이 제거되었다. 펀더멘털-주가간 Divergence가 확대된 시점에서 적절한 반등이 나왔다.
5.Valuation 매력 부각 - 여전히 자동차주의 Valuation은 매력적이다. 미국업체는 Chapter11, 일본업체는 리콜, 쓰나미 등으로 BV와 ROE의 연속성이 단절되었다. 하지만 시장은 Flow(기간) 비교가 아닌, Stock(시점) 비교의 우를 범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ROE는 세계 Top 수준이다. 시장평균만큼의 PER 적용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Toppick: 2분기는 완성차 중심, 이후 부품/타이어주로 에너지 확산기대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4월말까지 믿을 것은 실적과 업황 뿐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이번주와 다음주가 벚꽃 향연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도 주말 동안 멀리는 못 갔지만 동네 뒷산에 올라 나름 꼭 구경을 하고 내려 왔습니다.
4월들어 지속적으로 스페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까지 새로운 이슈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중국의 1분기 GDP 성장율이 8.1%로 기대치 이하를 기록하면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에 대해서는 2가지 관점으로 전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다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성장성 유지 및 경착륙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추가 지준율 인하 및 경기부양책과 같은 정책을 통해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할 것이다 (우리 증시에 긍정적)
2) 당분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이미 중국은 2012년 GDP 성장율 목표치를 7.5% 로 하향 조정한 상황, 8.1% 성장은 분명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연간 목표치 기준으로 보면 크게 나쁜 숫자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큰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우리 증시에 다소 부정적)
당분간 국내 증시는 대외적으로는 스페인 이슈와 중국의 정책방향에 따라 외국인 매매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구요, 내부적으로는 1분기 실적과 더불어 2분기 업황이 어떻게 전망되는지에 따라 종목과 업종간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큰 그림에서 화학보다는 여전히 정유를 선호합니다.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릿으로 화학주에 대한 접근을 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화학업종에 대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투자정보팀의 생각입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한은 2012년 경제전망(수정)] 하향 조정 불구, 시장 예상보다 높은 성장 … NH농협증권 Economist 김종수 ○ 한은 2012년 GDP(수정), +3.5%로 지난 12월 전망(3.7%)보다 하향 조정 ○ 당초 전망보다 세계경제 둔화,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민간소비 및 수출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당초 전망과는 달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임금 및 공공요금 인상 압력 등의 물가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는 만큼 해외여건의 불안요인이 완화될 경우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의 정상화 시도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가 구매력 증대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통화당국의 예상을 하회할 경우 민간소비 확대에 따른 성장률 상향 조정 가능성도 잠재 ○ 물론 국내외 경제의 하방리스크는 여전하지만, 지난 12월 전망보다 불확실성이 감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선진국 금융 불안 완화, 미국 경제 회복, 유가 상승 제한 등으로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갈 경우 시장 예상(+3.1%)보다 높은 통화당국의 전망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中 1/4분기 GDP] 둔화 지속 불구, 2/4분기부터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 … NH농협증권 Economist 김광재 ○ 중국 1/4분기 GDP 성장률이 +8.1%(YoY)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5분기 연속 둔화되었으나 3월 실물경제지표들은 대체로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연착륙 기조를 뒷받침 ○ 경기선행지수 및 제조업 PMI 등 선행지표가 개선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4분기부터 성장률은 완만하게 상승할 전망 ○ 다만, 수출 경기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점은 성장률 상승폭이 완만할 것임을 시사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416_B_202832_99.pdf
* 재건축 거래량 증가 기대 이유 - 투지지역 해제 시 1) 조합설립인가 받은 재건축 부동산 매매시 조합원 지위 가능 2) 분양권 전매기간 완화 등
* 하지만 박원순 시장 당선 이후 재건축에 대한 입장은 "임대 위주 공급확대"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현저히 낮아져있다고 판단됨 즉, 거래량 증가에 한계가 있음
* 건설주에 긍정적인 면은 총선에서 야권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이후 부동산정책이 건설주에 긍정적인 방향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
* 강남권에 재건축 수주잔고가 많은 GS건설 삼성물산 등에 수혜 예상됨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54%인 약세 출발 10시 50분 현재 2,343.55p (12.81p↓ -0.54%) 1분기 GDP 시장예상치 하회 경기둔화와 기업실적 우려도 지수 약세 개장 전업종 일제히 약세 시멘트와 조선주 큰 폭 하락 제지와 양조주는 상대적 견조한 모습
-홍콩H지수: -1.12%인 큰 폭의 하락세 개장 10시 50분 현재 10,813.82p (123.75p↓ -1.12%) 스페인 국채금리 급등,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부각 홍콩 H지수 큰 폭 하락 개장 전업종 일제히 약세 건설, 광업주 큰 폭 하락 IT와 보험주 상대 강세
장중 코멘트 - 하나금융지주(086790) : 한국증권 이고은
하나금융은 실적저조라기 보다는 M&A로 인한 1분기 실적 peak 이후 단기적 모멘텀 부재 때문으로
2분기부터 NIM 하락폭 축소가 예상되고 외환은행 분기 실적이 모두 반영되면 경상순익 수준이 양호하기 때문에 펀더멘탈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
신공항 관련주: 새누리당 부산지역 당선자들이 오는 6월 '가덕 신공항 공사법'을 발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영화금속(012280), 영진인프라(053330), 영흥철강(012160), 동방선기(099410), 두올산업(078590), 한국선재(025550) 등 강세
엔터주: 경기방어적인 성격 및 최근 부진했던 주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JYP Ent. (035900), KT뮤직(043610), 엔터기술(068420), 윌메이드(036260) 등 강세
SNS 관련주: 이번 총선을 통해 SNS 관련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오늘과내일(046110), 가비아(079940), 나우콤(067160), 케이아이엔엑스(093320), 인포뱅크(039290), 필링크(064800), 이루온(065440) 등 강세
웅진홀딩스(016880): 웅진코웨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시공테크(020710): 여수세계박람회 전시사업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알앤엘바이오(003190): 미국의 줄기세포 업체 지분을 취득 소식에 사흘째 강세
예림당(036000): 디웨이항공의 지분 매각 기대감에 연일 강세
콤텍시스템(031820):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들이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자연과환경(043910): 세종시 통합 예정인 연기군에서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우노앤컴퍼니(114630): 유동성 확대를 위한 자사추 처분 결정 소식에 연일 강세
에듀박스(035290): 자체 개발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중국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보루네오(004740):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참좋은레져(094850), 삼천리자전거(024950): 기온 상승으로 레져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매출 상승 기대감에 동반 강세
안철수연구소(053800):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상한가
BT&I(048550): SM엔터테인먼드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동양철관,대동스틸등 가스관관련주 자본주의 도입 확대 수혜 예상 가능
한ㆍ러 협력강화..가스관.전력.철도망 확대[박재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남북러 가스관 사업 등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16일 박재완 장관이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경제협력의 분수령이 될 남북러 가스관, 전력과 철도망 연결사업등에 대한 경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러시아의 경제발전은 우리에게도 또 다른 기회의 창이 열리는 것으로, 새로운 북방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러시아가 유치에 성공한 APEC 정상회담(2012년), 동계올림픽(2014년), 월드컵(2018년) 등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의 인프라 건설에 우리기업이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한편 불확실한 대외경제여건 속에서 핵심적인 브릭스 국가이자, 우리와 긴밀한 관계인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에 대해 주목할 필요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리스 구제금융 등으로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미국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지만,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유럽의 성장세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박 장관은 이어 "그 동안 세계경제의 든든한 버팀돌(brick) 이었던 중국, 인도 등 브릭스(BRICs) 국가들의 성장도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 국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오나 장관은 한편 지난 13일 북한의 로켓 발사로 대북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현재까지 북한의 도발이 우리 경제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고 시장도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북한의 상황전개와 국내외 시장상황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ㆍ일ㆍ중 등 주변국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모든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56113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1. 14일 중국 정부 홈페이지에 일부 현급 은행 지준율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1%p(100bp)인하 발표
2. 14일 증감회는 증권회사 리스크자본 유보비율 하향조정. 이에 따라 약 400억~500억 위안 유동성 공급 확대 예상
3. 14일 인민은행은 4월 16일부터 달러에 대한 위안화 변동폭을 기존 하루 0.5%에서 1%로 확대
4. 부동산주 강세: 14일 광동성 중산시 구매제한 주택 가격제한선을 상향조정⇒규제정책 완화 기대감
▣ 하이마트(071840) 거래정지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한국거래소는 하이마트[071840] 선종구 대표이사가 하이마트로부터 2천408억원을 배임하고 182억원을 횡령하는 등 이 회사 자기자본(1조4천282억원)의 18.1%에 이르는 돈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여부 검토를 위해 거래 정지 실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나올때까지 거래정지될 예정
*CJ오쇼핑(035760) 간담회 관련 코멘트 - 받은글
-동방CJ 지분 11% 매각 배경: 국부펀드 (CMC)에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안정적인 IPO 도모.
-잔여지분 15.8%의 변동 여부: 2~3년내 IPO 하기 전까지 변동 없을 것.
-매각대금으로 투자하는 CJ IMC 내역: 동방CJ 및 해외자회사 상품 공급업체로 현재 동방CJ 취급고 중 5% 공급 중. 이번 지분 매각으로 공급비율 높이기로 합의. 향후 해외법인 취급고 30% 차지 목표. 2011년 매출액 500억원, 2012년 1,200억원 예상.
-결론: 중국에서 사업확대시마다 사업자 지분율이 감소하므로 상품 공급으로 안정적인 이익를 내기로 선회.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