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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4월 옵션만기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4라운드의 시작, 체력소진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
   ▣ 지난 1~3월의 만기 전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
      - 외국인의 차익잔고는 부담스럽고, 국가/지자체의 단기 거래만 활발
      - 옵션관련 변수(합성선물 등)도 포지션이 미미해 영향력은 제한적인 상황
   ▣ 외국인과 국내기관의 차익거래 청산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 베이시스의 초강세가 가장 큰 원인
      - ELS 헤지 및 투기적 매수 등으로 인해 선물의 강세가 지속되었기 때문
   ▣ 4월에 들어오며 분위기는 다소 전환
      - 베이시스가 지난 1~3월과는 달리 하향 움직임 발견
      - 외국인의 차익매도가 나타난 베이시스는 1.3pt 이하
       - 특히 이론베이시스와 1.0pt 이하의 괴리차인 0.7pt 이하의 베이시스에서 차익매도 폭발 전망
   <결론>
      1. 베이시스는 옵션만기 변수가 아닌 항시 변수임.
      2. 베이시스는 추세성을 갖기 때문에 금일 급락할 가능성은 낮음.
      3. 장중 베이시스 등락속에 차익매도가 나올 수는 있지만, 규모는 제한적일 것.
      4. 만기 이후 베이시스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차익매도가 꾸준히 출회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
* E-Ground: 4월 미 FOMC, 'No action' 가능성
  미 베이지 북, 긍정적 경기판단 유지-> 4월보다는 6월 회의에서 추가 조치 판가름
- 2분기 펀더멘털은 주요국의 정책대응을 요구. 2분기 경기회복 위축 가능성이 농후해진 미국은 연준의 추가 금융완화대책이 필요하며, 유로존 정책당국의 스페인발 재정위기 완화를 위한 대책이 요구. 중국 역시 성장세 하락을 막기 위한 금융완화조치가 필요.
- 4/11 미 베이지 북에 나타난 연준의 경기판단은 아직 경기둔화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고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유지. 4월 FOMC 회의 역시 3월과 유사한 톤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유로존의 경우 ECB의 SMP 정책대응 수단이 있음을 상기시켰지만, 재정위기 완화를 위한 스페인 신뢰 회복 및 방화벽 구축 논의 조짐은 아직 없음.
- 4-5월의 정책공백은 당분간 위험자산 선호 확대를 주춤거리게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1분기 미 기업실적과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추가 인하가 선방요인으로 작용하기만을 기대할 뿐. 또한 4-5월 미 initial claims이 3월의 고용부진이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며 견조한 고용회복 기조가 유효하다는 기대를 형성시키기를 기대.
# GM, 배터리 연구소 폭발로 직원 5명이 크고작은 부상
- 8인치 문을 날려버릴 정도의 큰 폭발이며 전기차 배터리의 가혹TEST중 발생
# BMW, 3월 신차 판매가 중국등 3개의 가장 큰 시장에서 2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과거 기록을 갈아치우는 호조를 보임.
[특징 상한가]
비티씨정보 : 최대주주 변경 소식
바른손, 신일산업 :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정치인 관련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시장에서 문재인 인맥 관련주로 언급
대성파인텍(2), 넥센테크, SG충남방적 : 일부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3노드디지탈, 폴리비전 : 중국에서 희토류산업협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에 희귀금속 관련주 상승
코오롱생명과학 :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시험을 승인받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에 대한 기대감
쌍용머티리얼 : 중국에서 희토류산업협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에 희토류 자석 대체용 고특성 페라이트자석 양산설비를 구축
[특징 섹터 및 종목]
* 희귀금속 관련주 : 中 희토류 산업협회 출범 소식 - 3노드디지탈, 폴리비전, 혜인, 쌍용머티리얼, EG, 포스코엠텍 등
* 정치인관련주 :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상승 마감 - 안철수연구소, 써니전자,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EG, 동양물산,
                  대유에이텍, 우리들제약, 우리들생명과학, 유성티엔에스, 서희건설, 신일산업, 조광페인트, 디오, 바른손 등
* 와이브로 관련주 : 정부“4세대 이동통신 장비산업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마련 소식
  - 쏠리테크, 서원인텍, 지에스인스트루,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CS, 와이즈파워 등
* 화학정유주 : 국제유가 하락추세와 마진 개선 전망 -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SK이노베이션, GS, 카프로, 이화산업, 영보화학, 한솔케미칼, 이수화학 등
동양생명(082640) : 저평가 분석
우리금융(053000) : 저평가 분석 및 1분기 실적 기대감
한국가스공사(036460) : 한국중부발전의 낮은 가격 LNG 직도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
부광약품(003000) : 관계사의 줄기세포치료제 보험약가 신청 소식
종근당(001630) : 아토르바스타틴 제조방법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제일모직(001300) :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대덕GDS(004130) : 성장 지속 기대감
수산중공업(017550) : 크레인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
비에이치아이(083650) :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 전망
네오위즈인터넷(104200) : 런던올림픽 수혜 기대감
컴투스(078340) : 소셜네트워크 게임 타이니팜 기대감
남화토건(091590) : 조선간호대 건물 신축공사 수주
에이블씨엔씨(078520) :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신고가 경신
[신규보고서]
2012/04/12 기업분석삼성전기-비싸지만 마음은 편한 주식 (요약) 2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BUY     130,000 
2012/04/12 기업분석대우건설-아프리카에서 누리는 홈 어드밴티지 15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BUY     13,000 
2012/04/12 기업분석신세계-비용통제가 돋보이는 1분기 실적 5 남성현 유화증권  BUY     309,000 
2012/04/12 기업분석한국항공우주-동사의 분기실적 회복세는 순조롭게 진행 중 (요약) 2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BUY     43,000 
2012/04/12 기업분석메디톡스-고성장의 시작이 될 1분기 실적 4 배기달.조현아 신한금융투자  매수     52,000 
2012/04/12 기업분석삼화콘덴서-MLCC와 함께 실적 회복 가시화 2 김승회 동부증권  NR     
2012/04/12 기업분석한전KPS-고배당수익률 + 대규모 해외 수주 재개 가능성 6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BUY     50,000 
2012/04/12 기업분석하나금융지주-1 분기 순이익 급성장 예상 9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BUY     54,500 
2012/04/12 기업분석삼광유리-낙폭과대! 실적은 일단 바닥이다! 5 정홍식 한화증권  BUY     75,000 
2012/04/12 기업분석KH바텍-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 4 김운호 한화증권  OUTPERFO     9,000 
2012/04/12 기업분석슈프리마-불확실성 제거 되자마자 어닝 서프라이즈! 3 김갑호 교보증권  BUY     20,000 
2012/04/12 기업분석KT&G-두 마리 토끼 잡기-점유율+ASP 상승 5 정혜승 HMC투자증권  BUY     90,000 
2012/04/12 기업분석한진-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택배 4 윤희도.임정환 한국투자증권  중립     24,000 
2012/04/12 기업분석대한통운-성장을 위한 전진기어 넣었다 4 윤희도.임정환 한국투자증권  매수     93,000 
2012/04/12 기업분석제이콘텐트리-미디어 산업에 뿌리를 내리다 34 김회재.노윤희 대신증권  BUY     4,800 
2012/04/12 기업분석오리온-1Q Preview- 중국법인의 성장세에 가속이 붙었다! 5 박종록 이트레이드증권  중립     796,000 
2012/04/12 기업분석현대글로비스-1Q 실적 분기 사상 최대 예상 3 최대식 BS투자증권  매수     250,000 
2012/04/12 기업분석대우조선해양-2분기 수주전망 변함없이 양호 4 전재천 대신증권  BUY     43,000 
2012/04/12 기업분석두산인프라코어-3월 중국 굴삭기 판매 실적 저조, 점유율 2월 대비 하락 4 전재천 대신증권  BUY     25,000 
[경제일정]
◇경제·금융
-09:00 박재완 재정부 장관, 서울국제 금융포럼 개막축사(조선호텔)
-14:00 신제윤 재정부 1차관, 차관회의
-15:00 방통위원장, CJ E&M 현장방문
-한은, 2월 통화 및 유동성
-한은, 3월 중 금융시장동향
-통계청, 2012년 3월 고용동향(오전)
◇증권·산업
-BMW 자동차 리콜
-방통위, 2011년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발표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알코아의 호실적 및 완만간 미 경제회복 진단에 +0.74% 내외 상승
- 유럽, 스페인 구제금융설 부인에 +0.70% 내외 상승
- 한국, 주요 이벤트 앞둔 경계심리 및 외국인 매도로 -0.13%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알코아를 시작으로 개막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 부각
- 최근 주가 하락 과다인식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미 증시)
- 베이지북, 지난달 미 경제에 대한 완만한 확장세 진단
- 다만,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 제기
- 3월 미국 수입물가 지수, 전월비 1.3% 상승(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상승)
- 알코아, 1분기 주당 순이익 9센트 기록(예상치 -4센트)
-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유로존 재정위기 여전히 불안
 * 스페인 10년물 6%대 근접, 이탈리아 역시 5% 중후반대 진입
- ECB이사, 금리 안정위해 스페인 국채 매입 강력 시사
- 전일 국내 증시 휴장에 따른 글로벌 증시 충격 벗어날수도
- 하지만 옵션만기일 관련 변동성 확대에 주의
- 1차 1970선, 2차 1950선이 주요한 지지대로 설정 가능할 듯
- 중국 GDP (13일 발표) 관련 예상치 발표시 시장 충격은 없을 듯
(8.3~8.5%일 경우 화학, 소비 등 중국 관련주에 대한 분할 매수 필요할 듯)
- 유럽 재정위기 관련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시점이나 추세 훼손은 아닐 듯
- 펀더멘탈 훼손 없이 단기 조정 받은 대형주 및 코스닥 단순 낙폭 우량주 중심 선별화 필요한 시점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제일기획, 대한생명, TIGER인버스, 한화케미칼, 외환은행, 한국항공우주, 동아원, 하나금융지주, 제일모직, 현대산업, 현대그린푸드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온세텔레콤, SK브로드밴드, 크린앤사이언스, 빛샘전자, 케이아이엔엑스, 티케이케미칼, 컴투스, 코오롱생명과학, 동성하이켐, 파라다이스, 후너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조선 허성덕입니다.
Tsako Energy Navigation(TEN)은 LNG 선박을 한국의 조선소에 발주한다고 발표(홈페이지)했습니다.
한국의 조선소는 현대중공업으로 알려졌으며, 1척+옵션 1척을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분기 납기로 장기용선 협상도 시작하여 인도 전에 용선계약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LNG선박 수주 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에버그린 초대형컨테이너선박 10척과 Drillship, Semi-rig, 추가적인 LNG선박의 건조협상이 진행 중으로 4월에는 수주계약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리투자 /김병연 주식시황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이번엔 가능성 높게 보고있습니다.
- 작년 KOSPI200 지수사용권 문제를 MSCI와 KRX가 합의한 것이 가장 큰 근거라고 보고있습니다.
- 편입 발표되도 실제 자금 유입은 2013년 상반기가 가장 클 것으로 보고있고, 올해는 긍정적 센티먼트 효과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예상 유입 금액은 17조원, 종목은 MSCI내 시총 상위 종목, 글로벌 peer group대비로 판단해보면 12개 종목이 수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카드, NHN, 대한항공, 삼성물산,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입니다.

휴온스, 연세대와 나노기술 이용 점안제 공동연구
10억분의1 수준 정밀 극미세가공 적용‥안구건조증 효과적 치료제로 2014년 출시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7974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워치콘 3단계에서 2단계로 1단계 격상
광명성 3호 연료주입 완료
이르면 오늘 늦으면 14일 발표 될 듯
- 전쟁관련주 : 빅텍, 스페코, 퍼스텍, 휴니드, HRS

참고하세요 받은글입니다
선거 결과가 나왔네요.
새누리당 관련주 보내드립니다.

 

박근혜 관련주
*육아: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이디
*노인,장애인 : 솔고바이오, 세운메디칼, 오텍, 바이오스페이스, 메티바이오메드
*무상급식 : 현대그린푸드

 

* 인척 관련주 *
EG (친동생 박지만 대주주)
서한 (박사모 간부 조종수 대표)
신우 (박지만 부인 사외이사)
동양물산 (친인척 지분소유)
넥스트칩, 엠텍비젼 (박근혜 싱크탱크 관련)
대유에이텍
대유신소재
미주제강
동일벨트
능률교육
<국내와 해외 주요 IT기업들의 실적 발표일 정리> - 한국투자
삼성테크윈: 4월 23일
LG디스플레이: 4월 24일
LG전자: 4월 25일
하이닉스: 4월 26일
삼성전기: 4월 26일
삼성전자: 4월 27일
삼성SDI: 4월 27일
LG이노텍: 4월 30일
제일모직: 5월 2일
서울반도체: 미정(4월말~5월초)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쉬고 있을때 미리 준비하는 전략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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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이건만...주식시장은 아직 겨울을 못 잊고 있나 봅니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해외시장의 낙폭이 컸던 상황인데요, 전일 기술적인 반등을 보였음에도 그 폭이 제한적이였던
관계로 금일 우리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대응도, 종목별 대응도 극한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정보팀에서는 이러한 상황의 돌파구를 찾고자 금일자 데일리 시황 2분기 작전타임, 쉬고 있을때 미리 준비하는 전략, 김성봉팀장"
이라는 내용으로 대응전략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모멘텀, 방향성, 자신감 없는 3무 장세 지속
- 기술적 지표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 부각
- 모멘텀 있는 종목으로의 확산에 대비해야 할 시간
- 쉬고 있을 때 미리 준비하는 리밸런싱 전략
  1) 실적대비 낙폭이 큰 종목
     -LG전자, CJ, 한국타이어
  2) 산업지표 개선
     -SK이노베이션, LGD, STX팬오션
  3) 유망 종소기업
     -비에이치, 이녹스, 태광, 비에이치아이, 코스맥스, 파라다이스
세부적인 내용은 금일자 데일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정보팀에서 전망하고 있는 4월 KOSPI 밴드는 1,980~2,120선 입니다.
금일 지수가 1,980선을 살짝 하회하고 있는데요, 낙폭과대를 이용한 실적호전주의 분할매수 및 리밸런싱 대응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 하루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Nokia 주가 폭락 관련 - 키움 김지산
- Nokia, 전일 주가 14.5% 폭락. 1분기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BEP에서 -3%로 하향한 영향.  2분기도 1분기 수준이거나 소폭 악화될 것으로 제시.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1,200만대(YoY -50%)로 감소. 매출총이익률은 스마트폰 16%, 피처폰 26%로 스마트폰이 실적 악화 요인. Symbian 기반 스마트폰 판매 부진 속 Windows폰(Lumia) 확산 더딘 상황(1Q 200만대).
Nokia의 급속한 몰락은 여전히 국내 휴대폰 업체들에게 기회 요인
하이투자證 김익상입니다
하이 미사일, 두번째 이야기(북한 미사일 개발史)
Hi 미사일 시리즈
I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
(1) ‘광명성 3호’ 실용위성 진위에 대해
북한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4월 8일 미국의 AP통신, CNN와 NBC, 일본의 교도통신, NHK 및 프랑스 AFP통신 그리고 영국 로이터통신과 BBC방송 등 외신 기자들을 동창리 발사장에 초청했습니다. 수직 발사대에 장착되어 있는 ‘은하 3호’ 발사체, 장난감처럼 생긴 ‘광명성 3호’라는 실용위성 그리고 낙후된 시설의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공개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인공위성인데 소련 스푸트니크(Sputnik)의 모양을 본뜬 ‘광명성 1호’와는 달리 우리나라가 20년전에 쏘아올린 ‘우리별 1호’를 많이 닮았습니다. ‘광명성 3호’의 외형을 보면 실용위성이라는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페이로드(Payload)되는 인공위성이 상온에 방치되는 경우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먼지에 민감하기 때문에 최소한 Class 10 이하의 클린룸에 보관되어야 합니다. 탑재되는 페이로드가 아니라 모크업(Mockup)이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공개하는 것은 위성이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전지판은 본체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경통(鏡筒) 사이즈도 민망할 정도로 작았습니다. 수명 2년, 무게 100kg로 지상 500km 궤도에서 지구를 돈다고 하는데 세계를 상대로 주장하는게 낯간지러운 수준입니다. 이 장난감처럼 생긴 네모난 깡통을 실험위성도 아니고 실용위성으로 인정해 줄 위성전문가는 아마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위성을 만드는 회사가 크게 3군데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 인공위성센터 그리고 쎄트렉아이 인데 북한의 위성 만드는 실력이 이 3개사의 20년전 초창기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광명성 3호’는 대포동 2호 탄도장거리미사일을 성능 개선 발사하기 위한 명분 또는 장식품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史
북한의 미사일 개발 역사를 살펴보면 자체 기술이라는게 거의 없고 소련의 미사일 기술을 응용, 확대하여 개선시킨 수준입니다. 이를테면 스커드 미사일에 사용되는 로켓 모터를 클러스트화하여 두개 이상으로 묶는다던가 구소련의 잠수함발사탄도탄 R-27(나토명: SS-N-6) 미사일을 조합해 다단식 추진체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특히 2단, 3단 미사일의 경우 구소련제 대공미사일 SA-5, 단거리 전술탄도탄 SS-21, 구소련제 잠수함발사 중거리탄도탄 SS-N-6 용의 로켓 등을 조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1969년초 舊소련으로부터 전술미사일을 도입했지만 스커드(Scud) 미사일 도입은 1976년 이집트로부터 처음 제공받았습니다. 1973년 이집트와 시리아는 이스라엘 상대로 욤키퍼 전쟁(Yom Kippur War, 4차 중동전쟁이며 6일전쟁이라고도 함)을 일으켰는데 당시 북한이 이집트를 도왔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이집트는 소련제 스커드 미사일을 북한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84년 북한은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스커드(Scud) 계열 미사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화성 5호(Scud-B), 화성 6호(Scud-C) 그리고 스커드 기반의 중거리탄도미사일인 노동1호와 무수단미사일(노동-B, 소련 잠수함 발사용 탄도 미사일인 R-27 개량)을 개발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착수하여 1998년 8월 대포동 1호(백두산 1호), 2006년 7월 대포동 2호(백두산 2호) 그리고 2009년 4월에 개량형 대포동 2호를 발사했습니다. 대포동 계열의 미사일은 1단 추진체(노동호) + 2단 추진체(Scud-C)+ 알파 형식의 다단식탄도미사일입니다.   
화성 5호(Scud-B)와 화성 6호(Scud-C)의 사거리는 각각 300km, 500km로 한반도 전역에 화력을 미칠 수 있고 노동미사일은 1,000km로 일본전역 대부분 사정거리에 포함됩니다. 2007년에 실전배치된 무수단미사일(노동-B, 중거리탄도미사일 IRBM)은 사거리 4,000km로 괌, 대만, 필리핀 등 주변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 가장 위협을 주는 대포동 계열 미사일은 2단식 추진체일 경우 최대 6,700km의 사거리로 미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하고 3단식 추진체로 개량할 경우 11,000km로 확대되어 미국 전역을 커버하게 됩니다. 이에 북한의 미사일 중 대포동 2호에 국제사회가 가장 민감한 이유입니다.
(3) 가장 이슈인 대포동 장거리탄도미사일
대포동 1호(백두산 1호)는 1998년 8월 31일에 함북 무수단 발사장에서 발사되었으나 상단 추진체 점화 불발로 일본을 넘어 태평양에 추락했습니다. 사거리 평균 2,000km, 탑재중량은 1,000kg에 달합니다. 당시 ‘광명성 1호’라는 인공위성을 3차 추진체에 탑재했다고 하나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포동 2호(백두산 2호)는 2006년 7월 5일 미국 독립 기념일(현지 기준 7월 4일)에 맞춰 무수단 발사장에서 발사되었습니다. 미 정보기관에 따르면 발사 후 42초 비행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1단계 추진체는 신형추진장치(4개의 노동미사일인 R-27 클러스터), 2단계 추진체는 노동호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대 사거리는 최대 6,000km, 탄두중량 최대 1,000kg이며 총중량은 대포동 1호의 3배에 달한 60톤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개량형 대포동 2호(은하 2호)는 2009년 4월 5일 무수단 발사장에서 발사되었습니다. 북한은 개량형 대포동 2호를 ‘은하 2호’라고 칭하고 ‘광명성 2호’를 탑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사 중량 79톤, 길이 32m, 직경 2m로 추정되었습니다. 은하 2호는 발사된 지 6분만에 265km 상공에 도달한 것으로 보여 상당한 추진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5월 미국의 EWI(East West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노동미사일 추진체를 4개 묶은 1단 추진체, 보다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SS-N-6 2단 추진체 그리고 ‘은하 2호’를 탑재한 3단 추진체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전 미사일과는 달리 자세제어장치를 부착했으나 1단 추진체는 동해에 2단 추진체는 일본을 지나 태평양에 바로 추락하여 실패한 발사로 기록되었습니다.
Characteristics of the Unha-2 Launch Vehicle    
Stage Technology 총중량(kg) 자체중량(kg) 번아웃중량 (kg) 잔류연료율(%)  연소시간 (초) 
Stage -1 SCUD  74,050  5,924  8,649  0.04 118 
Stage -2 SS-N-6 13,550  279  1,287  0.03 122 
Stage -3  SS-N-6 파생 3,100  279  465  0.03 274 
Stage -3 SA-5 / SCUD-B 3,100  372 454 0.03 65/48 
Source : MIT
(4)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개선된 대포동 2호 ‘은하 3호’
외신이 촬영한 ‘은하 3호’ 사진을 분석해보면 발사 중량은 은하 2호보다 13톤 무거운 92톤, 총길이는 오히려 2m 짧은 30m, 직경은 약 0.5m 긴 2.5m로 분석되고 있다. 2009년 4월에 발사한 개량형 대포동 2호보다 조금 개선된 대포동 2호인 것으로 보입니다. 추진체도 은하 2호와 큰 차이는 없고 연료통 크기 조절, 자세제어장치 등을 개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틀전부터 액체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 오늘 모두 완료할 것으로 보여 발사는 기상여건, 정치적 환경, 발사 스퀘쥴 등을 감안할 경우 14일(토)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사된 후 5분 정도가 지나면 성공 또는 실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반추할 경우 북한이 ‘은하 3호’ 장거리탄도미사일이 발사했을 경우 국제사회는 경제적, 정치적, 물리적 제재를 가할 전망입니다. 발사 시뮬레이션 상 1차 추진체는 변산반도(한국) 앞 140km 지점, 2차 추진체는 필리핀 동쪽 근해 190km에 낙하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 대만, 필리핀, 중국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01년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협정에 가입하여 사정거리 300㎞, 탄두 중량 500㎏ 이하의 탄도미사일 개발만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의해 우리나라도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최소 900~1,000km의 사거리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불장난으로 인해 한반도와 주변 국가의 군비 강화와 비대칭무기에 대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익상(T.2122-9186)
Credit/Aerospace·Defense Industry
코스피 약세 관련
- 북한이 이르면 금일 중으로 로켓 발사를 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최근 북한 리스크에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전일 총선 여당 승리에도 불구하고 현선물 동시매도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물출회와 더불어 코스피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음.
-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들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다 최근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
- 북한의 로켓 발사는 일과성 리스크이긴 하지만 로켓 발사 후 시장의 우려대로 3차 핵실험이 예고된다면 지정학적 리스크는 좀 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남아 있음
- 최근 중국의 OECD경기선행지수가 지속하락이 아닌 4개월 연속 상승으로 수정됨에 따라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희석되면서 화학, 화장품 등 중국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질 전망
4/12 오전특징주: 방위산업 관련주, U-헬스케어 관련주, LED 관련주, LG화학, 에이블씨엔씨 등 강세

 

방위산업 관련주: 북한당국이 로켓에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우려감이 고조되며 강세. 빅텍(065450), 웰크론(065950), 스페코(013810), 휴니드(005870), 퍼스텍(010820), YTN(04030) 등 강세

 

U-헬스케어 관련주: 노인병원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및 정부 지원 정책 확대 기대감에 강세. 비트컴퓨터(032850), 솔고바이오(043100), 바이오스페이스(041830), 세운메디칼(100700), 마크로젠(038290), 유비케어(032620) 등 강세

 

LED 관련주: LED보급협회가 기존 전통 조명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강세. 미래산업(025560), 에스폴리텍(050760), 루멘스(038060),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서울반도체(046890) 등 강세

 

신공항관련주: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 세우글로벌(013000), 영흥철강(012160), 영화금속(012280), 두올산업(078590), 한국선재(025550), 영진인프라(053330) 등 강세

 

LG화학(051910): 수출 비중이 큰 중국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강세
에이블씨엔씨(078520):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연이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대우조선해양(042660): 2분기 수주가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GKL(114090):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드랍액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국항공우주(047810): 인수합병 가능성 및 수주 증가 지속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강세
메디톡스(086900): 내수 및 수출 전반에서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강세

 

아트라스BX(023890):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강세
슈프리마(09484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모나리자(012690):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가 2050년에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네오팜(092730): 건선피부질환 치료제 임상실험 완료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윌비스(008600):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대감 및 구직 시즌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초강세
받은글
연기금.. 
현금은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주식 매수 타이밍을
못잡아서 자금 그냥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1950선을 기점으로 펀드자금 집행한다고 했으니..
곧 수급이 들어오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을 거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4월 1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국내 증시 휴장 기간 동안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증시는 부진한 모습.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한 이후 1975~1980선 부근에서 등락 과정 전개. 이시각 현재 KOSPI는 -16pt하락한 1978pt, KOSDAQ은 +2pt오른 486pt 기록. 외국인은 1800억원 순매도이며 선물시장에서도 4200계약 매도우위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은행 등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은 하락. 시총 상위 종목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LG전자, NHN 등이 2%대 하락. LG화학, 현대제철, SK는 2%대 상승. 주요 종목들간에 주가 차별화 뚜렷히 나타나고 있음
유럽에서 스페인 구제금융설이 다시 제기가 되는 등 불안심리 확산. 하지만 ECB의 국채매입 가능성 등 정책적 대응이 예상되고 있어 불안감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요인. 불확실성 커지고 있지만 실제 증시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옵션만기일을 맞아 장 후반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 존재.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이 시도되고 있는 점에 주목. 투자심리는 위축된 상황이나 낙폭 큰 종목들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 가격메리트 있는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의 대응 전략은 유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철강 : 중국 모멘텀 회복 기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중국 내수가격 강세가 5월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현대제철(004020), POSCO(005490) 등 상승
- 화학 : 국제 유가 안정과 중국 무역수지 흑자폭 증가에 따른 중국 경기 개선 기대로 LG화학(051910), 호남석유(011170), 한화케미칼(009830), 케이피케미칼(064420) 등 강세
- LED조명 : 한국 LED보급협회가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국민보급형 LED조명’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LG이노텍(011070), 서울반도체(046890) 등 강세
- 삼광유리(005090) :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며 바닥을 형성할 것이란 분석. 2~3분기 실적 개선 기대로 강세
-GKL(114090)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
-에이블씨엔씨(078520) : 소비둔화 영향으로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강세
-슈프리마(094840) : 1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지속

[선물시장 동향]
지난 2일간 글로벌 증시의 약세로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이 지속적으로 순매도 확대하며 약세 지속해 -1% 이상 하락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3,8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00계약, 2,0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4 수준으로 전일 대비 다소 악화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차익은 100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은 7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600억원 수준 순매도 기록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호남석유(011170): 1Q,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과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1% 이상 강세
- LG생활건강(051900): 화장품 부문 꾸준한 매출 성장 및 섬유유연제 1위 탈환 긍정적. -2% 이상 약세
- 엔씨소프트(036570): 길드워2,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작 기대감 지속. +1% 내외 강세
- GS(078930): 3월을 바닥으로 정제마진의 견조한 상승 기대감 및 가격 메리트. +1%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미셀[005690]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의류제조 업체로 우회상장해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작년 9월 급성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 를 식약청으로 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의 적합판정을 받고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출시 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그런가운데 미국의 임상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금이 필요하겠죠
이과정에서 CB발행에 이어 증자까지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반대로 하락이 상당히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셀그램의 다회투여시 임상데이타 확보를 위해서 추가임상을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허혈성 심근병증, 뇌경색, 척수손상 및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비용과 미국에서 임상 시작에 따른 연구개발비 확보, GMP 생산시설 확장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증자 물량을 주관사에서 실권주 전량을 인수하는 방식이며 할인발행율이 30%라는 것이죠.
1. 잦은 자금 조달의 의미는 확보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실적이 안되는데다 코스닥의 약세로 인해 과도하게 내려간 상황이라는 것이죠.
2. 앞서 밝히고 있듯이 관련 내용이 대기중으로 향후 발표시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죠
3. 대주주는 보유나 2대 주주는 물량 축소를 하고 있어서 그에 따른 약세도 진행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는 여기서 증자를 받을 것이냐 손절할 것이냐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사실 초기 제시드릴때 손절가격에 정리를 해드렸어야 하는데 물량이 많지 않다면 좀 길게 보고자 했는데 의외로 수량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지금은 손절 보다는 보유입니다. 외국인의 매수[5213] 보시면 매수가 늘기 시작했고, 주가 역시 과도한 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했다는 것이죠. 그러나 시장 분위기가 이렇게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시간투자가 불가피할 듯 합니다

증자 관련

발행가 4310원 예정 / 발행비율 23% [할인율30%] / 청약일 6/4~5일 / 신주 상장예정일 6/27
권리락 4/30
기존 주식을 보유하셨다가 5/30 전에 증자를 받으실 만큼만 매도하셔서 증자를 받으시는 방법입니다. 아울로 과도한 수량을 보유하신 분들께서는 반등이 나오면 축소를 적극 고려하셔야 합니다
예상으론 하반기 중반이후 관련 내용들이 나올거로 보지만 그 과정이 힘들 수 있는 만큼 이 부분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없으신지요?!!
 
자산운용사들, 고개 드는 M&A설에 '몸살'
최종수정 2012.04.12 10:58기사입력 2012.04.12 10:58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펀드 환매 열풍으로 살림이 팍팍해진 운용사들이 연일 인수합병(M&A) 설에 휩싸이고 있다. 이미 시장에 매물로 나온 세이에셋자산운용과 ING자산운용, 도이치자산운용 외에 동양자산운용과 알리안츠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도 매각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1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자산운용의 동양자산운용 인수설이 돌고 있다. 소문은 대한생명이 동양생명 인수를 타진하면서부터 나왔다. 지난달 23일 대한생명은 동양생명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보고펀드와의 가격 협상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보험업계에서는 대한생명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대한생명이 동양생명을 인수할 경우 보험 2인자 자리를 굳히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대한생명의 자회사 한화자산운용은 동양생명이 지분 73%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동양자산운용을 자연스럽게 인수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ING자산운용도 ING생명 아태법인 매각과 함께 매물로 나오게 됐다. 여기에 지난해 한화자산운용이 한화투신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합병으로 탄생한 이후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면서 소문은 더욱 설득력 있게 퍼지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동양생명이 동양자산운용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만큼 동양생명을 팔 때 엮어서 팔 가능성이 높다"며 "동양자산운용은 운용자금 중 동양생명이 지원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동양생명이 다른 곳에 팔리면 메리트가 없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운용사들은 소문을 강력 부인했다.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사장은 "지금으로선 다른 자산 운용사 인수에 관심 자체가 없어서 가격을 검토해 보지도 않았다"며 "합병 이후 우리가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이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양자산운용 역시 피인수설에 펄쩍 뛰기는 마찬가지다. 동양자산운용 관계자는 "동양생명이 팔리더라도 그룹 내 다른 계열사가 동양생명이 가진 동양운용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며 "직원들 모두 매각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하나UBS운용과 알리안츠운용의 매각설은 최근 외국계 운용사가 한국 시장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퍼지고 있다. 하나UBS운용은 출범 당시 하나금융지주와 UBS가 맺었던 지분매각 제한 기한이 6월 말 만료된다는 점이 매각설을 부추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자산운용은 2008년 이후 국내 펀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침체를 겪으니까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을 때 팔고 나가려는 것"이라며 "특히 유럽계 운용사는 유럽시장 자체가 힘드니까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실제 펀드 시장은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지속적 자금 이탈 등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전체 주식형펀드에서 2조2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자산운용업계 고위 임원은 "최근 잇따라 운용사들의 매각설이 나오는 것은 시장 공급 과잉 때문"이라며 "펀드에서는 자금이 계속 환매되고 있는데 운용사 숫자는 많아서 경영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이투데이/김정유 기자(thec98@etoday.co.kr)]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태양광폴리실리콘 업계가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재료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원가수준으로 급락한 폴리실리콘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OCI는 계열사 엘피온을 통해 말레이시아 반팅 지역에 총 2억500만달러를 투자, 메탈실리콘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엘피온은 오는 6월까지 현지에 연산 5만톤 규모의 메탈실리콘 제1 공장을 완공하고, 내년 3월부터 연산 5만톤 규모의 제2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엘피온은 국내에서도 지난해 3월부터 충남 공주에 연산 2만톤 규모의 메탈실리콘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OCI는 엘피온의 지분 64%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4위 폴리실리콘 업체 한국실리콘도 최근 관련 기업의 지분 투자를 통해 메탈실리콘 확보에 나섰다. 한국실리콘은 지난달 26일 메탈실리콘 업체 네오플랜트 주식 250만주를 총 100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한국실리콘은 지분 18.6%를 보유, 네오플랜트의 3대 주주가 됐다.
네오플랜트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규석(메탈실리콘의 재료) 180만톤의 채굴 및 생산권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착공했던 나보이 지역의 메탈실리콘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이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메탈실리콘 확보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원가절감을 위해서다. 최근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은 킬로그램당 25.75달러까지 떨어진 제품 가격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 원가 절감이 절박한 시점이지만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은 폴리실리콘의 추락과 달리 2008년 톤당 1800달러선에서 최근 3000달러 근처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제품 가격은 낮아지는데원재료 가격만 올라가게 되면 폴리실리콘 업계는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OCI를 비롯한 폴리실리콘 업계가 메탈실리콘 확보에 열을올리는 이유다.
솔라앤에너지 정호철 이사는 “태양광 소재산업에서 크게 원가 절감 요소를 꼽는다면 공법, 전력비, 원재료 등인데, 공법과 전력비 절감은 신기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힘든 게 사실”이라며 “이런 부분에서 안 된다면 원재료 부분이라도 절감해 원가를낮추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최대 메탈실리콘 공급국인 중국이 최근 수출물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전력난 등으로 규모가 작은 업체들의 증설을 금지, 메탈실리콘을 내수 위주로 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희토류와같이 소재 보호를 위해 전략적으로 메탈실리콘 수출을 제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수출관세도 15%나 부과하고 있어 향후 메탈실리콘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태양광업계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이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큰 만큼 특히 소재산업 쪽에선원가절감에 대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삼성정밀화학, 한화케미칼 등 후발업체들도 메탈실리콘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OCI의 선제적 움직임을 의미있게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 LG전자 하락 관련 (KDB대우 박원재/류영호)
- LG전자 주가는 3/16 94,000원을 기록한후 20.4% 하락(74,800원 기준)
- 11년 8/19 53,200원 저점을 기록후 상승하였기 때문에 조정은 필요한 상태이나 지나치게 급격하다고 판단됨
- 스마트폰을 제외한 TV사업과 가전사업이 개선되고 있음
- 특히, TV사업은 연간 24조원 수준의 외형을 확보한 상태로, OPM 2% 개선시 4,800억 수익성 개선 효과 발생 -> 최근 3D TV 등 하이엔드 제품 증가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 1분기와 2분기는 에어컨 사업 성수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2분기에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스마트폰사업은 고전 중이나, 전체적인 방향성 회복이라는 점은 긍정적.
- 어려워졌던 사업이 급격히 돌아서는 것을 기대하긴 어려운 게 사실. 12년은 라인업 강화의 시기로 판단하며, 본격적인 개선은 2013년으로 기대
- 주가 하락으로 현재주가는 다시 PB 1.0배(BPS 72,496원) 수준까지 하락
S&P에서 LG전자 신용등급 낮출려고 한다고 하네요.
현재 BBB-인데 BB대로 내려오나봅니다.
LG전자에서는 아니다 우리 옵티머스 많이 팔리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
얘기 중이라고 하구요...
 
# LG전자 하락 관련                                                                (KDB대우 박원재/류영호)
- LG전자 주가는 3/16 94,000원을 기록한후 20.4% 하락(74,800원 기준)
- 11년 8/19 53,200원 저점을 기록후 상승하였기 때문에 조정은 필요한 상태이나 지나치게 급격하다고 판단됨
- 스마트폰을 제외한 TV사업과 가전사업이 개선되고 있음
- 특히, TV사업은 연간 24조원 수준의 외형을 확보한 상태로, OPM 2% 개선시 4,800억 수익성 개선 효과 발생.
   -> 최근 3D TV 등 하이엔드 제품 증가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 1분기와 2분기는 에어컨 사업 성수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2분기에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스마트폰사업은 고전 중이나, 전체적인 방향성 회복이라는 점은 긍정적.
- 어려워졌던 사업이 급격히 돌아서는 것을 기대하긴 어려운 게 사실. 12년은 라인업 강화의 시기로 판단하며,
  본격적인 개선은 2013년으로 기대
- 주가 하락으로 현재주가는 다시 PB 1.0배(BPS 72,496원) 수준까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