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맞추기
5일 강했던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반대로 약세를 보였던 종목이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시장컨센서스 대비 6,000억원에서 8,000억원 많은 5조8,000억원을 발표했지만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로 오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격으로 인한 매물 소화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 부품은 시장 분위기의 영향을 보이는 한편 반등이 지속 시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달리 화학주가 강세죠. 단기 급락과 가격메리트로 인한 현상으로 보이며 그 밖에도 최근 약세를 보였던 종목이 올라오는 모습니다. 최근 움직이는 종목의 특징은 실적+성장으로 순환을 더 이어가되 내주에는 다시 자동차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급
조금 전 뉴스를 보니 "야속한 기관"이란 표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전에 매수를 보였던 기관이 시간지나면서 매수 폭을 줄이고 있고 오국인들은 선물 매도폭을 확대하고 있어 오후 시장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흐름이 급격하지 않고 일정 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한편 프로그램 매도 역시 크게 증가되고 있지 않아 오후 흐름은 오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론
오전의 패턴. 오후에도 박스권의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목은 상승을 더 확대하기 보다는 오전 가격에서 등락의 반복. 다만 관전포인트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의 플러스 반전여부, 외국인의 선물매도 규모 축소가 되리라 봅니다
이 흐름이 진행되면 종가는 플러스 마감, 반대로 이어지지 못하면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오후는 주말이자 시장분위기를 감안 관망입니다
오후에도 성공투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