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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특징 상한가]
그린손해보험(3) : 경영정상화 및 M&A 기대감
대동스틸(2), 화성 : 푸틴 러시아 총리가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남-북-러를 잇는 가스관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
아이씨케이(2) : IC카드 교체에 따른 수혜 기대감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 신세계그룹이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
에스코넥 : 지난해 실적 호조
동남합성 :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 부각
세하 : 카자흐스탄 광구개발 관련 조기종료 광권 회복
티이씨앤코 : 자회사인 ㈜티이씨앤알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특징 테마 및 종목]
* 남-북-러 가스관사업 : 푸틴 러시아 총리의 승리로 수혜 기대감 - 대동스틸, 하이스틸, 문배철강, 화성, 스틸플라워, 비앤비성원, 동양철관 등
* 화장품 생산/개발/판매 : 신세계그룹이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 -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등
* 철강주 : 미국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세계 철강 가격 반등 소식 - 대양금속, 문배철강, NI스틸, 현대하이스코, 부국철강 등

롯데쇼핑(023530) : 실적 개선 기대감
현대해상(001450) : 증권사 호평
SIMPAC(009160) : 사상 최대실적 경신 지속 전망
CJ CGV(079160) : 1분기 실적 기대
태양금속(004100) : 지난해 실적 호조
JYP Ent.(035900) : 걸그룹 미쓰에이 인기
우리산업(072470) : 한-미 FTA 및 K9 출시 수혜 기대감
유진테크(084370) :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지속 전망
안철수연구소(053800)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탈북자 북송 항의 집회 참석 소식
셀트리온(068270) : 세계 제약시장 진출이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
삼본정밀전자(111870) : 숨겨진 스마트폰 수혜주로 재평가 전망
농심(004370) :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점유율 상승
SIMPAC METALLOY(090730) : 실적 개선 기대감

[경제일정]
◇ 정치·경제
-8:00 국무회의
-9:00 민주통합당 정책-공약 회의(원내대표실)
-10:00 한명숙-이정희 회담(국회 귀빈식당 1호실)
-11:00 피터 풀데 기초과학연(IBS)연구회 선정·평가위원장 단체 인터뷰(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산업·증권
-11:30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10:30 와콤, 인튜어스5 신제품 기자간담회(웨스틴조선호텔)
-12:00 김용만 프랜차이즈협회장 간담회(협회 사무실)

[신규보고서]
2012/03/06 기업분석CJ오쇼핑-쇼핑의 진화를 논(論)하다 22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BUY     380,000 
2012/03/06 기업분석에이블씨엔씨-성공적인 브랜드 포지셔닝, 실적도 Level-up! 5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매수     47,000 
2012/03/06 기업분석LG디스플레이-경쟁력 강화에 초점 3 남대종.배은지 하이투자증권  BUY     35,000 
2012/03/06 기업분석실리콘웍스-모바일 영역으로의 확장 3 남대종.배은지 하이투자증권  BUY     43,000 
2012/03/06 기업분석현대건설-해외 건설시장 다변화 결실! (요약) 1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BUY     120,500 
2012/03/06 기업분석현대건설-2분기부터 수주모멘텀 기대해 볼만하다 6 이왕상.이창희 우리투자증권  BUY     103,000 
2012/03/06 기업분석두산중공업-복합화력이든 원자력발전이든 제일 잘한다 4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BUY     85,000 
2012/03/06 기업분석자화전자-2012년 진정한 스마트폰의 수혜주! 5 박강호.김록호 대신증권  BUY     15,000 
2012/03/06 기업분석포스코엠텍-국내에서 Vision이 가장 좋은 소재 기업 26 노경욱 대신증권  BUY     110,000 
2012/03/06 기업분석하나금융-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으로 예상되는 1분기 재무제표 변화 6 최정욱 대신증권  BUY     55,000 
2012/03/06 기업분석고려아연-IT 산업으로 영역 확대, 더 강해진다 30 최문선.김진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600,000 
2012/03/06 기업분석오리온-탐방 메모 : 중국 1등을 향해 4 김윤오 신영증권  매수     850,000 
2012/03/06 기업분석코오롱생명과학-실적 개선과 성공적 임상 진행 기대 3 강문성 SK증권  Not Rate     
2012/03/06 기업분석현대건설-탐방 Brief Comment 2 임선아 이트레이드증권  BUY     105,000 
2012/03/06 기업분석유아이디-새로 나오는 아이패드3. 우리가 코팅했어요 4 정규봉.박인금 신영증권  매수     10,000 
2012/03/06 기업분석한국금융지주-3Q11 Review: 숫자로 증명되는 펀더멘탈 변화 5 원재웅 동양증권  BUY     53,000 

* 이수페타시스 (007660) BUY(유지) 적정주가 : 8,100원

  2012년 다시 한번 펼쳐지는 성장스토리
- 2011년 실적 부진하였으나 주가에는 이미 반영되었다
- 2012년 MLB 견조한 성장, Build-Up 흑자전환 예상
- 지금은 적절한 매수 타이밍


* LG이노텍 (011070) BUY(유지) 적정주가 : 114,000원

  기대를 상회하는 회복세
- 1Q12F Preview: 회복세 완연할 전망
- 2012년, 카메라모듈은 든든하고 LED 적자폭은 감소한다
- 턴어라운드를 고려, 선취매로 접근하라. 적정주가 114,000원으로 상향


* 인터플렉스 (051370) BUY(유지) 적정주가 : 63,000원

  지속되는 Re-rating
- 1Q12F Preview: 매출액 1,415억원, 영업이익률 8.5% 전망
- 2012년, 전년대비 매출 50% 성장, 꿈이 아니다
- 실적과 모멘텀 모두 강력하다. 적정주가 63,000원으로 상향


* LG전자 (066570) BUY(유지) 적정주가 : 110,000원

  결국은 실적 흐름이 중요
- 1Q12F Preview: 기대치 상회 가능
- 2012년, 휴대폰 경쟁력 회복, TV 경쟁력 우위를 증명하는 한해가 될 것
-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11만원 유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중국 경제전망 하향 및 유럽 지표 부진으로 -0.39% 내외 하락
- 유럽, 중국 및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에 -0.62% 내외 하락
- 한국, 중국 경제 전망 하향 및 외국인, 기관 순매도로 -0.91%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중국, 올해 GDP성장률 목표치 7.5%로 설정(8년만에 8% 아래로 조정)
- 유로존 2월 복합(제조업, 서비스업) PMI 확정치 49.3(예비치 49.7 하회)
- 미국 2월 ISM 서비스업지수 57.3(예상치 56.1 상회, 27개월 연속 50선 상회)
- 1월 공장주문 전월대비 1.0% 감소(3개월만에 하락반전)
-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FED의 추가양적완화 강력 반대
- 12곳의 주요 민간 채권단, 그리스 국채교환 참여 결정
- 오는 8일까지 국채교환 마무리 기대
- 8일, 선물옵션 만기일 관련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에 주목
- 2,050p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히는 양상
- 기대이상의 재료에 화답했던 1,2월 시장 대비 3월초는 속도조절 구간
- 중국 경제성장 정책 관련, 글로벌 일부 경제지표 혼조세, 국제유가 등을 빌미로 당분간 짧은 숨고르기 장세 전개될 듯
- 조정시 분할매수 전략으로 대응(1950~2000p 분할 매수 구간 전망)
- 외국인 매수세 등 유동성에 기반한 상승 기조는 유지 전망
-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중국정책(내수부양 등)관련주, 한미 FTA 관련주도 관심
- 업종별 순환매는 지속될 듯 / 업종보다는 종목별 대응전략으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 인버스, 기아차, 한진해운, 현대모비스, 신원, GKL, 한일이화, 금호석유, 대한항공, 한국카본, 대우인터내셔널, 현대해상, 현대위아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포스코 ICT, 미디어플렉스, 디오, 중국엔진집단, 유진테크, 에듀언스, 파인디지털, 하나마이크론, 티케이케미칼, 씨젠, 신화인터텍, 에이치엘비

▣ 신텍(099660)거래정지 관련 공시 안내 - 투자분석부

분식회계 혐의로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신텍(099660)이 재무상태 및 경영투명성 관련 상장폐지사유의 해소를 위한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가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시내용------------------------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1. 계약 당사자  -양도인  조용수외5명 
                      -양수인  한솔이엠이(주)

2. 계약 내역  양수도 주식수(주)  3,306,385 
                   1주당 가액(원)  10,000 
                   양수도 대금(원)  33,063,850,000 

-양수도 대금의 지급일정 및 지급조건 등에 관한 사항 
  구체적 계약내용
1. 계약금 지급:계약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10%)
2. 잔금: 2012년5월30일 또는 당사자가 달리 합의한날 
-양수도 주식의 보호예수 여부  : 예 

3. 변경예정 최대주주  한솔이엠이(주) 
-변경 예정일자  2012-05-30 
-예정 소유주식수(주)  3,306,385 
-예정 소유비율(%)  34.17 

4. 계약일자  2012-03-05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매각대금 전액을 회사에 무상으로 출연,담보제공주주(정경옥외 2인,보유주식1,122,818주)는 매도인들의 본계약에 의한 의무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매수인에게 담보로 제공

- 변경후 최대주주의 정보
 가. 법인명:한솔이엠이(주)(대표이사 박윤식)
 나.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 H-SQUARE N동 10층
 다. 당사와의 관계 : 관계없음

- 상기 내역중 일정은 당사자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금번 최대주주 변경은 2011년 12월 7일 개최된 당사에 대한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수용하여, 재무상태 및 경영투명성 관련 상장폐지사유의 해소를 위한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임 

 

받은거

‘면 생산 2위’ 인도 “수출 즉시 중단”…국제 면화 가격 폭등 우려

한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던 면화 값은 인도의 면화 수출 금지 결정에 급등했다. 인도는 세계 2위의 면화 수출국이다. 이날 뉴욕 ICE선물 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명화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5% 오른 파운드당 92.23센트를 기록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오리온-중국 1등을 향해 - 신영증권

- 중국 성장 예상 상회. 2012년 순이익 5% 상향조정
- 시장 보다 성장 빠르고, 2015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성장
- 중국 1등을 향하여. 목표주가 850,000원으로 상향조정

: 2월 누계 중국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 지난 상반기 가격 인상, 하반기 스낵과 비스킷 라인 증설, 소형 유통망 판촉에 기인. 제품에 대한 인기도 상승 중. 오리온 중국 외형은 올해 35% 성장 전망. 이는 중국 제과시장과 현지 대형 동종기업보다 성장성이 높은 것. 성장 잠재력도 매우 풍부. 소매 영업 비중 20%에 불과하고, 영업 커버리지 지역도 인구의 40%에 불과. 동사는 북경, 상해, 심양에 공장 부지를 매입해 증설 준비 중. 중국 매출액은 연평균 23% 성장해 2015년에는 올해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
오리온에 대해 업종 최선호주 유지.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 이를 선점해 나가는 오리온의 미래에 주목. 2015년 중국 제과시장 1등, 이후 나타나는 시장 지배력과 과점적 지위는 오리온의 투자가치를 높여줄 전망.


▶ 포스코엠텍-국내에서 Vision이 가장 좋은 소재 기업 - 대신증권

-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POSCO Vision의 중추적 역할 담당
- 외형의 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지속

: 포스코엠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의 이유는 1) 올해부터 도시광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2) POSCO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철강 부원료 판매량도 증가할 전망이며, 3) 국제 상품가격 상승에 따라 제품 평균판매단가의 상승도 예상되고, 4) 신규 설비 도입으로 기존사업부문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년대비 실적 개선의 이유는 1) 몰리브덴 판매량 및 상품 매출액의 증가, 2) 국제 상품가격의 상승, 3) 외환 부문의 손익 개선 때문이다. 2012년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6,529억원(yoy 8.4%), 영업이익 226억원(yoy 41.7%)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1) POSCO의 조강, STS 생산량 증가에 따라 동사의 알루미늄 탈산제, 몰리브덴의 판매량도 증가할 전망이고, 2) 알루미늄 전처리, 습식탈황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원가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는 연결 실적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포스코엠텍의 1차 성장 동력인 도시광산 사업의 실적이 주로 연결 실적으로 편입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41억원(yoy 26.3%), 영업이익은 278억원(yoy 74.8%)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 자화전자-2012년 진정한 스마트폰의 수혜주 - 대신증권

-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4.3%, 147.3% 증가할 전망
- 8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모듈 시장 확대로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 매출은 86% 증가
- 2012년 주당순이익(+38.4%) 및 6개월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상향, ‘매수(Buy)’유지

: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주요 거래선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동사의 주력제품인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AFA : Auto Focus Actuator)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 매출은 2010년 308억원에서 2011년 1,077억원으로 증가(249.4%)하였고 2012년에 2,003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가 예상된다.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 매출 비중은 2010년 31%에서 2011년 60.5%, 2012년 73%로 확대되면서 동사의 주력 분야로 성장하였다.
201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선발업체는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의 카메라모듈을 800만화소 이상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축할 것이 예상되어 동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 800만화소 이상에서는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엔코드 방식의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가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거래선 내에서 높은 위치를 점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생산능력 확대와 하이엔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고려하면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2012년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 매출은 보수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 두산중공업-복합화력이든 원자력발전이든 제일 잘한다 - 우리투자증권

- 중국정부도 향후 주력 에너지원으로 원자력발전을 선택하다
- 최근 가장 각광받는 단기 에너지원은 복합화력. 국내시장 절대 강자인 두산중공업

: 중국정부는 3월5일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및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향후 에너지 구조 개선을 위해 원자력과 수력발전 등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함. 현재 중국의 원자력 발전 가동 중이거나 건설중인 기수는 총 41개임. 향후 건설 예정중인 기수는 51기로 현재 가동기수(15대)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수치임.
최근 가장 각광받는 단기 에너지원은 Shale Gas와 같은 복합화력발전임. 복합화력발전의 장점은 기존 화력발전보다 열효율이 10% 이상 높고, 일본 원전사고 및 전력난 심화로 대체재 인식 부각, 공사비용이 적게 들고 공사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음.
2011년 동사의 본사 별도 기준 수주잔고에서 발전부문 비중은 80%로 가장 높음. 이 중 화력발전(석탄, 석유, HRGS 등)이 48%, 원자력발전이 32% 등으로 동사는 국내 최고의 발전전문 제작업체임. 최근 유가상승을 감안할 경우 단기
복합화력발전, 중장기 원자력발전 등이 가장 큰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어서 동사의 수혜 예상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대림산업-올해 들어 주가상승률 34%, 그러나 여전히 싸다!  - 우리투자증권

- 최근 주가 강세의 이유는
- 주가 강세가 지속될 수 있을까
- 석유화학, 정유, 그리고 발전 플랜트, 공종의 확장 순조롭게 진행 중

: 최근 주가 강세의 이유는 1) 경쟁사대비 수주모멘텀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valuation은 오히려 크게 저평가
되어 거래되었다는 점, 2) 강력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2012년 수주모멘텀 또한 경쟁사 못지않게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는 점, 3) 그 동안 할인요소로 지적되었던 요인들(자회사 유동성 리스크, 유화부문 실적 불안정성 등)이 서서히 제거되
고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음
동사의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1) 실적 상향 조정으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12년
PER 7.6배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국면이고 2) 석유화학, 정유플랜트에 이어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
에 따라 2012년에도 수주 및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3) 3월 고려개발 워크아웃 결정, 1분기 유화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등으로 할인요소 제거 지속될 전망
동사는 지난해 라스타누라 등 기존 주력사업이었던 석유화학 플랜트의 수주도 활발했지만, 포천 복합화력 발전소, 사
우디 Shoibah 복합화력 발전소 등 발전플랜트 관련 수주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올해도 자메이카 복합화력발전소(5천억원), 베트남 발전소 3개(1.3조원), 필리핀 ZAM100 발전소(3천억원) 등 풍부
한 발전플랜트 안건 보유하고 있음.


▶ CJ오쇼핑-소매업체 중 상대적 경쟁력 우위의 강점 부각 기대 - 하이투자증권

- 상대적 경쟁력 우위 강점 부각 : 규제에서 자유롭고 안정적 이익창출 지속
- 1Q 영업이익 340억원(yoy -6.5%) 예상. 하반기 이익 레버리지 기대
- CJ헬로비전의 Tving 성공적 런칭은 가입자당 가치 상승의 촉매제

: CJ오쇼핑의 경우 상장 유통업체 중 업황 및 실적 측면에서 상대적인 경쟁력 우위의 강점 부각이 예상된다. 즉 1) 할인점 및 SSM에 대한 정책적 규제가 강화되는 최근 기조와 달리 TV홈쇼핑 시장은 동 규제 리스크에서는 벗어나 있으며, 2) 금년에는 쇼핑송출수수료 인상폭 완화와 비용효율화 등으로 오프라인 소매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 이익창출 흐름을 지속할 수 있고, 3)해외홈쇼핑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유효한 가운데, 4) 자회사 CJ헬로비전의 펀드멘털 상승 지속 및 유료가입자의 질적 업그레이드에 의한 가입자당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
1분기의 경우 총매출은 전반적 소비경기 둔화에도 불구 10% 이상의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보다는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자회사 CJ헬로비전의 Tving 사업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측면에서 가입자당 가치를 한단계 레벨업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Tving은 200여개의 라이브채널 및 영화, 스포츠, 드라마/연예 등 방송다시보기(VOD) 서비스를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든 모바일 스마트 기기에서 HD 고화질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n-Screen 서비스로 가입자 증가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현재 회원수는 330만명, 실제 유료가입자수는 15만명 수준 추산). 이는 CJ헬로비전 IPO시 기업가치 측면에서 프리미엄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 한글과컴퓨터-연초부터 강한 실적 호전세 시현 중 - 교보증권

- 실적 가이던스 제시, 이는 매우 보수적인 수치로 판단
- 1/4분기부터 강한 실적호전세 보일 것
- 신제품 think free mobile pro 버전 출시

: 전일 한글과컴퓨터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 제시한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643억원(+12%), 영업이익 230억원(+7%). 이는 매우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판단. 또한 지난해 최대실적 기록에 따른 소액주주 200원, 대주주 100억원의 차등배당 실시. 이는 금액에 대한 의미보다는 과거 대주주들와는 달리 친 소액주주 환원정책을 시작함을 의미.
국내 소프트웨어 업종의 특성상 1/4분기가 비수기인 것 감안 연초부터 매우 호전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동사는 지난해에도 연초 매우 보수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하반기에 가이던스를 상향한바 있으며, 실제 실적은 상향한 가이던스보다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하였음.
동사는 think free pro 업그레이드 버전을 6월에, think free pro에 이은 think free 6.0버전을 9월에 출시하여 향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주력 office를 차지하기 위한 개발로드맵을 완성해 나가고 있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 남화토건-기업탐방-성장보다 이익 중심의 중소형건설사 - NH투자증권

- 중소 공공 수주 중심으로 성장한 호남지역 중소형건설사
- 꾸준한 실적 유지, 2012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전망
- 투자포인트 - 수주 환경 개선, 380억원 순현금 보유와 자회사 가치, 낮은 밸류에이션

: 남화토건은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1958년에 설립되어 중소 공공 사업 위주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형건설사로 2012년 1월에 코스닥에 상장. 2011년 IFRS 별도 기준 매출 85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함.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1,000억원, 100억원 내외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 손자회사인
한국시멘트의 슬래그시멘트가격 인상과 출하량 증가, 자회사인 남화산업의 안정적인 골프장 운영 수익을 감안하면 2012년 지분법이익은 40억원 이상이 가능할 전망. 매출 규모나 자산 규모 측면에서 동사는 상장 건설사 중 소형건설사에 속하지만 차입금이 없는 재무구조가 우량한 건설사임.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동사 수주 환경 개선, 2)높은 자회사 자산 가치, 3)380억원의 순현금 보유와 안정적인 재무구조에도 낮은 밸류에이션임.

고화질·절전…LED, 4년 만에 TV시장 평정
삼성, LCD TV 생산 중단

패널값 격차 6만원대로 축소
올 4분기 LED 비중 72% 전망
부진 시달린 LED업계 희색

글로벌 TV 시장의 패러다임이 올해 LED(발광다이오드)로 바뀐다. 세계 TV 1위인 삼성전자가 북미 유럽 국내 등 주력 시장에서 LCD(액정표시장치) TV 생산을 중단하고 LED로 전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LED TV는 2009년 등장한 지 4년 만에 LCD를 누르고 TV 시장의 주력으로 떠올랐다. LCD는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를 누르고 패권을 잡은 지 4~5년 만에 세력을 잃게 됐다.

◆LED 패널 값, LCD에 근접

삼성전자가 LED로 전환하기로 한 가장 큰 요인은 LED 패널 값 하락이다. 지난해 초 327달러였던 40인치 LED 패널(120hz, 풀HD) 값은 현재 267달러로 20%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따라 같은 크기의 LCD 패널과의 차이는 1년 전 90달러에서 61달러로 축소됐다.

LED TV 값도 내리며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평판TV 판매액 중 70%를 LED TV에서 거뒀다. 지난해 1분기 44%에서 크게 높아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ED가 화질과 소비전략, 디자인 등에서 LCD에 비해 장점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삼성과 LG디스플레이 등은 에지형 대신 생산 단가가 낮은 직하형 LED 패널 생산을 준비하고 있어 LED는 저가형 TV까지도 침범할 기세다.

이에 따라 동남아 중남미 등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 외엔 LCD TV가 사라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뿐 아니라 다른 TV업체도 LED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55%) 소니(60%) 샤프(68%) 등도 지난해 LED TV 판매액이 LCD를 앞서고 있다. 생산라인에는 변화가 없다.

전자 업계의 패러다임은 제조업체가 주도한다. PDP가 LCD에 시장을 내주고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품질 때문이라기 보다 삼성전자와 소니, LG전자 등이 주력 제품을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4분기 LED TV의 평판TV 시장 내 판매량 비중은 72.2%에 이를 전망이다.

◆빨라진 TV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

1954년 미국 WNBC가 컬러 방송을 시작하면서 흑백TV는 1960~70년대 컬러TV로 전환됐다. 1998년 디지털 방식이 도입되며 브라운관 방식의 TV가 평판TV로 바뀌었다. 2000년대 초반엔 대형화에 앞선 PDP가 유리했지만 화면 밝기와 소비전력 등에서 앞선 LCD가 2006~2007년 대형화에 성공하며 판을 뒤집었다.

여기에 2009년 백라이트 방식을 바꿔 화질과 소비전력을 개선한 LED TV가 등장해 4년 만에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LED TV는 또 향후 몇 년 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전환될 전망이다. OLED는 LED에 비해 화질과 소비전력량에서 강점을 갖는다.

◆밝아진 LED 업계

삼성LED LG이노텍 등 LED 업계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많은 업체가 투자에 나서며 LED 칩 공급량은 늘었지만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TV 판매가 부진해지며 LED 값이 폭락한 때문이다. 삼성LED는 300억원대, LG이노텍은 668억원의 영업적자를 각각 냈다.

그러나 올 들어 재고량이 줄고 가동률이 높아지는 등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TV시장 내 LED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해 4분기 30%에 달했던 LED 공급 과잉률이 올해 △1분기 19% △2분기 16%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삼성이
이제부터 LCD TV접고 LED TV만 만든다고 하니
오늘 LED관련주들이 강하군요..

오디텍, 한솔테크닉스, 루멘스,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화학업종 코멘트 - 받은글

- 세계 2위 면화 수출/소비국인 인도가 수출을 잠정 중단하면서 전일 면화가격은 4.5% 급등세 마감. 면화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폴리에스터 등 화섬원료 수요 및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 예상. 화섬원료 생산업체는 호남석유화학(MEG, PTA, P-X), 정유사(P-X) 등

- LGD는 FPR 3D TV 패널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수요의 70~80%만 적기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소니, 파나소닉까지 FPR 3D TV로 전환. LGD 3D TV 패널 생산량은 1Q 278만장에서 4Q 670만장으로 급증 예상. FPR 편광필름을 독과점 생산하고 있는 LG화학 동제품 매출도 예상치 상회 전망.(2011년 3천억 내외)

<3월 동시만기 증권사별 예상 정리>  -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 우리투자증권(매도우위이지만 제한적 영향 예상)
  - 차익거래는 연말배당을 겨냥해 유입된 차익잔고와 단기성 차익거래 물량을 합산하면 1조원 가량 출회 가능
  - 비차익거래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이머징 마켓 ETF로의 자금유입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스프레드 역시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차익매수의 롤 오버 가능성에 무게
  - 종합해보면 매도우위는 유력하지만 극단적 상황으로 볼 이유는 없으며 만기 이벤트가 추세를 바꾸지는 못한다는 판단

* 동양증권(매도우위이지만 시장의 충격은 적을 것)
  - 대규모 순차익잔고, 배당목적 달성 투자자, 단기회전의 국가지자체, 외국인 등으로 인해 매도우위 전망
  - 하지만 스프레드 가격 강세로 외국인 매수차익잔고는 롤 오버 가능성이 높음
  - 단기 차익거래자는 이번 만기가 자금 청산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6,400억원 규모로 파악됨
  - 매도우위가 예상되나 실제 시장의 충격은 적을 것이라는 판단이며 역발상 투자가 필요한 시점

* 삼성증권(매도우위이지만 제한적 영향 예상)
  - 동시만기 프로그램매매의 향방에 대한 점검 포인트는 크게 두가지, 베이시스의 약세반전 여부와 스프레드 가격추이
  - 먼저 시장베이시스는 보합수준까지 축소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매도가 일부 출회될 것으로 판단
  - 스프레드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외국인 매수차익잔고는 이월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 결국 시장베이시스의 고평가 지속과 스프레드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프로그램매매 충격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

* 교보증권(중립예상)
  - 1월 중순 이후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매수차익잔고 청산 여부는 가능성이 낮음
  - 스프레드 강세로 매수차익잔고 롤 오버 가능성이 높음, 스프레드는 추가 상승 또는 보합 예상
  - 최대 7,400억원의 단기 자금 출회가 가능하나 추세적 매도보다는 장중 또는 일별 회전 반복 예상
  - 시장 베이시스 축소가 예상되나 급락 가능성은 낮으며 결론적으로 3월 동시만기 효과는 중립으로 판단

* 유진투자증권(무난한 만기 예상)
  - 과거 외국인의 차익거래 대량 청산 사례를 보면 단순히 매수 누적이 많다는 사실이 원인이 되지는 못함
  - 만기 이벤트 보다는 시장 상황의 변동이 차익거래 청산의 주된 원인이었음
  - 스프레드 역시 높은 수준이며 완만한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차익매수의 롤 오버 요인
  - 따라서 우려와 달리 무난한 만기가 될 것으로 예상

* 신영증권(매도우위이지만 무난한 만기 예상)
  - 외국인의 단기차익거래 자금 3~4조원이 무사히 롤 오버될 것인가가 중요
  - 베이시스 고평가, 스프레드 강세, 환율 하락폭이 적다는 점에서 쇼크 재현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 결국 물량이 출회되더라도 제한적인 수준에 불과할 것이며 무난한 만기일 수급 전망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중국과 현대차 둘 사이의 공통점은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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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봄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도조절에 들어간 주시시장과 같이 겨울과 봄 사이에 있는 환절기 역시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전일 GDP 성장율 목표치를 7.5%로 설정한 중국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에 여기저기서 우려섞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 역할을 하는 중국의 성장성이 소위 큰 변곡점에 있는 것은 아닌지, 향후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동력이
약화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들인데요,

위와 같은 해석들을 바라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점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마치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과
너무나 공통점이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중국과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장의 공통점 -

1) 중국에게는 8%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기를 바라고, 현대차에는 9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기대한다는 점
2) 국가도, 기업도 성장함에 있어 일정 수준의 속도조절이 필요한 것이 당연함에도 시장은 그러한 부분을 성장성 둔화로 해석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3) 중국도 현대차도 양적성장 이후에 질적성장으로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나 시장은 이를 일종의 불확실성으로 해석한다는 점

단적으로 2008년 현대차의 당기순이익은 1조원 수준이였습니다. 2011년에는 8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구요, 올해 역시 큰 변수가
없다면 8조원 수준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9조, 10조를 못 벌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마치 성장성에 제동이 걸린 것 처럼 해석하고 있는 것이죠..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중국이 9%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매년 복리로 9%씩 성장한다면 지금부터 10년후 중국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국가도 기업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속도조절이 필요하고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각에 근거해 보면 중국이 올해 GDP 성장율 목표치를 7.5% 로 낮춰 잡은 것을 너무 우려스럽게만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자동차-추세적 우상향의 전제조건들 - 대신증권

- 감익 요인의 선제성에 따른 반등이며, 추세적 우상향에 대한 확신은 아직 유보 단계

: 최근 엔화 가치 변동 기준으로 원화 환산시 도요타는 2.78 조원, 혼다 1.30 조원, 닛산 1.65 조원의 펀더멘털 개선 여지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이러한 엔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찰이 필요해 보이지만, 지난 2008 년 이후 대내외적(엔고/리콜/지진/홍수 등)으로 비우호적 환경 영향에 따른 잃어버린 점유율 회복을 위한 공격적 판매 드라이브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는 전략적으로는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경쟁 구도 격화,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4 월 이후 새 회계연도를 기점으로 미국시장에서의 경쟁사들 인센티브 상승 여부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비용 컨트롤 능력에 대한 테스
팅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함.
주가 상승은 감익 요인의 선제성에 따른 반등이며, 추세적 우상향에 대한 확신은 아직 유보 단계. 이유는 [단서1] 1월에 이어 2월 판매 호조에도 불구, 최근 완성차보다 현대모비스의 반등폭이 높은 점, [단서2] 지난 1년간 주가 흐름 기준 전고점 대비 현대차 13.6%, 기아차 13.1%, 현대모비스 30.2% 하락한 점은 관성적 이익 추정치(컨센서스 기준)의 감익에 대한 우려가 완성차(현대차·기아차)보다 현대모비스에 집중되었다는 점을 시사


▶ 증권업-증권 주가 Driver 찾기 - 우리투자증권

- 리테일 고객은“Being late to the Game”
- 리테일 브로커리지가 강한 회사는 어닝이 깨지지 않는다
- 결국 retail business 비중이 낮은 회사는 경기지표에 민감하다

: 시장지수의 방향성이 전환되는 구간에서 리테일 고객들은 즉각 시장상황에 반응하지 않는다. 과거 2007년 금융위기 당시, 시장지수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브로커리지사 중 하나인 Charles Schwab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장상황에 lagging해서 반응하는 리테일 고객의 특성을 역으로 생각한다면, 리테일 고객수익비중이 큰 회사는 시장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상당기간 어닝을 유지할 수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반대로 시장지수 반등 시에 리테일 고객으로부터 실질적인 자금이 유입되기까지는 상당기간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1) 리테일 자금의 이동은 경기지표에 lagging해서 반응하고, 2) 이들의 거래활동이 지수 하락구간에서도 상당기간 지속됨에 따라 증권사의 어닝은 충분히 방어될 수 있다. 향후 국내 증권사들의 비즈니스 역시 다각화된다면, retail business가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회사별 주가 추이가 달라질 전망이다.

▶ 유아이디-새로 나오는 아이패드3. 우리가 코팅했어요 - 신영증권

- 아이패드 3 출시 임박. 아이패드3는 유아이디의 PLS코팅 채용
- 2012년 삼성전자 휴대폰 터치패널 G1, G2 방식 양산 시작
-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2012년 실적은 매출액 48% 증가 전망

: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하여 애플의 아이패드 3 신모델 출시가 임박했음이 알려짐. 아이패드 3에는 아이패드 2와 같이 유아이디의 PLS코팅이 채용되어 유아이디의 수혜가 예상됨. 아이패드 3의 판매량은 각 기관들의 전망에 의하면 2011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6천만대 수준이 예상되어 유아이디의 PLS코팅 물량 또한 크게 증가할 전망. 현재 유아이디의 PLS코팅은 애플 외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울트라북에도 채용되어 하반기에도 PLS코팅 부문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삼성광통신의 양산라인이 올 상반기 중에 완공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터치패널 제조사들인 I사, M사에서도 G1방식의 양산라인을 상반기중 완료할 예정. 이러한 삼성전자향 G1, G2 방식의 경우 핵심공정인 ITO코팅은 대부분 유아이디에서 수주할 전망.
애플 아이패드 3의 PLS코팅 납품과 삼성전자 향 G1, G2방식 터치패널 ITO코팅 물량의 증가로 인하여 유아이디의 2012년 매출액은 2011년 대비 48% 증가한 862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152억원을 전망함.


▶ 코오롱생명과학-실적 개선과 성공적 임상 진행 기대 - SK증권

- 원료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신약, 환경소재, 수처리 전문 업체
- 오리지날 원료 의약품은 실적 개선의 동인
- 하반기 긍정적 이슈들에 주목할 필요

: 동사는 바이오신약, 의약, 환경소재, 워터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 년 3 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의약 43%, 환경소재 32%, 워터솔루션 25%이다. 매출원은 다양하지만 영업이익은 의약 사업부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한편 바이오신약 부문에서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 C 의 임상 2 상이 진행되고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세포 및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대부분 이익이 발생하는 의약 사업부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2011 년 4 분기 3 공장의 화재로 CAPA가 오히려 축소되기도 했지만 기존 1, 2 공장의 가동 증대로 물량 증가분을 일정 부분 소화하고 있다. 2010 년 4 분기부터 납품해 온 일본 오리지날 원료 의약품의 물량 증가로 2011 년 동 사업부 매출액이 35%
성장했다. 2012 년 CAPA 축소에 따른 일시적 성장세 둔화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향후 2~3 년간 동사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2012 년 실적 기준 PER 은 13 배, 신주인수권의 희석효과를 감안하면 16 배 수준이다. 바이오신약 티슈진 C 의 임상 결과가 국내에서는 금년 하반기, 미국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고, 원료 의약품 신규 공장이 2013 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긍정적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여건은 마련된 셈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 실적에 기반한 바이오 신약회사로서 하반기 긍정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한 발 앞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 대만의 LED 업체, EPISTAR(1등급 Oerweight 유지) - 바클레이즈

=> 목표가 ; 기존 TWD80-> TWD90 상향조정, P/B 1.7배 적용

2011년 EPS 22% 하락하였음에도 불구, 향후 2년간(2012~2013) 다가올 Upcycle 을 전망하며, 캐퍼의 확대와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로 목표가를 상향조정.

단기간 지난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당사에서는 2012년 2분기부터 recovery cycle로 진입하며 LED산업이 2009년도의 모습과 같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올해의 캐탈리스트는

1) 중국의 LED 보조금에 따른 모멘텀
2) LED 조명 및 LED TV 가격의 지속적인 인하에 따라 LED조명 및 LED TV Backlighting 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3/06 특징주: 수처리 관련주, LED 관련주, 희토류 관련주, 손오공, 부광약품, 화승인더 등 강세

수처리 관련주: 서울시가 지하수 오염원을 체계적ㆍ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2월까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강세. 뉴보텍(060260), 젠트로(083660), 와토스코리아(079000), 시노펙스(025320), AJS(013340) 등 강세

LED 관련주: 삼성전자가 LCD TV 생산을 중단하고 LED TV만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에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 인텍플러스(064290), 오디텍(080520), 루멘스(038060), 알에프텍(061040), 아이엠(101390), 서울반도체(046890) 등 강세

희토류 관련주: 중국이 외국기업에 대한 희토류 담사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 소식에 강세. 3노드디지탈(900010), 혜인(003010), 케이앤컴퍼니(053590), 한진피앤씨(061460), 대원화성(024890) 등 강세

화학섬유주: 인도가 면화 수출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면화가격 급등 기대감에 강세.  휴비스(079980), 카프로(006380), 케이피케미칼(064420) 등 강세

손오공(066910): 리그오브레전드의 선전 및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출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비티씨정보(032680): 아이티센시스템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위지트(03609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소식에 급등세

부광약품(003000):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의 임상3상 시험 완료 소식에 강세

화승인더(006060):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한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동남합성(023450): 경영권 분쟁이 재부각되며 초강세

네패스신소재(087730): 홍학표 대표 신규 선임 소식에 신고가 경신

한국화장품(1236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코리아나(027050):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따른 M&A 기대감에 이틀째 동반 초강세

에스코넥(096630): 지난해 연간 매출이 14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이스타코(015020): 얼반웍스미디어 인수를 통한 방송 비즈니스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초강세

자연과환경(043910):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이 낙동강생태복원사업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3월 6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KOSPI는 보합권 출발했으나 장 중 외국인과 기간의 매도세 유입으로 하락 반전 후, 하락세 지속. 이 시간 현재 13p 하락한 2002선에서 매매 공방 중. 국가단체의 매수세에 개인이 동참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우위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0.7원 하락한 1117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거의 없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철강금속업종이 2% 이상 하락. 종이목재, 증권, 섬유의복 등도 하락세. 한편 전기전자, 음식료업종만이 소폭 상승세.

미국 등 글로벌 경제지표 둔화와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투자심리 위축. 다만 중국 전인대에서 성장위주 경제정책 기조가 내수와 분배 위주로 변경->유통, 음식료 등 내수관련 업종의 수혜 기대. 8일에 있을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주말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 등에 관심 필요.

유로존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 KOSPI는 1980~2030선에서 형성된 박스권 등락과정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상승모멘텀의 부재로 단기 숨고르기 이어질 전망. 금일은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 지지력 테스트 진행될 전망이며 지수 안정 확인 이후 시장 대응에 나서는 전략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LED : 삼성전자가 LCD TV 생산을 중단하고 LED TV에 집중한다는 소식. LED 시장 확대 기대로 서울반도체(046890), 루멘스(038060) 등 강세.

- 화학섬유 : 인도 정부의 면화 수출 금지 결정으로 면화가격 급등. 화학섬유 수요 증가가 따른 수혜 기대로 케이피케미칼(064420), 카프로(006380), 휴비스(079980) 등 강세

- 여행 : 원화강세와 경기회복 전망에 힘입어 견조한 여행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하나투어(039130), 모두투어(080160) 등 강세

- 두산중공업(034020) : 복합화력발전의 모든 기자재 제작이 가능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오리온(001800) : 중국 제과시장의 높은 시장 성장성을 바탕으로 실적 향상이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 신고가 경신하며 강세

- 삼성테크윈(012450) : 반도체 부품/장비 부문 적자 축소와 카메라 부문 흑자폭 확대 등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 와이솔(122990) :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소필터, 듀플렉서 등 부품수요 증가 기대로 강세

- 손오공(066910) : 디아블로3 국내 판매를 담당. 디아블로 3 출시 기대로 강세 지속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 경제성장 목표 하향에 따른 경기부양책 축소 우려로 약세

- 현대미포조선(010620) : 저선가 물량으로 2013년까지 저수익성 추세가 유지될 것이란 분석에 약세


[선물시장 동향]

미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강보합 출발한 선물시장은 장초반 개인·기관 순매도에 이어 국가단체의 순매도가 확대되며 약세 지속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개인·기관은 각각 300계약, 800계약, 100계약 순매수중이며, 국가단체는 8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4 정도로 강세보여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100억원 순매수, 비차익 100억원 순매도하며 총 1,0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일정공개 앞두고 모멘텀 부각 기대. 보합

- 포스코 ICT(022100): 그룹의 공정제어, LED조명, 철도 등 신성장 사업으로 재평가 기대. -1% 이하 약세

- 덕산하이메탈(077360): 2Q 이후 SMD 신규라인과 WOLED 등으로 매출확대 전망. -1% 이하 약세

- 유비벨록스(089850): 국내 네비게이션 1위 업체 인수해 시너지 기대, 스마트카 모멘텀. -1% 내외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받은글)

비아그라 복제약 출시 예정 이름..
이름이 희안해요

△불티스(서울제약)
△헤라크라(CJ제일제당)
△포르테라(제일약품)
△누리그라(대웅제약)
△프리야(근화제약)
△스그라(비씨월드제약)
△자하자(동광제약)
△그날엔포르테(경동제약)
△오르맥스??(일양약품) 등

Spot Comment (3/6일 화 11시30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금일자 시황<기술적 차원의 일시적 후퇴 가능성 - 조정 포인트는 1,950pt>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시 한번 KOSPI 2천선이 위협받고 있음.

n 최근 증시 동향과 생각에 대해 두서없이 서술해 봄 --

아직 유동성 힘을 빌려 증시를 낙관하는 분위기이기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항상 오르는 것만은 아닌 만큼, 현 수준 그리고 현 상황에서 (잠시) 기술적으로 조정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음.

왜냐하면, 지수 조정의 빌미거리가 속속 출현하고 있을 때, 억지로 오르는 것보다 적당히 알아서 주가가 후퇴해주는 것도 후일을 도모하는 입장에서 긍정적일 수 있음.

일종의 ‘주가 상승 부담 -> 증시 부담 요인 출현 -> 주가 조정 -> 악재 선반영 -> 주가 재상승’의 순환구조를 훼손할 만큼은 아니기 때문임.

‘더 내리지 않으면 오른다, 더 오르지 못하면 내린다’라는 증시 격언이 잘 어울릴 수 있는 시점임.

지금까지 증시는 유동성 그것도 해외 유동성 유입에만 의존해야 하는 불완전한 모양이었던 것이 사실임. 유동성이 주가를 끌고 가지만 실적 하향이라는 짐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PER 9.5배 수준인 2,050이상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음.

그러던 찰라에 장애물을 만난 것임. 엔화와 유가가 그것임. 그리고 이러한 장애물을 힘겹게나마 넘어서 볼까 할쯤 버냉키의 유동성 힘빼기 전술과 중국의 경제목표치 수위 조절과 마주하게 된 형국인 셈임.

그러나 주가가 더 오르기는 부담일 수 밖에 없고 차트 모양도 그리고 만기도 부담일 수 밖에 없음. 여기에 테마 단속이라는 심리적 요인까지…

우리는 기술적으로 일보 후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많이 생각해서 1,950선을 생각하고 있음. 3월 중순이 되면 1분기 실적이 어느정도 가닥을 잡을 것이고 예상보다 좋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그리고 유동성의 선택도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의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제반 매크로지표의 동향들도 2분기들어서면서 보다 긍정적인 쪽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3월 초반 증시 - 아직 봄이 오직 않았음 / 3월 중후반 - 그래도 곧 봄이 옴.

<삼성전자가 최근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 단가인하압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루머에 관하여: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은 단가인하가 예년 정도 수준에 그치고 있음> 한투증권 -이승혁, 양정훈

- 삼성전자가 최근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 단가인하압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루머가 존재
- 당사가 파악해 본 결과 실제로 삼성전자의 구매담당 부사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부품업체들과one-one meeting을 통해 예년수준(보통 분기당 5% 내외 정도의 단가인하)보다 높은 수준의 단가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

- 하지만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대표적으로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반도체용PCB 등)은 예년 수준 정도에 그치고, commodity 성격의 부품들(대표적으로 케이스, 휴대폰용 메인기판, MLCC 등)은 10~15%까지의 단가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이에 따라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에 대한 실적 하향 조정의 가능성은 없음

- 우리는 휴대폰 부품업체들 중 top picks로 대덕전자, 파트론, 일진디스플레이을 여전히 추천함

* 현재 하락의 원인

1. 중국 GDP 성장율 7.5%로 하향
2. QE3 보류 가능성 확대
3. 만기에 따른 변동성 확대
4. 중동지역 정전사태

==> 이런 부담과 함께 중국증시가 약세출발 하면서 외국인 매물이 집중되었고 시장은 2,000pt 이탈함.
==> 20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이탈하면서 개인이 투매성 매물이 집중된 부분도 하락폭을 가속화 시킨 원인.

<삼성전자가 최근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 단가인하압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루머에 관하여: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은 단가인하가 예년 정도 수준에 그치고 있음> 한투증권 -이승혁, 양정훈

- 삼성전자가 최근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 단가인하압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루머가 존재
- 당사가 파악해 본 결과 실제로 삼성전자의 구매담당 부사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부품업체들과one-one meeting을 통해 예년수준(보통 분기당 5% 내외 정도의 단가인하)보다 높은 수준의 단가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

- 하지만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대표적으로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반도체용PCB 등)은 예년 수준 정도에 그치고, commodity 성격의 부품들(대표적으로 케이스, 휴대폰용 메인기판, MLCC 등)은 10~15%까지의 단가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이에 따라 공급부족이 전개 중인 부품들에 대한 실적 하향 조정의 가능성은 없음

- 우리는 휴대폰 부품업체들 중 top picks로 대덕전자, 파트론, 일진디스플레이을 여전히 추천함

낮에도 잘 보이는 투명디스플레이 핵심원천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산화물TFT 연구팀 황치선 박사팀이 투명 디스플레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주변 환경에 따라 투과도 조절이 가능해 대조비를 170배 향상시킨 투명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다.
연구팀은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밤과 낮,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등 주위 밝기에 따라 투과도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를 위해 디스플레이의 뒷면을 자체 개발한 플렉서블 LCD기술을 활용, 배경을 차단하거나 보이게 해 0.02%까지 빛의 투과도를 조절, 빛의 투과를 막았다.
또 투명 디스플레이 평판기술중 LCD가 아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기술을 채택, 응용 가능성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주성엔지니어링, 네오뷰코오롱, 나노신소재 등에 기술이전을 통해 총 18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흥남 ETRI 원장은 “향후 건물의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등 기존 스크린을 대체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222652

6일 오후 전략
                     행복사랑)


아래는 오전에 보내드린 내용입니다

1. 중국 GDP 성장율 7.5%로 하향
2. QE3 보류 가능성 확대
3. 만기에 따른 변동성 확대
4. 중동지역 정전사태

==> 이런 부담과 함께 중국증시가 약세출발 하면서 외국인 매물이 집중되었고 시장은 2,000pt 이탈함.
==> 20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이탈하면서 개인이 투매성 매물이 집중된 부분도 하락폭을 가속화 시킨 원인.

막말로 시장이 부담스러운 구간에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핑계로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일 이동평균선 이탈과 쌍봉이 부담되는 가운데 금일 저녁 글로벌 지수가 추세 이탈을 보인다면 상반기는 이제 지수가 쉬면서 종목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지수는 앞서 제시한 폭 즉, 1968pt~2050pt 의 박스권입니다 종전 1980pt 에서 갭부분을 보정 하향하였습니다.

장기 추세는 유효하나 상반기 흐름은 이정도로 보시면 무난하실 듯 합니다. 단기적으로 대형주 접근은 지수가 1,980pt 기준시 그 이하로 분할접근을 열어 두시고, 단기 급등했던 종목의 경우는 현금화 하며 향후 시장은 박스권 하단부에서 종목별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만큼 지금은 서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시되 오후 관전포인트는 20일 이동평균선 회복여부와 외국인의 현물매도 축소 여부입니다. 이 부분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앞서 말씀드린 흐름으로 시장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768-7977)
[바이로메드 단기 급락 관련 코멘트]
- 천연물 관절염 치료제 식약청 허가 및 중국 혈소판 응집 저해제 임상 3상 시험 IND 승인 기다리는 단계로 펀더멘탈 변화 없음
- 현재 자사주 45만주 보유 중이며 증자 이슈 없음 (자사주 매각 계획 없음)
- 금일 조정은 하나대투, 키움 위주 개인 매도 우위 원인으로 파악

[현재시간 수급상 변수 점검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현재시간 외국인 매도는 비차익 1,600억+개별종목매도 290억
        - 비차익은 올해 들어 3영업일을 제외하고 지속 매수했던 매매 유형

    ▣ 목요일로 예정된 동시만기의 가장 큰 우려는 외국인의 1조 9,087억원의 차익매수 청산 여부
        - 지난해 11월말 이후 7조 4.194억원의 차익매수 유입
        - 이중 매도차익의 청산을 제외한 순수 신규차익매수는 3조 3,490억원
        - 기관투자자가 1조 4,403억원이고, 외국인이 1조 9,087억원임.

    ▣ 지난 1월과 2월 옵션 만기에 눈에 띄는 청산이 없었고...
        - 따라서 금번 동시만기에 관심이 고조
        - [주식매수+선물매도]의 차익매수에서 선물을 6월물로 교체하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임
    ▣ 현재까지 3월물의 6월물 교체를 위한 스프레드는 고평가 상황
        - 즉, 매수차익의 롤오버에 매우 좋은 조건임.
    ▣ 그런데 생각보다 롤오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임
        - 1조 9,807억원을 롤오버 하기 위해서는 1만 8천계약의 스프레드 매도가 필요한데...
        - 현재시간까지 진행된 것은 2,400계약 즉, 2,500억원에 그치고 있음.

    ▣ 물론 외국인 내부에서도 스프레드 매도와 매수가 엇갈리면서 순매도가 작게 나타나고 있을 수 있지만..
        - 시장의 우려는 현재 4천계약의 선물매도가 6월물 매도가 아닌 3월물 매도라는 점도 우려하고 있음
        - 즉 차익거래와는 상관없는 투기적 세력이 현재 만기가 이틀 남은 선물을 매도하고 있는 것임.

    ▣ 요약하자면 금일 하락은 수급상으로,

        1) 꾸준한 매수를 보인 비차익의 매도 전환,
        2) 매수차익을 롤오버할 수 있는 스프레드가 고평가임에도 불구하고
            롤오버 속도가 느려 금번 만기에 청산을 할 것이라는 우려감 고조
        3) 잔여만기가 이틀 남은 선물에 대해 외국인의 신규매도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

        등이 부담으로 부각되고 있음.

    ▣ 만기일까지 스프레드 매도 속도가 관건이 될 것이고,
        만약 매수차익 규모에 미치지 못한다면 매수차익 청산 우려가 클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