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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06♣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06

 

 

 

http://happystock.tistory.com/6177

 

 

 

♣ 해외증시

"재정절벽"이슈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전일은 공화당 출신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재정절벽과 관련한 협상을 위해  오버마 대통령과의 만남을 종용하는 한편 오바마 대톨령은 공화당이 부유층에 대한 증세의 필요성을 인정하면 일주일내에도 타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강한 흐름을 보인 한편 일부 경제지표 호조와 중격 경제 개선기대감까지 작용하며 다우지수의 강세가 이어졌다.

 

=> 이미 제시해드린대로 "재정절벽"은 당분간 이슈로 지속 등장할 것이고, G2 경제지표는 점진적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경제지표에 따른 시장의 등락이 진행되데 폭은 제한되는 한편 박스권 흐름으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CME 야간선물

현재가 257.40pt / 대비 0.20pt (0.07%) / 환산지수 1,948.55pt

 

♣증시일정

유럽, ECB 금리결정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국내증시

"G2" 의 경제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이들의 흐름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다행히 미국의 경우는 주택을 비롯한 건설 경기가 더디지만 회복신호를 주고 있고 이 흐름은 고용으로 이어지는 한편 소비증가 가능성을 열고 있다. 중국 역시 그동안의 우려와 달리 경제지표의 회복이 나오고 있다. 아직은 신뢰하기에 미흡해 좀 더 확인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바닥은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은 우리같은 수출국가들에게는 호재로 "글로벌 유동성 + 수출 증가" 라는 긍정적인 흐름이 2013년에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내년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어쨌든 G2의 긍정적인 신호로 글로벌 시장의 분위기는 좋았으며 코스피 역시 1,950pt에 바짝 다가 섰다. 그러나 코스닥은 싯가총액 상위 종목군의 실적우려와 악재로 약세가 이어지며 500pt를 재 이탈했다.

 

코스피는 1,950pt~1,964pt, 코스닥은 500pt~504pt의 가까운 매물층 부담이 남아 있다. 전일 제시해드린 시나리오처럼 내주 중반까지는 플러스 장세를 고려하지만 제한적 흐름이되 말일은 양도세 회피 물량 vs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나타나는 구간이다. 그러나 2013년 1월 효과를 감안시 배당을 받아 넘어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세 흐름은 긍정적 기회로 판단한다.

 

6일 코스피는 1,948pt 의 저항 돌파 시도가 나타나는 한편 코스닥은 500pt 안착을 재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에서 진행되는 종목이 실적주 위주라는 것도 유념할 필요가 있으며 과도하게 오른 종목은 점진적으로 차익실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이다. 최근 IT 부품 및 자동차 부품의 진행은 그런 맥락과 함께 한다

 

 

 

♣관심종목 1선

 

네패스[033640]

 

 

 

 

과매도 종목. 3Q 실적부진이 하락의 원인이었지만 4Q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최근 주가는 바닥에서 반등이 한차례 진행된 상태. 매수를 고려하더라도 지금은 조금 어중간하다. 그럼에도 관심이 필요한 이유는 현재 상황에서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은 구간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대략 13,500원~15,200원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고 주가의 주된 움직임은 14,200원을 전후로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접근은 적어도 14,200원 이하루 유리해 보이며 추격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된다.

 

 

 

2012년 4Q 실적복귀와 2013년 성장을 감안하면 앞으로 주가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는 근래 반등에 따른 이식매물 해소와 매물대 구간에 갇혀 있기 때문에 궂이 더 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기회를 안주고 간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과매도 국면이나 가급적 저가권을 공략해야 하며 더딘 것이 특징이니 이 부분을 주목해서 관심을 갖으셔야 할 것이다.

 

♣펀드전략

적립식펀드는 현재 지숫대에서는 정기적으로 설정한 금액만 납입 유지하며 ELS등도 지수형으로 하락시에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