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2023/ 9/ 4/ 월요일] 9월, 외국인 패턴 변화

◐[2023/ 9/ 4/ 월요일] 9월, 외국인 패턴 변화


♣️ 證市 動向  
     美國 

        ◈ 騰落率 :  Dow  +0.33%,    S&P500  +0.18%,    Nasdaq -0.02%
          ▷ 整理 ; 노동시장 지표 둔화에도 불구 로레타 메스타 총재의 인플레이션은 높고, 실업률은 아직 낮은 수준의 매파적 발언에 美국채 금리 상승 및 나스닥 약보합 전환하며 혼조 마감.

    韓國     
        ◈ 騰落率 : KOSPI  +0.29%,   KOSDAQ  -0.93% 

          ▷ 展望 : 美 고용지표는 Fed이 전망한 대로 진행되면서 지난 주말 뉴욕증시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신규 고용 급증에도 실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한편 임금 상승의 둔화는 "노동 시장 참여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제조업 일용직 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美 노동시장 과열은 식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Fed의 의지대로 진행되고 있어 통화긴축에 대한 불안을 갖지 않았던 것이죠. 그럼에도 뉴욕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했던 것은 지난주까지 추세적 상승을 이어가면서 직전 고점부근에 근접하면서 매물 출회에 따른 소화과정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코스피는 눌림목 진입하다 외국인의 매수세로 강한 흐름이 형성되었고 코스닥은 매물출회에 따른 숨고르기가 있었지만 양시장 모두 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목해 볼 몇가지 이슈가 있는데 ① 국내시장에서 외국인 누적 선물 매도규모 대거 축소 中, 삼성전자 매도에서 급 대량 매수로 선회, ② 美 국채금리 10년물 및 달러인덱스 하락하다 반등했으나 노동시장 안정세 지속 고려시 일시적 현상.

이를 토대로 보면 이번주 흐름은 주초 매물소화 과정을 거치며 속도조절을 보이다 주중반 넘어서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도에 치중하던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왜 급하게 대량으로 매수했을까요? 삼성전자의 수주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추세와 美국채금리 10물 흐름을 보면 외국인들은 증시의 변화와 환율의 안정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國內外 Issue 整理    
    ○ KOSPI, 2023년 외국인 순매수 최고금액 : 6/16 코스피 14조0,631억원
       - 코스피 +9조7,781억원(+3,691
억원)/ 코스닥 +4,888억원(-2,190억원)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도 -46,202계약(+5,702계약)
          * 8월말부터 선물 누적 순매도 규모를 6만계약대에서 4만계약대로 축소
          * 9월 첫날 삼성 8백여만주 순매수(삼성전자, nVidia HBM3 납품 체결, 美국채금리 하락)
   ○ 국내 증시 기술적 분석상 이번주 체크 포인트
       - 코스피, 일봉 및 주봉 저항인 2,575pt 거래 수반하며 돌파 여부 
       - 코스닥, 일봉 및 주봉 중요 지지해야 하는 904pt 위에서 반등 시도 여부
   ○ 뉴욕 증시 주요지수 패턴
       - 추세적 상승세 지속
   ○ 美국채 10년물 금리 4.1%대 회복→ 이번주 4.1%를 놓고 공방 예상
       - 달러인덱스 104pt대 회복, 원화
   ○ 원달러 환율, 지난주말 中 외화지준율 인하 및 무역흑자 기록 등에 하락
       - 역외환율 1,318.45원 기록...이번주 1,320원 전후 공방 예상
   ○ 무디스, 중국 비구이위안 신용등급 '디폴트' 수준으로 강등
   ○ G20 정상회의(9/9~9/10)/  APEC 정상회의(11/12)  
        - 시진핑 주석, 이번주 G20 불참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무산
   ○ 미 8월 실업률 예상치 상회, 임금은 예상치 하회
         - 미 8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 18만7천명…예상치 17만 명↑
         - 제조업 일용직 근로자 증가 추정
         - 과열된 노동시장은 식어가는 분위기
   ○ WTI 83달러 중반 진입....상승추세 지속, 지속시 인플레이션 자극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