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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월14일(화)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  게임빌 (063080) BUY(유지) 적정주가 : 91,000원

  양적 성장은 질적 성장의 근간
- 기대치를 상회한 4분기 실적 시현, 피처폰 게임시대 종말 임박
-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 90% 개선 기대
- 2012년 매출액 56% 성장 전망, 현시점에는 양적 성장 전략이 유효
-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 BUY의견과 적정주가 91,000원 유지


*  E-Ground: 이제는 미국경제 회복세 지속을 주목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고비 남았지만 마무리단계 진입-> 미 소비 및 고용회복세 지속 여부 관건
- 그리스 의회가 예상대로 긴축안을 통과시킴.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요구된 나머지 2개 선결조건의 이행 및 15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의 최종 승인 그리고 민간채권단 손실분담 협상에서의 참여율 등 남은 관건이 있지만,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을 통한 무질서한 디폴트 가능성은 현저히 축소. 시장에 대한 영향력도 현저히 축소될 것.
- 12월 OECD 경기선행지수가 글로벌 경기침체 대한 우려를 다소나마 축소. 그러나 12월 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에서 미국경제 만이 유효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취약. 유로존과 중국 등 나머지 G2 경제권은 침체를 지속.
- 2012년 세계경제가 침체 우려 완화라는 소극적 단계에서 벗어나 회복기대가 확산되는 적극적 국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진정 지속과 미국경제 회복세 확대가 필요.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2분기 ESM 출범 과정에서 근본적 해법이 조성하고, 미국경제가 고용과 투자 확대를 통한 자생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가운데 주택시장 부양을 위한 QE3 조치가 2분기 후반 정도에 단행된다면, 하반기 경기회복세 확대 기대가 완성될 것으로 판단.

[2/14 주간 시황 요약]---디스카운트 해소 마무리 국면

 1. KOSPI 지수 밴드 1,850~2,030p


 2. 증시 전망
 
-펀더멘털 개선 없이 외국인 매수에만 의존하는 시장의 한계
-외국인 매수는 지난 12/21일 이후 9.6조로 2011년 매도분 상회 
-외국인 매수의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것이므로 베이시스 위축시 급속한 이탈 우려

-특히 유럽계 자금은 단기 자금 성격이 짙음
-한국 기업의 4분기 실적은 10%만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투자전략 : 트레이딩 관점 유지하되 외국인 자금 이탈 유의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외국인 매매는 단기 매매로 봐야!
-법인부문 : 지난주 부터 연기금 매도 1,800억 정도(차익실현양상)
-트레이딩부문 : 어닝시즌 마무리 2/4분기 어닝 모멘텀 종목 매수 
-리서치 : 최근 신규 커버리지 종목 多 관심 두시길 당부

[특징 상한가]
동남합성(3) : 태광정밀화학이 동사의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꿨다는 소식
특수건설(2), 울트라건설(2) : 일부 서울 대심도 지하도로/해저터널 관련주 연일 급등
오텍, 위노바, 코리아본뱅크, 대원제약 : 고령화사회(노인복지) 관련주 상승
바른손, 삼성출판사 : 엔젤산업 관련주 상승
이디, SMEC : 지능형로봇 관련주 상승
국제약품, 삼성제약 : 주요제약업체 관련주 상승
이코리아리츠 :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 관련주 상승
유니퀘스트 : 4분기 실적 호조
한광 : 지난해 호실적 발표
에듀박스 : 스마트 화상영어 서비스 개시 소식
신성통상 : 지난해 실적 호조
피제이전자 : 현금배당 및 주식분할 결정

[특징 테마 및 종목]
* 자동차 부품주 : 한미 FTA 발효시기 근접 - 에스엘,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한일이화 등
* 시멘트주 : 시멘트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 - 성신양회,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등
* 교육주 : 교육 콘텐츠 수요 증가 기대감 - 에듀박스, 삼성출판사, 아이넷스쿨, 비상교육, 능률교육, 청담러닝 등
* 무상급식 관련주 : 무상급식 확대 기대감 - 신라에스지, CJ씨푸드, 푸드웰 등
* 지능형로봇 관련주 : 로봇산업 육성 기대감 - SMEC, 이디, 유진로봇, 아이리버, 우리기술, 동부로봇, 퍼스텍 등

LG디스플레이(034220) : 증권사 호평
현대백화점(069960) : 규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
금호산업(002990)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기대감
동양생명(082640) : 실적 개선
GKL(114090) : 증권사 호평
JW중외제약(001060) : 신약 개발능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 호평
자화전자(033240) : 증권사 호평
삼정펄프(009770) : 지난해 실적 호조
S&T홀딩스(036530) : 양호한 4분기 실적 발표
S&T대우(064960) : 지난해 실적 호조
게임빌(063080) : 양호한 실적 발표
삼강엠앤티(100090) :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 호평
네오티스(085910) : 지난해 실적 호조
네오팜(092730) : 단백질 키나제 억제제 관련 호주특허 취득
케이에스피(073010) : 지난해 실적 호조
현대글로비스(086280) : 해외물류 고성장 기대감
이녹스(088390) :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인포피아(036220) : ‘휴대용 암·심장질환 진단기기’ 상용화 기대감

[경제일정]
◇경제·금융
- KDI, OECD지역세미나(기획재정부 12:00)
- 주유소·일반판매소 가격표시판 특별단속(지식경제부 11:00)
- FTA 체결국에서 글로벌 빅바이어 대거 방한(지식경제부 11:00)
- 2011년 4분기 및 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한국은행 12:00)
- 新 기업공시심사시스템 본격 가동(금융감독원 12:00)
-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성 신탁금 찾아가세요(금융감독원 12:00)
- 이브자리의 부당한 경품류 제공행위 여부 심의결과(공정거래위원회 12:00)

[신규보고서]
2012/02/14 기업분석베이직하우스-아시아 투자가 미팅 결과 보고 (요약) 1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매수     28,500 
2012/02/14 기업분석삼성생명-적게 발표한 당기순이익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3분기 (요약) 1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매수     132,000 
2012/02/14 기업분석동아제약-수익성 부진하나 2012년에도 희망은 있다 (요약) 1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매수     136,000 
2012/02/14 기업분석미디어플렉스-콘텐츠 사업에 주력 전망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Not Rate     
2012/02/14 기업분석베이직하우스-홍콩법인 지분 매각과 유증 영향 분석 4 서정연 신영증권  매수     31,000 
2012/02/14 기업분석골프존-1분기 실적도 급증 전망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86,000 
2012/02/14 기업분석골프존-신제품 반응 좋고, 라운딩수도 급증 6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70,000 
2012/02/14 기업분석골프존-하드웨어를 품은 소프트웨어 3 김윤진 대신증권  BUY     88,000 
2012/02/14 기업분석삼성SDI-좋아지는 실적 vs. Valuation 고민 17 강정원 대신증권  BUY     180,000 
2012/02/14 기업분석하나금융-골드만삭스 보유 지분 3.9% 매각 추진의 영향 3 최정욱 대신증권  BUY     55,000 
2012/02/14 기업분석CJ E&M-단가 상승 이제 막 가시화되기 시작했지만… 4 박진.오세범 우리투자증권  BUY     41,000 
2012/02/14 기업분석하이소닉-새로운 성장동력을 장착하다 2 권명준 대신증권  Not Rate     
2012/02/14 기업분석게임빌-양적 성장은 질적 성장의 근간 4 김석민.정지민 현대증권  BUY     91,000 
2012/02/14 기업분석계룡건설-속도는 빠르지 않겠으나 점진적인 ROE 회복 기대 4 조윤호 대신증권  BUY     25,000 
2012/02/14 기업분석팅크웨어-2012년, 다시 찾아온 성공시대 3 이주호 우리투자증권       
2012/02/14 기업분석OCI-해가 떠오른다, 가자 4 박기용.이나경 한국투자증권  매수     380,000 
2012/02/14 기업분석CJ E&M-4분기 실적 Preview 3 김지나 리딩투자증권  BUY     52,000 
2012/02/14 기업분석국순당-원가개선과 마케팅비용이 실적개선의 키 3 유진.한지훈 현대증권  MARKETPE     8,500 
2012/02/14 기업분석넥센타이어-Asia conference feedback 2 서성문.이헌영 한국투자증권  매수     27,000 
2012/02/14 기업분석만도-Asia conference feedback 2 서성문.이헌영 한국투자증권  매수     270,000 
2012/02/14 기업분석한화케미칼-2011년 4분기 실적, 지옥을 다녀 오다!!! 3 황규원 동양증권  BUY     40,000 

[받은글]
허성훈 삼성선물 법인
 *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2보)
 *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1보) [연합]
 * 무디스, 하강위험 반영해서 유럽 9개국 국가신용 조정[로이터]
 *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A2에서 A3로 하향, 프랑스 신용전망
'부정적'으로 조정-로이터

나스닥지수가 11년만에 최고치네요..ㅎㅎ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1. 긴축안 의회 통과됐지만...불바다 된 그리스
 (10만명 화염병 던지며 격렬 저항...독일 '긴축 약속 충분치 않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051&sid=010503&nid=005&ltype=1

 - 포르투갈로 안 번지게...ESM 방화벽 높이기
 (안심하기 이른 유로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091&sid=010503&nid=005&ltype=1

 - 중국, 지방정부 대출만기 연장 지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101&sid=010503&nid=005&ltype=1

2. 외국투자은행 '국내 빅딜' 싹쓸이
 (자본시장법 시행 3년 국내 증권사 여전히 찬밥)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981&sid=020102&nid=000&ltype=1

 - 웅진코웨이 등 핫 딜 제안도 못받아...우물 안에서도 들러리
 (상위 5대 증권사 수익 중 IB 비중은 5.9% 불과...자통법 개정 불발 허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20261&sid=01012014&nid=000&ltype=1

 - 고객예탁금 운용수익 증권사가 5469억 꿀꺽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97362&relatedcode=000070011&sID=502

 - 최태원 SK 회장, 표대결 끝 하이닉스 이사로
 (찬성 48.1% 반대 19.7% 14일 대표이사 선임될 듯...11년 만에 책임경영 시동)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621&sid=01063001&nid=000&ltype=1

 - 강병중의 뚝심..경쟁사 중국, 인도 갈 때 코리아 프리미엄 승부
 (1조 2000억 투입....3월 가동 입출고 전공정 모두 자동화...브릿지스톤 기술진도 놀라...고성능 타이어로 해외 공략...2018년 글로벌 톱10 도약)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9381&sid=010401&nid=000&ltype=1

 - 해양플랜트 국산화율...2020년 35%로 높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18581&sid=010401&nid=004&ltype=1

 - 운임 70%나 올리는 해운사...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부담 가중
 (3월부터 적자 해소위해 불가피)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97249&relatedcode=&sID=501

 - 카리스마 장난아닌데...베일 벗은 K9 디자인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97206&relatedcode=000060057&sID=501

 - 게임주 실적, 스마트폰이 갈랐다
 (게임빌, 컴투스 누르고 모바일 1위...JCE는 SNS 게임 흥행에 고공행진)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97279&relatedcode=&sID=502

3. B급의 반란...BBB 신용등급 회사채 주가 날개
 (조선, 건설, 금융주로 투자 몰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2506261&sid=010201&nid=001&ltype=1

 - 제약주 약가인하 앞두고 목표가 줄하향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JW중외는 상향 대조적)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1320431&sid=010201&nid=001&ltype=1

 - 코스피 다시 박스권 들어서나...4개월새 저점대비 20% UP 경계심리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97359&relatedcode=000070019&sID=502

이상입니다.
꾸벅~!!!
ㅎㅎㅎ


 "첨부파일:1329170970159.pdf(1)"

컴투스 상승관련전일자 기사입니다


** 삼성 모바일게임-콘텐츠 사업 보강…컴투스 인수설 나돈다

2012/02/13 18:54   
 
삼성전자가 컴투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빠른 속도로 업계와 증권가에 퍼지고 있다

컴투스 상승관련전일자 기사입니다


** 삼성 모바일게임-콘텐츠 사업 보강…컴투스 인수설 나돈다

2012/02/13 18:54   
 
삼성전자가 컴투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빠른 속도로 업계와 증권가에 퍼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애플과의 경쟁을 비롯, 국내 통신사들이 장악한 스마트폰 앱(App) 시장에 삼성만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컴투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게임빌과 만나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게임빌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이어졌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됐다.

최근 컴투스 인수설도 같은 맥락이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게임을 핵심 콘텐츠로 확보한다는 것이라는 게 인수설의 핵심이다. 특히 컴투스의 경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로 탄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고, 경쟁사인 게임빌에 비해 주가도 상대적으로 낮아 삼성전자가 군침을 흘릴만 하다는 것. 여러모로 따져볼 때 '삼성 앱스토어'에서 마스터 콘텐츠제공업체(CP)의 역할을 맡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애플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앱스토어 시장과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T스토어, 올레마켓 등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삼성전자 또한 삼성앱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최근 국내 앱스토어 시장 상황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들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SK 텔레콤의 T스토어는 2010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KT와 LG U+의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또한 스마트폰의 급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대폭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앱스를 국내 갤럭시S2에 탑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유료로 판매하면서 독자적인 오픈마켓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애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오픈마켓 콘텐츠 강화는 필수적이다.

컴투스의 최근 움직임도 인수설에 힘을 싣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자료를 배포, 신작 출시 소식 등을 알리며 주가 부양에 애쓰고 있다. 인수합병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인수가를 올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게 인수설을 주장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금융지주가 골드만삭스의 블록딜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14일 오전 9시 1분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49%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강보합 마감했다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선 것.

매도 상위 증권사는 외국계인 메릴린치이며, 매수 상위 증권사는 CS증권과 골드만삭스 등이다.

전날 하나금융의 주요주주 중 하나인 GS Dejakoo(골드만삭스의 투자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 주식 약 3.9%(950만주)를 블록딜을 통해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정욱 연구원은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인 4만150원에서 약 2.1~4.1%의 할인율이 적용된 3만8000원~3만93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에 지분을 처분하면 골드만삭스는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 지분을 전량 처분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해외투자자의 뜨거운 분위기를 감안할 때 매각 예정주식은 모두 무난히 처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할인율도 상단인 4.1%보다 낮은 2~3%대에 결정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GS Dejakoo가 이번 블록딜은 예견된 물량 부담이 해소되는 측면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 할인율이 그다지 크지 않아 조정 폭도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 오히려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최 연구원은 또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은행주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순매수 추이로 볼 때 은행주 전체 비중을 늘릴 공산이 크다"며 "블록딜이 타 은행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 골프존은 사야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정근해

장기적으로 볼때 긍정적 모습 보여집니다
참고하시구요

  ▲ 골프존을 매수해야하는 3가지 이유
     1) 고급형 모델"비젼" 출시와 GDR사업 진행으로 GS매출 견조
     기존 GS매출 감소분을 상쇄시킬수 있는 신규 사업(프리미엄제품, GDR)
     2) 유료화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로 진입
     2012년 1월 유료화 비율은 평균 71%수준으로 상승, 유료화에 대한 반감 없이 안정화 단계
     3) 높은 순이익 성장세 매력 : 2011년 460억--> 2012년 720억 예상(+51% y-y)

** 아이테스트, 日글로벌 기업과 반도체 외주테스트 진행 계약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테스트(089530)는 이달부터 일본 글로벌 IDM 업체와 반도체 외주 테스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테스트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규모를 갖춘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MCP(Multi Chip Package) 전용 테스트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기술적 강점 등 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후 세계시장 내 인지도 강화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무디스,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조정 및 평가: KDB대우증권 글로벌경제 서대일

- 유럽의 재정건전성 악화, 유로지역의 제도적 개혁 불확실성, 취약한 경제 전망에 기인
- 새로운 소식은 아닌 듯. 기 예정된 수순
- 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은 Aaa 로 유지, 따라서 시장 영향 제한적일듯
- 위험자산 비중에 변화가 있을 신용등급 구간의 변화도 없음
- 유로및 파운드 화 가치 달러 대비 0.2% 하락
- 15일까지 그리스의 추가 긴축 합의 및 EU의 구제금융 승인 여부가 EU위기 해결에 더 중요한 변곡점


- 기사내용 발췌, 연합뉴스
Aaa' 등급을 보유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3'로 한 단계 강등하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
몰타의 신용등급도 마찬가지로 'A2'에서 'A3'로 낮아졌고 '부정적' 전망을 확인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은 기존 'Ba2'에서 'Ba3'로 한 단계 낮아졌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
스페인 신용등급도 'A1'에서 'A3'로 두 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의 신용등급은 각각 'A1'에서 'A2'로 한 단계 낮아졌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
 EFSF 신용등급 'Aaa'로 확인

한국 차 소외이유 없다!
(한화증권 강상민)
*4Q(2011년)실적: OPM 둔화, 순익 소폭 성장
-완성차업계 4Q OPM 4.8% (3Q 5.2%대비 하락)
-낮은 수준서 반등하는 Toyota 제외하고 대부분 영업이익률 qoq하락
*CY2011년, Winner는 Hyundai, VW, Loser는 Toyota, Honda
-현대차그룹 급성장세 지속 vs. 부진의 골이 깊어진 일본
-Toyot는 OPM 4Q 개선, Honda, Nissan은 추가 하락
*그러나, 주가는 다른 흐름: Hyundai(Kia) +0.7%, Japan +17%, Europe +30%, US +21%
*연초 한국 차株 소외, 이유를 찾기엔 아직 이른 시점
-2012년 상반기 현대차,기아차 주가의 차별화 가능성에 주목

http://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6324&key2=1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바구니 두개를 들고 쇼핑 하는 전략이 유효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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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점점 다가오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남쪽에 계신 분들은 아마 한결 더 따뜻함을 느끼고 계실텐데요, 우리를 힘들게 했던 증시가 회복되는 만큼 맹추위가 기승을 벌이던
겨울도 이제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12년 들어 현재 상황까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업황보다는 낙폭과대 순으로 반등폭을 형성
2) 주도주 부재속에 전형적인 순환매 싸이클
3) 유동성에 실적까지 겸비한 종목들은 꽃놀이패
4) Real Small Cap 종목들의 부상

대략 위와 같은 현상들이 현 유동성 장세의 특징이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통상 4)번 중소형주 장세의 경우 1)번과 같이 무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전형적인 유동성장세의  특징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일회성 테마주들에 대한 관리,감독(?)이 철저한 관계로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위 Real Small Cap 종목들의 주가상승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유동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시간이 지나면 실적장세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종목 쇼핑을 위해 바구니 두개를 따로 들고 다니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바구니 1) 업황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인 정유, 철강, 기계(피팅), 건설, IT업종
바구니 2) Real Small Cap (이녹스, STS반도체, 플렉스컴, 휴맥스, 동양기전, 이오테크닉스,GST, 에스엘, 디오텍)

한쪽 바구니에는 향후 실적장세로의 전환과 유동성장세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기민감 대형주를,
다른 한쪽 바구니에는 유동성장세의 레버리지 효과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Real Small Cap 을 담는 전략입니다.

자동차업종의 소소한(?) 반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갭매우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

♣ KOSPI 2,000p 중간매듭 전략: 확산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발렌타인데이 아침인데요, 최근 기관 세미나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던 아이디어를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오르는 것은 좋은데 춥다: 시장 조정도 고통스럽지만 빠른 반등속도에 스텝을 맞추는 것 또한 녹록치는 않습니다. 불편한 상승은 가늠한 것 이상을 보여주는 유동성장세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당분간 조정폭은 있어도 반등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월 지수는 2,050포인트, 상반기 2,200p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1라운드, 좋은 주식보다는 싼 주식: 1월부터 강하게 붙은 유동성랠리는 가격논리로 승부. 소외주, 낙폭과대주로 이른바 더 나빠질 것은 없다는 관점에서 산업재.소재주. 특히 한진해운과 증권주의 상승은 '법보다 주먹'이라는 유동성장세의 '가격선점' 의 단면

- 2라운드는 가격. 실적. 사이즈로 확산: KOSPI 2,000p의 중간매듭에서 낙폭과대주(가격)에 쏠렸던 매수세는 확산단계로 전개될 전망. 1) 가격. 2) 실적. 3) 사이즈로 눈높이를 맞추는 단계에서 1) 가격: 자동차(현대차.한국타이어)/은행(하나금융지주) , 2) 실적개선: IT(삼성전자). 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기계(두산중공업), 3) Mid-small cap: 서울반도체. 두산인프라코어. LS. CJ제일제당. 현대홈쇼핑 선호

[특징주]새누리당 SNS 본격가동..관련주 '강세' - 머니투데이


새누리당이 소셜네트워크(SNS)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SNS 이용시간이 전체 인터넷 사용시간의 6분의 1에 달한다는 조사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이루온 (4,650원 260 5.9%)은 전거래일대비 3.9% 상승한 4565원에 거래 중이다. 나우콤 (12,050원 200 1.7%)과 가비아 (6,320원 170 2.8%)도 소폭 상승세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SNS 홈페이지 가동을 시작으로 SNS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지 않겠냐는 기대심리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공천심사에 SNS 역량지수를 반영하기로 한 상태다.

이날 새누리당은 누리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또 미국 조사기관 콤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사용자의 경우 SNS 이용시간이 전체 인터넷 사용시간의 16.6%에 달했다. 페이스 북은 미국이 4명 가운데 3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콤스코어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SNS가 포털 사이트를 앞지르고 인기 온라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의 중국 뉴스_2월 14일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찐링

2월 CPI, 1월 대비 뚜렷한 하락 예상<발개위 가격처 부처장 인터뷰 요약>
- 1월 원단?춘절 영향과 한파?눈비 등 기후로 돼지고기, 농산품?야채 가격 급등
 a 1월 CPI 4.5%로 이전치(4.1%) 및 예상치(4.1%) 큰폭 상회
- 1월 CPI 중 이월효과 3%P a 2월 CPI 이월효과 1.7%P로 하락 예상
- 2월 CPI지수 뚜렷한 하락 보일 것. 대체로 4%내 수준, 심지어 3%대까지 하락 가능성
- 한파 기후의 호전에 따라 야채, 돼지고기를 포함한 식료품가격의 2주 연속 하락세 확인
- 올해 상반기 특별한 자극 요소 없는 전제 하에 기본적으로 2월 수준 예상 전망
- 단 현시점에서 올해 전체 CPI수준을 예측하기에는 시기상조

中기계산업,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급과잉 뚜렷<中기계산업연합회 부회장 발표 요약>
- ‘중국 기계산업 2011년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 13일 열려
- 2011년 주요 지표 전면 둔화, 특히 세전이익 증가율 둔화 심화, 산능과잉 상황 뚜렷, 생산비용 및 이자비용 상승
- 2011년 기계업 총 생산액 16.89조위안(YoY +25.06%), 세전이익 12,013억위안(YoY +21.14%)
(2010년 총 생산액 YoY +33.93%, 세전이익 YoY +55.6%)
- 2011년 이래 기계 수요 둔화돼 재고량 증가율 YoY +20% 수준 유지 a 2009~2010년의 10%를 훨씬 상회
- 2011년 중국 주요 기계업체 신규 주문 증가율 YoY +6%까지 하락 a 2010년의 30%를 훨씬 하회
- 2012년도 산능과잉 상황 장기간 지속돼 지표 작년보다 악화 우려
- 2012년 생산 및 판매 증가율 YoY +18%, 세전이익 YoY +12%, 수출 YoY +15% 전망
- 중국 기계산업 생산과잉은 구조적 과잉에 있으므로 구조조정 시급<中사회과학원 산업경제연구소 부소장>

출처: 신화망, 신문망, 경제참고보, 인민일보(블로그: <http://blog.naver.com/kellyjin82>)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2월 14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 장 전 무디스의 유럽국가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약보합 출발. 장 중 상승 반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하며 이 시간 현재 5p하락한 2000선에서 매매 공방 중.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국가단체의 매도우위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1.8원 상승한 1123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업종이 1% 이상 하락. 철강금속, 건설, 기계 등도 하락세. 한편 전기전자, 통신, 비금속 광물 등이 소폭 상승세.

그리스 의회에서 재정 긴축안 통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투자심리 개선. 한편 장 전 신평사 무디스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증시에 영향은 미미. 금일은 유로존 산업생산과 미국의 소매판매가 발표될 예정.

국내 증시는 매물 소화하면서 그 동안 급등에 따른 지수에 대한 기술적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 한편, 대외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국내 KOSPI는 박스권 장세 이어가면서 업종별 순환매가 이뤄지는 형국. 중소형주의 상승흐름 속에 대형주의 회복세도 진행 중. 수급 개선되고 있는 중소형주와 가격메리트 있는 종목 관심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태양광 : 태양광 관련 제품 수요증가와 공급과잉 완화로 인한 실적개선 기대. OCI(010060), 웅진에너지(103130), 넥솔론(11057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등 강세

- 타이어 : 원재료 가격 하락과 업황 회복으로 인한 마진 개선이 전망에 한국타이어(000240), 넥센타이어(002350) 등 강세

- 제약주 : 의약품 슈퍼 판매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동화약품(000020), 삼일제약(000520), 한독약품(002390) 등 강세

- LG전자(066570) : 선진국 경기회복과 경쟁사인 대만 HTC 부진에 따른 상대적 수혜 기대로 강세

- 한섬(020000) : 현대백화점과의 긍정적 시너지 기대.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에 강세

- 쌍용차(003620) : 오는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차 공개 예정. 유럽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성장 지속 기대로 강세. 하반기 신공장 효과 기대

- 컴투스(078340) : 삼성전자로의 피인수 루머가 돌면서 주가 급등. 조회공시 요구된 상황


[선물시장 동향]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도 하락 출발한 선물시장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약보합권 등락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5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00계약, 7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8 수준으로 전일 장중 기준 대비 다소 악화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차익 1,700억원, 비차익 7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2,400억원 수준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LG디스플레이(034220): 런던올림픽 열리는 3Q OLED TV 출시 전망, 태블릿PC 출하량 증가. 강보합세

-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모바일 핵심부품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2% 이상 강세

- 카프로(006380): 카프로락탐의 타이트한 수급과 中 수요 증가 지속 전망. 강보합세

- 동국S&C(100130): 제주 해상풍력 단지 등 해상풍력용 타워의 수요증가 기대. -1% 이하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CS(066770)
대신증권 도현정(769-3404)
- BW1 발행
  발행총액 100억원, 목적: 차입금 상환으로 연간 이자비용 3억원 감소
 
- 발행가액 8,724원, 발행전후 주식수 12,000천주 -> 13,146천주(약 10% 희석화 효과)

- 자회사 CS엘쏠라의 유기재료 공급은 순조롭게 증가(1월 전월대비 Green형광체 +62%, HTL +100%)
, 2분기 HTL소요량의 약 30% 예상
 
- 2012년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순이익 160억원 예상
- 현재 시총 1,118억원,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주가는 3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
 

 한화 김운호입니다.  삼성SDI 태양광 관련 업데잇입니다.-. 디지털데일리에 난 기사입니다. 

  삼성, 결정질 태양광 사업 접는다…제조 장비 매각 추진-.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7595-. IR이 지금 싱가폴에 가 있는데...일단 전화로 확인한 바로는  . 장비 매각까진 얘기 들은 건 없다고 합니다.  . 기사 내용이 매각 금액까지 거론되는 걸로 봐서는 근거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보이고 있는 사업부이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는 적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광 시장에서 현재 결정형이 상용화되는 이유는
박막형 대비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기업들이 (신규로 태양광에 진입하는) 고민하는
부문은..결정형 태양광 부문의 주도권을 이미 중국이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 경쟁력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결론적으로 태양광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는 하되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박막형을
택하려는 기업들이 많아 질 겁니다.

이 부분이 OCI에 시사하는 바는...
장기적으로 박막형의 비중이 높아질 수록
폴리실리콘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다 입니다..

긴 그림에서의 관점이지만..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남룡)

삼성전자에 공문 발송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스마트TV 접속차단 사태와 관련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13일 삼성전자(005930)에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문은 "하루빨리 성의있는 논의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의가 필요하다. 통신사업자와 스마트TV 사업자간 건전한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사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재차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T 관계자는 "스마트TV사업자와 통신사업자간 협업모델을 만들어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원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공문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TV의 글로벌 룰이 제대로 정착돼 성공적인 사업모델이 되기를 바랄 뿐 대결국면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식사 맛있게 드셨죠?!
오늘 장은 지루하게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개인은 매수를 강화하고 외국인인은 500억원을 중심으로 관망하는 모습.
기관은 오랜만에 2600억 정도 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일 흐름은 지난 금요일 흐름과 비슷한데 종가나 시간외에서 외국인들이 매수를 더 확대하는지 지켜 보셔야 겠습니다.
시장의 부담권에서 내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를 견제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매수에 있어서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아직 시장의 고점을 논하기는 일러 보입니다.

오후 흐름은 오전흐름과 큰 차이는 없겠지만 외국인의 매수가 400억원대 이하로 가지 않는다면 오늘도 전일지수대비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종가에 외국인들의 패턴도 주목해 보셔야겠죠.

금일은 선거/게임/차부품/태양광등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는 순환매죠. 진행 방식이 2~3일 진행 후 쉬었다가 간다는 점을 주목하시고 추격은 자중하시면서 당분간 먹튀 전략을 유지하시되 하락이 진행될때는 우량주 저가권 매집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2월 14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신평사 무디스의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으로 하락 출발. 오후 들어 재차 상승 반등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하락세
이 시각 현재 KOSPI는 -1p 내린 2004선을, KOSDAQ은 +3p 오른 536선을 기록

외국인이 490억원 순매수로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단체가 2000억 순매도, 프로그램 순매도는 2810억원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LG전자가 3% 이상 급등.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하이닉스 등이 1%이상 상승

외국인 중심으로 한 유동성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던 만큼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여부를 확인하려는 관망심리가 이어질 전망. 단기적으로는 저가매력의 대형주 보다는 최근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소형주 중심의 접근 유효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금호산업, 79.6% 자본잠식..거래정지


[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금호산업에 대해 79.6%의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 휴대폰    -    한국투자

갤럭시S3는 2분기에, 아이폰5는 3분기에 각각 출시될 전망

1) 최근 2월말에 개최되는 MWC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전략적 차원에서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갤럭시S3 출시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2분기 출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추정

2) 또한 아이폰5 관련 부품업체들 중 아직 스펙이 결정되지 않은 기업들도 존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5의 2분기 출시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으로 판단

3)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구체적 사양은 알기 어렵지만, 쿼드코어의 AP를 탑재하고 one chip타입의 LTE칩을
   장착할 점은 분명한 것으로 판단

♣ 중국 헛갈리는 부동산 정책, 中政 vs 地政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의 완연한 봄날씨가 참 좋습니다. 연초부터 중국 부동산 정책이 규제와 완화 목소리가 엇갈려 나오고 있는데요. 간략한 내용입니다. 

- 규제완화 vs 규제지속: 광동 중산시 주택최고 가격제한 13.6% 상향조정. 평방미터당 5,800위안에서 6,590위안으로 조정한 것. 한편 안휘성 우후시는 지난 9일, 90평방미터 이하 중소형주택에 대한 계약세 면제를 시정부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나 3일만에 철회

 - 중앙정부 vs 지방정부: 최근의 엇갈리는 중국 부동산정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입장차에서 비롯. 1) 부동산 경기침체는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으로 연결. 지방재정의 40% ~ 70%를 토지사용권매각으로 충당하는 지방정부로서는 부동산경기 회복이 중요한 과제(우후시는 90%). 더불어 올해는 지방정부 성과가 중요한 임기 마지막해. 2) 중앙정부는 여전히 규제유지를 선호. 리커창 차기 총리후보가 주도하는 부동산정책은 상반기 추가적인 안정(10%안팎의 추가조정)을 발판으로 민생안정에 공을 쌓겠다는 의지. 지난해부터 붉어지는 지방정부 규제완화 시도 & 중앙정부의 중간차단 형태가 나타나는 이유

- 시사점: 1) 전국적인 부동산 규제완화는 시기상조. 중앙의 부동산 안정의지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 2) 지역별로 주택가격이 10~ 15%조정을 받으면서 지방정부 임의의 규제완화시도는 이어질 것. 보장성주택이나 중소형주택 중심으로 규제를 풀면서 민생차원의 배려임을 강조할 것. 3) 상반기 중국 주택가격 추가조정이 10%안팎에 도달할 경우 중앙정부의 제제수준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상반기를 실질적인 중국 주택경기 바닥확인 시점으로 보는 이유.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