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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3/ 2/ 8/ 수요일] 박스권속에서 저울질 하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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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수요일] 박스권속에서 저울질 하는 외국인


♣️ 美國 動向 (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지난 밤 : Dow +0.78%,    S&P500  +1.29%,    Nasdaq  +1.90%      
   ▷ 整理 ; 美Fed 의장의 1월 스탠스 유지성 발언에 안도ㅎ며 상승 마감.

♣️ 韓國 動向 (전일 지수)   
     

◈ 전일 : Kospi +0.55%    Kosdaq  +1.51%  
   ▷ 展望 ;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
전일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는 의미 있는 흐름. 시장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했지만 코스닥과 선물 시장에서는 매수. 이를 종합하면 매도 보다는 관망으로 풀이. 환율 상승에도 외국인은 이틀째 관망하며 방향을 가늠하고 있는 셈. 이런 상황에도 전일 코스피 시장이 20일 이동평균선을 방어했다는 것은 외국인이 매도를 확대하지 않는다면 "상승에 대한 기대감의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단 됨. 

시장은 Fed의 통화긴축 중단에 대한 기대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금리인하 갈증이 큰 상황. 한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축소. 이를 토대로 시장은 방향성 상실, 박스권內 등락의 연장이 당분간은 더 가까울 것. 

♣️ 國內外 Issue 整理    
    ○ 국내증시, 2023년 외국인 순매수
      - 순매수 규모 7조3,322억원...이틀연속 純매도(- 632억원)
   ○ 주요일정
       - 2/9(목) 옵션만기일, MSCI 분기리뷰
       - 2/10(금)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中1월 생산자, 소비자 물가지수
    모건스탠리 "中 리오프닝 가장 믿을만…한국·대만 톱픽" 
   ○ 美中긴장감 형성...기상관측 기구 격추(中 강한 항의), 남중국해 미국과 필리핀 공동 해상순찰 재개 등
        - 中리오프닝 vs 美의 경제제재에 따른 中 경기 변수...현재로서는 리오프닝 효과가 더 가까운 상황
    미국 부채 한도 확대 난항
        - 부채발행 유기간 `23.6.5(월) 
   ○ 파월 Fed 의장, 기존 스탠스 유지 발언
        - 노동시장이 강력한 것은 인플레이션 정상수치 회복 지연 암시(노동시장 미완화시 금리 인상지속)
        - 2023년 인플레이션이 많이 하락할 것, 2%대는 2024년이나 되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