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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0/ 11/ 05/ 목요일] 박빙!!! 그리고 우려되는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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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05/ 목요일] 박빙!!! 그리고 우려되는 후유증

 

♣️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 바이든 당선 기대감+ Fed  통화정책 기대감에  "상승"                    
▷ Dow  +1.64%,   S&P500  +2.40%,  Nasdaq +3.77%  

◈ EU ; 바이든 당선 기대감에 "상승"     
▷ Stoxx 50  +2.01%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72(전일 1.170)...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515(전일 104.581)...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47% pt(전일 0.170%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770% pt(전일 0.889%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899.20전일 $1,908.25)...전년말 $1,519.95   
▷ WTI→ $39.05 (전일 $37.91)....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35pt (비관), VIX 29.93(-15.81%)   
▷ Dollar Index 93.463pt(-0.10%), 11월 금리동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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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357.32pt  +14.01pt(0.60%)/ Kosdaq 826.97pt   +8.51pt (1.04%)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8.75pt  +1.30pt (1.93%)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 대선 박빙!!! 긍정적 측면만 보는 월가
    - 바이든 우세+ 국회 상하원 양당으로 분할→ 월가, Fed 통화정책 기대
    - 바이든 辛勝은 사실상 1/21 까지 공백기...트럼프 불복 시사→ 소송. 재검표+ 소요사태
       ※ 앨 고어 대선 불복 당시 35일간 나스닥 15%, 코스닥 12% 폭락
    - 블루웨이브 실패로 기술주 규제나 법인세 인상 국회 표류 불가피...전일 나스닥 급등 이유 
      ※ Fed 통화정책 확대도 상승 원인
11/4 ~ 5 FOMC 新통화정책 힌트 여부 주목
美 10월 민간고용 36만5천명 증가...월가 예상 하회
    - 美 9월 무역적자 638억 달러...월가 예상 상회
▷ 코로나 확산 지속, 통제 불가...유럽, 락다운 및 시위

◈ 결론

美 대통령 및 상원의원 선거가 박빙으로 이어지면서 시장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금이야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선거 후 냉정을 되찾으면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2월  FOMC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려했던 美대선의 박빙!! 밤새 우편투표 개표에 바이든 지지표가 쏟아지면서 다시 유리해지고 있는 상황. 이미 트럼프는 우편투표 개표 전 불복의 소송전을 시사했죠. 여기다 의회는 다시 상원과 하원을 양당이 나눠 가졌고...이 것이 불확실성입니다. 이로인해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대신 시장은 Fed에 간곡한 눈빛을 보내겠죠. 연준이 가장 걱정했던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추가 부양책은 지연되는 한편 진행되더라도 축소될 것이니 급한대로 통화정책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QE확대는 당연할테고, 선을 그어왔던 YCC( 수익율 곡선 제어), 마이너스 금리 등도 가능성 카드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재정정책이 아닌 통화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환호는 길지 않을 것이며 실망감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 향후 방향이 불투명해 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Fed의 통화정책 확대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금값은 2,000달러를 넘어가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제조업 신흥국의 통화 강세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