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2/ 목요일] 대선전 부양책 협상 기대감 축소

◐[2020/ 10/ 22/ 목요일] 대선전 부양책 협상 기대감 축소

 

♣️ 글로벌 동향      
◈ 美 ; 재정부양책 협상 견해차 여전+ 연준 베이지북 발표 실망에 "하락"                    
▷ Dow  -0.35%,   S&P500  -0.22%,   Nasdaq  -0.11%  
◈ EU ; 美 부양책 우려+ 코로나 팬데믹 시즌2에 "하락"     
▷ Stoxx 50  -1.46%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85(전일 1.182)...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587(전일 105.486)...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48% pt(전일 0.147%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23% pt(전일 0.789%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927.55(전일 $1,910.30)...전년말 $1,519.95   
▷ WTI→ $39.98 (전일 $41.16)....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63pt (탐욕), VIX 28.65(-2.38%)   
▷ Dollar Index 92.670pt(-0.43%), 11월 금리동결 확률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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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370.86pt  +12.45pt(0.53%)/ Kosdaq 830.67pt   +6.02pt (0.73%)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7.71pt  +0.43pt (0.6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 공화당 대표 "대선 前 부양책 타결 금지" 백악관에 경고
    -  트럼프 "민주당 제시한 규모보다 더 큰 규모도 수용 가능"
    -  협상 타결시,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 추진에 지장 우려
    -  펠로시와 므누신은 협상 지속...견해차는 여전
▷ 코로나 팬데믹 시즌2...전세계 확진자 증가 지속, 우려감 고개
▷ 11/4 ~ 5 FOMC 주목...금리인상 시기 힌트줄지 주목
▷ 연준 베이지북 "경제 소폭 완만한 정도로 성장"...이전보다 후퇴
▷ 위안화 강세 지속...원화 1,130원 초반 급격한 동조

◈ 결론
美정치권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부양책이 그렇고, 공화당과 트럼프 관계도 그렇습니다. 최근 트럼프 채근속에 펠로시와 므누신이 이견을 좁혀가며 합의 기대감을 높이던 상황에서 공화당 대표의 대선전 부양책 타결 금지 경고가 있었죠. 트럼프는 대선전 대규모 경기부양책 합의를 통해 자신의 과업으로 삼는 한편 재선에 이용하고 싶을 것이고, 펠로시는 이를 이용해 대법관 지명자 인준 추진을 흔드는 한편, 부양책이 합의 되어도 바이든 정권에서 집행될 것이니 손해 볼 것은 없다라는 것이겠죠. 공화당에서는 대선이 안되면 총선이라도 힘을 싣어야 하는데 트럼프가 여당대표의 말을 무시하고 합의를 단행하겠다며 막판 비협조적으로 나오니 손절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백악관에서 합의 한다고 국회에서도 바로 통과가 될까요?

이 내용을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경기부양책은 대규모로 합의 할 것이다. 대선전 안되도 대선 후 블루웨이브가 되면 대규모 부양책은 반드시 한다라고 기대하는 것이죠. 그러나 정치권 이해관계가 커 대선전 합의해도 그 안이 국회를 통화 하기에는 장애가 크고 시간이도 너무 짧아 보입니다. 또한 대선 다음날부터 FOMC가 열리는 만큼 이래저래 신경쓸 것이 많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위험자산이 반등시도를 하고 있으나 달러나 금 등의 움직이는 범위가 아직까지는 제한적이며 VIX 지수의 반등도 제한된 범위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현재 시장은 방향성 보다는 변동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