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5/ 금요일] 흔들리는 투심

◐[2020/ 9/  25/ 금요일] 흔들리는 투심

♣️ 글로벌 동향      
◈ 美 ; 지표부진+ 트럼프 대선불복 vs Fed관계자+ 민주당 발언 "상승"                    
▷ Dow +0.20%,  S&P500  +0.30%,  Nasdaq +0.58%   
◈ EU ; 코로나 확산 속 경기우려에 "하락"     
▷ Stoxx 50  -0.64%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66(전일 1.165)... 전년말 1.121                 
▷ 달러/엔→ 105.422(전일 105.392)...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37% pt(전일 0.141%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66% pt(전일 0.677%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873.65(전일 $1,864.85)...전년말 $1,519.95   
▷ WTI→ $40.19 (전일 $39.52)....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48pt (중립), VIX 28.51(-0.24%)   
▷ Dollar Index 94.412pt(-0.03%), 11월 금리동결 확률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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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272.70pt  - 60.54pt(2.59%)/ Kosdaq 806.95pt   -36.50pt (4.33%)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2.80pt  -0.63pt (-0.99%)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달러인덱스 상승 지속...원화 1,170원대로 절하 지속
▷신임 대법관 인선 놓고 美 정부와 민주당 강한 대립
    - 대선전 부양책 합의 기대난망
    - 美 민주당, 2조4천억달러 신규 부양책 법안 준비중
▷매년 9월 중순이후 헤지펀드 Book Closing 앞두고 포지션 중립
▷美 연기금 및 국부펀드, 3Q 주식 2,000억달러 축소 및 리밸런싱 전망
▷파월 연준의장과 세인트 및 리치몬드 각 연은총재 립서비스
   - 파월, 지금까지 경제회복 예상보다 빠르고 강했다
   - 세인트 연은총재, 올해 말까지 팬데믹 위기 완전 회복 가능←현실은 불가
   - 실업률, 몇달내 4.6%~ 5.2% 내로 감소
▷韓 일부 대형증권사 신용융자 중단, 정부 신용대출 한도 축소
▷韓 연말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3억원으로 강화...선제적 차익실현 욕구 증가
▷S&P 한국 올 경제성장 전망 상향....-1.5%→ -0.9% 
▷美 주간 실업수당청구간수 87만명...월가 예상 4,000건 상회

◈ 결론
전일 韓증시는 글로벌 시장 불안에 한반도 긴장 고조까지 겹치며 낙폭이 확대되었고 이는 단기추세를 훼손하는 흐름으로 이어졌죠. 이제 투심과 담보부족 여부를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글로벌 이슈부터 점검 해보죠. "①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월가 예상상회", "② 美 기업경영진 자사주 매도 8년만에 최다", " ③ 트럼프 "대선 불복, 대법원으로 갈 것", "④ 코로나19 상황 악화 지속" , ⑤ 파월, 지금까지의 경제회복, 예상보다 빠르고 강했다", "세인트 연은총재, 올해 말까지 팬데믹 위기 완전 회복 가능", "⑥ 민주당, 신규 부양책 2.4조달러 법안 준비중... 부정적인 소식에 파월 연준의장과 세인트 연은총재 그리고 민주당이 립서비스 하면서 반등했지만 이마저도 차익실현 매물로 폭을 줄였죠. 이미 투심은 훼손되었고, 투자지표들은 조정을 예고하는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되돌리려면 시장이 인지하지 못한 호재성 빅이슈가 나와야 하는데 당장은 기대난망 이라는 것이죠.

국내 증시 역시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다. 코로나 우려에다 "① 양도세 관련 대주주 여건 3억원으로 강화", "② 대형증권사들 예탁담보대출에 이어 신용공여 중단 확산", "③ 단기급락에 따른 담보부족 우려구간 진입" 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죠. 어려운 구간입니다. 현싯점에서 뉴욕증시든 서울증시든 하방경직성이 형성되지 못하고 추가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하락이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 반복이 불가피해 지는 구간이 되는 것이죠. 

금일 전망입니다. EWY는 하락 지속했고, 반도체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최근 상승후 숨고르기가 있었으며 역외시장에서 원화는 절상되었죠, 위안화는 절하 되었습니다. 아시아주요국 야간선물은 일본을 빼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재료간 상쇄효과로 코스피는 보합권 전후 출발해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