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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0/ 9/ 18/ 금요일] 기술주, 잦아지는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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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8/ 금요일] 기술주, 잦아지는 차익실현

 

♣️ 글로벌 동향      
◈  ; 향후 연준통화 정책에 의문+ 기술주 차익실현+ 헤지펀드 포지션 확대 자제에 "하락"                    
▷ Dow -0.47%,  S&P500  -0.84%,  Nasdaq -1.27%   

◈ EU ; 코로나 급격한 재확산 및 경제우려에 "하락"     
▷ Stoxx 50  -0.67%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84(전일 1.181)...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697(전일 104.986)...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37% pt(전일 0.141%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87% pt(전일 0.697%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954.40(전일 $1,967.25)...전년말 $1,519.95   
▷ WTI→ $41.06 (전일 $40.23)....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3pt (탐욕), VIX 26.46(+1.61%)   
▷ Dollar Index 92.880pt(-0.26%), 11월 금리동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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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406.17pt  -29.75pt(1.22%)/ Kosdaq 885.18pt   -11.10pt (1.24%)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6.43pt  -0.20pt (-0.30%)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美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6만명....지난주 대비 3만명 감소
    - 감소세 둔화, 예상치 상회....시장은 둔화에 촛점

▷WHO "코로나 재확산, 유럽 3월보다 심각하고 美은 다시 증가"
▷Fed의 경제전망 및 GDP 및 물가 전망치 상향
    - 시장은 금리인상이 없더라도 새로운 통화정책도 없을 것으로 추정
▷매년 9월 중순이후 헷지펀드들 Book Closing 앞두고 포지션 중립
▷JP모건"연기금 및 국부펀드, 3Q 주식 2,000억달러 축소 및 리밸런싱" 전망


◈ 결론
9월 FOMC 에서 시장이 주목한 것은 " 예상보다 경기가 좋지만 향후 코로나로 불확실성은 여전"이었죠. 시장은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받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경제 불확실관련 제로금리는 유지하겠지만 회복세가 현 수준을 유지하면 굳이 새로운 통화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 로. 여기에 고용회복세가 둔화되면서 이제 좀 불안한 거 아니야?라며 시장에 의문을 갖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10월말에서 11월 Book Closing을 하는 헷지펀드들이 포지션 중립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연기금과 국부펀드가 2,000억달러 축소 및 리밸런싱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시장에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직은 추세내라고 하지만 잦아지는 차익실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WHO의 코로나 경고 vS 백신. "경제냐 통제냐 그 것이 문제로다"각 국이 경제를 선택하면서 기온하락과 함께 코로나 상황이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시장도 대주주 양도세 강화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여기다 신용과 대출잔고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흥분하기 시작한 상황. 추석전 수익 덜 보고 남보다 일찍 추수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금일 역외시장에서 원화가 1,170원이 붕괴되었고 위안화도 절상되었습니다. FOMC 이후 달러인덱스도 하락한만큼 금일 정규시장에서 원화는 4~ 5원 절상이 예상됩니다. 일단 이 부분은 시장에 우호적인 소식이죠. 그러나 아시아 주요국 야간선물은 혼조세 그리고 반도체 지수는 50일 이평선 이탈이 있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금일 코스피는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약세출발이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