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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0/ 7/ 3/ 금요일] 美 코로나 확진자 사상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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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 금요일] 美 코로나 확진자 사상 최고치

 

♣️ 글로벌 동향      
◈  ;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코로나 확산세 급증에 차익실현으로 "상승축소"                    
▷ Dow   +0.36%,  S&P500   +0.45%,   Nasdaq  +0.61%   

◈ EU ; 美고용지표 호조 및 백신 기대감에  "상승"     
▷ Stoxx 50    +2.84%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24(전일 1.125)... 전년말 1.121                 
▷ 달러/엔→ 107.493(전일 107.458)...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55% p (전일 0.162%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69% p (전일 0.674%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787.75 (전일 $1,780.75)...전년말 $1,519.95   
▷ WTI→ $40.31 (전일 $39.72)....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0pt (평정), VIX 27.68(-3.28%)   
▷ Dollar Index 97.200pt(+0.05%), 7월 금리동결 확률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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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135.37pt  +28.67pt(1.36%)/ Kosdaq 742.55pt   +14.97pt (2.06%)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8.39pt  +0.93pt (+1.62%)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
코로나 확진자 급증...사상최고치 
   - 코로나 컨트롤 불가 상황에서 부양책 이후 소비에 대한 의문 부각
   - 마스크 착용 거부하던 트럼프, 경제 활성 보고서에 착용 대찬성 급선회
▷ EU, 美中 어느 편도 들지 않고 My Way
▷ 美 연준, "물가 2% 이상 용인, 제로금리 유지"새 기준 도입 결정
    - 파월, 美 경제 앞날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여부가 좌우
    - 연준 불러드 "공중보건 조치 없으면 기업들 줄도산, 금융위기 유발"
美 6월 일자리 480만개 증가....실업률 11.1% 감소, ISM 제조업지수 52.6 예상치 상회
   
- 실외 식당 허용 영향
    -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확진자 증가로 경제 봉쇄 재개는 부담
Kopsi 20일 이평선 2,136pt, 3주간 주가는 Box권
 美 대선전 북과 "스몰딜" 가능성 예상...볼턴
금요일 美증시 "독립기념일"로 휴장


◈ 결론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 6월 등 지난 경제지표 호조로 기대감을 키우며 위험자산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연준이 입으로는 경제의 더딘 회복과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경고하면서 위험시장에는 美정부와 함께 유동성을 계속 투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지난번 시황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몰핀에 환자가 중독되다 보면 자기 상황을 잊어 버리는 것처럼 시장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왜곡되어 상승세를 이어가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죠.

7월까지는 美실업수당으로 그럭저럭 버틴다고 해도 경제로 복귀하지 않는 사람들로 8월부터 중단된다면....그리고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라 경제 일부 봉쇄가 확대된다면... 지난 시황에서도 다뤘지만 거품이 과한 시기니 덜 수익보고 현금화를 통해 안정적 투자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입니다. 좀 더 쉽게 풀자면 폭탄돌리기에 끼지 않고 구경하고 싶은 시기라는 의미입니다. 국내주식은 이미 전액 현금화 한 상태로 삼성전자등 종목은 오히려 내려와 있는 상황. 해외 종목은 매도 후 많이 올라와 있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나름의 투자원칙이기 때문이죠. 

금일 국내 시장으로 가보죠. MSCI ETF 한국물, 반도체 지수 상승 그리고 역외시장에서 원화 절상 , 美 경제지표 호조세 지속, 아시아 주요국 야간선물 상승세가 진행되었죠. 코스피는 이로인해 상승출발이 예상됩니다. 다만, 장 중 흐름은 차익실현 욕구가 큰 싯점이라 상승폭을 줄이는 전강후약의 상황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