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6/ 11/ 목요일] FOMC 결과 그리고 6월만기
♣️ 글로벌 동향
◈ 美 ; Fed 비둘기파적 기조에도 불구, 코로나 재확산 조짐 등에 "혼조"
▷ Dow -1.04%, S&P500 -0.53%, Nasdaq +1.28%
◈ EU ; FOMC 앞두고 신중론 부각되며 "하락"
▷ Stoxx 50 -0.81%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37(전일 1.134)... 전년말 1.121
▷ 달러/엔→ 107.143(전일 107.749)...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73% p (전일 0.206%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735% p (전일 0.822%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745.75 (전일 $1,720.25)...전년말 $1,519.95
▷ WTI→ $39.14 (전일 $38.80)....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67pt (탐욕), VIX 27.57 (+0.00%)
▷ Dollar Index 96.080pt(-0.25%), 7월 금리동결 확률 97.8%
https://t.me/happystock5 장 중 시장정보
(텔레그램 Data 공유 공간)
♣️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195.69pt +6.77pt(0.31%)/ Kosdaq 758.62pt +4.80pt (0.64%)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0.02pt +0.66pt (1.11%)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6월 FOMC 결과...금리동결, 완전한 경기회복까지 오랜시간 소요(비둘기파적 기조)
- 경기회복 속도 = 코로나 방역 성공 여부, GDP -6.5% 역성장(내년 +5.0% , 2022년 3.5%)전망
- 경제전망(연준위원들 각기 다른 수치) 2020년 -10% ~ -4.2%/ 2021년 -1% ~ +7% 까지 다양
- 점도표, 17명 중 15명이 2022년까지 0 금리 전망, 추가 Taper 자제
- PCE 인플레이션 2020년 0.8%, 2021년 1.6%, 2022년 1.7%
- YCC 정책, 할 수도 있는 정책의 하나라는 정도로 시사
▷ 트럼프 美대선 지지율 급락, 공화당 의원들도 지지철회 고민
▷ 中대사 "중국판 뉴딜에 8천조...韓에도 긍정적"
▷ 달러인덱스 하락 여파...1,190원초반
▷ 6/11 선물옵션만기, G7 정상회의, EU 재무장관회의
▷ 6/12 아르헨티나 채무재조정 협상 시한일, 美소비자신뢰지수
▷ 코스피 2,195pt 기준, PER 2020년 13.77 배/ 2021년 9.65배
▷ 우선주 1주일새 380% 급등 등....묻지마 투자 성행
◈ 결론
Fed이 비둘기파적 기조의 FOMC 결과를 발표하자 금이 급등했고, 유가는 재고증가에도 상승. 국채금리는 하락했으며, 달러인덱스도 하락세 지속. 뉴욕증시도 장 중 한때 상승을 보였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혼조로 마감. 비둘기파적 기조라고 하지만 시장예상 수준이었으며 YCC 언급도 고려하는 정책에 하나라는 원론적인 수준.
다만, FOMC 이후 달러인덱스 추가적 하락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신흥국 통화 강세에 긍정적. 이로 인한 증시 역시 조금 더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예상수준은 내년 예상 P/E 기준 10배인 2,270pt 정도 추정. 그러나 이미 기대감이 과도한 구간에 들어서 있고 언제든 상승을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전략 유지.
금일 코스피는 MSCI ETF 한국물과 반도체지수 상승, NDF 시장에서 원화 절하 및 아시아 주요국 야간선물 혼조를 고려하면 보합권 전후 출발 예상. 달러인덱스에 하락세에도 불구 외국인들 유입은 어려울 듯. 장 중 흐름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폭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 금일 EU 재무장관회의 결과와 내일 발표되는 美소비자신뢰지수 추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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