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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악성매물 일부 해소
2019. 7. 31. 수요일
7월 마지막날 거칠게 비가 내리고 난 도시는 본격적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죠? 시장이 외국인의 거친 매매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아침나절 기관 로스컷과 개인 담보부족 물량 그리고 외국인의 선물매매로 공포감을 키우더니 오후 들어서면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매수세가 실종된데다 급성 매물이 쏟아지니 하락했다, 물량 해소가 되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죠.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IT 낙폭 축소 그리고 비차익 매도 축소가 눈에 띄며 환율 역시 반락 전환한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일봉상 도지 발생+ 거래량 증가한 것이나 주봉상 직전 저점부근에서 지지하며 다중바닥 형태를 형성한 흐름을 고려하면 금일 지수가 현수준 유지시 바닥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징적 지수 2,000pt 그리고 누적으로 외국인 순매수, 추가 악화되지 않는 환율....기존 반영된 이슈에 대한 공포 보다 이제는 희망이 필요한 시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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