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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9/07/26/ 금요일] ECB 회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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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6/ 금요일] ECB 회의 때문에....


 글로벌 동향


  ; 공격적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 "하락"
     ▷ Dow  -0.47%,   S&P500  -0.53%   Nasdaq  -1.00%

 EU ; 기대에 미치지 못한 ECB 통화정책 완화에 "하락"
     ▷ Stoxx 50  -0.64%

 통화 및 채권, 
     ▷ 달러/유로→ 1.114(+0.05%)....... 전년말 1.146
     ▷ 엔/달러→ 108.66(+0.43%).......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863% p (+0.046%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2.081% p (+0.038%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27.50(-0.63%)....... 전년말 $1,281.30

◈ WTI ; 美재고 급감 불구, 수요 둔화우려에 "상승제한" / $56.02(-1.57%)....... 전년말 $45.41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4pt (100pt 기준), VIX 12.74(+5.55%)
     ▷ Dollar Index 97.52pt(+0.07%), 7월 금리 인하 확률 100%
 주요국 경제 일정
      : 소비자신뢰지수
     
 : 없음.
     
 유로존: 없음.
     
 : GDP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6.99pt  -0.79pt (1.37%)
    ▷ 야간선물지수  272.05pt  -1.75pt (0.64%)  환산지수 2,061.22pt


 국내 동향 

 전일 지수 : Kospi 2,082.30pt   -19.15pt(0.91%)/  Kosdaq 659.83pt   -8.82pt(1.32%)

 국내외 Check Point   
   
 日,韓정치보복 지속→ 화이트리스트 韓제외 압도적 찬성
       ① GSOMIA, 8월 기한으로 매년 협상을 통해 갱신 여부 결정
   ▷ ECB 금리결정 회의...동결/2020년 상반기까지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①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동결과 경제 위험"에 촛점
   ▷ 美中무역협상→ 30~ 31일 상하이에서 재개
   ▷ 31일 FOMC
    최근 北행위로 "北美 실무협상 불투명"....간첩, 미사일 발사 등
   ▷ 시장 매물에 휘청....우본,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 조정, 사학연금 일부 환매로
       ① Bio/제약 신뢰 훼손→ 코스닥 급락→ 신용/대출 담보부족 발생→ 반대매매 부담

♣ 금일 투자 전략

 저평가 구간이라지만 "잦은 이슈와 수급 악화"로 바람 잘 날이 없군요. 심리적으로 피폐해지는 시기입니다. 잘 버티셔야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지난 밤 이슈는 "① ECB 금리결정", "② FOMC 임박"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①"에서 시장이 기대했던 부양책이 없었죠.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FOMC 역시 통화완화 정책이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 상실로 이어졌고 실제 0.50%pt 인하 확률은 25%→ 19%로 축소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당연한 결과였고 시장의 기대감이 컸을 뿐이었죠.

 국내시장으로 가보죠. 야간선물지수나 MSCI ETF 한국물 모두 하락했고, 반도체지수도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시장은 2,060pt 부근에서 출발이 예상됩니다. 여기다 달러인덱스 상승과 반도체 가격 보합세로 외국인들이 추가로 선물매도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본이나 사학연금의 포트조정이나 환매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금일도 변동성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여기에다 Kosdaq150 ETF 내 신뢰감 상실이 큰 바이오/제약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것도 시장의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를 통해 대바닥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악재만 보이고, 수급은 교란되고, 급기야 막바지 투매가 쏟아지면서 증시가 붕괴될 것 같았던 그때를.....지금 그런 과정의 끝부분에 근접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