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2/목요일]5월의 시작 그리고 이슈

♣️[19/05/02/목요일]5월의 시작 그리고 이슈

♣ 글로벌 동향

◈ 美 ;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하락"
     ▷ Dow -0.61%,   S&P500  -0.75%,   Nasdaq -0.57%

◈ EU ; 근로자의 날로 대부분 휴장, 영국 "하락"
     ▷ Stoxx 50  +0.00pt, 영국은 - 0.44% 

◈ 통화 및 채권, 금
     ▷ 달러/유로→ 1.119(-0.21%)....... 전년말 1.146
     ▷ 엔/달러→ 111.42(+0.00%).......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2.308% p (+0.042% 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2.501% p (+0.000% 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284.20 (-0.12%)....... 전년말 $1,281.30

◈ WTI ; 美 재고급증에 "하락" / $63.60(-0.49%)....... 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61 point (100 point 기준), VIX 14.80(+12.80%)
     ▷ Dollar Index 97.37pt(+0.18%), 6월 금리 동결 확률 90.0%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인플레이션율, Nikkei제조업PMI.
     ▷ 中: 없음(휴장).
     ▷ 유로존: Markit제조업PMI.
     ▷ 美: Challenger해고건수,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ISM뉴욕지수, 공장주문, 공장재 수주.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1.00pt   -0.48pt (0.78%)
     ▷ 야간선물지수  285.75   +0.35pt (0.12%)   환산지수 2,206.29pt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203.59pt  -12.84pt(0.58%)/  Kosdaq 754.74pt  +4.14pt(0.55%)

◈ 국내외 Check Point
      ▷ 므누신, "美中 무역협상 수주내 마무리" 가능성 시사
      ▷ 中 증시 →이틀연속 반등... 정책기대감 부각, 5월부터 부양책 효과도 주목
      ▷ 美 민주당과 공화당 25년간 2조달러 인프라투자 합의
      ▷ 美와 北 설전...美 경로변경에 北 발끈....원치 않는 결과 볼 수도
      ▷ 유로존 1Q 성장률 예상 밖 호조....글로벌 경제 훈풍          
      ▷ FOMC 결과 발표
          ① 금리동결
      ▷ 5월말 MSCI EM지수에 중국A 시장 추가 편입
          ① 사우디, 아르헨티나도 5월부터 편입
          ② 11월까지 외국인 매도규모, 대략 3조원 초반 정도

♣ 금일 투자 전략 

  4월말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환율" 이었죠. 달러강세와 위안화 약세! 5월 들어 이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파월 연준의장 발언에 시장이 실망하며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며 출발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달러인덱스 자체가 과도한 고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유로존 성장률도 예상밖 호조세를 보인데다 美이 2조달러 인프라투자를 합의 했기 때문입니다. 

  달러 강세가 진정되야 원화도 정상궤도로 돌아오겠죠. 국내 경제지표도 돌아서고 있고 美中무역협상도 합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고 세계경기도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니 기대감을 갖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일 시장으로 가보죠. 지난 밤 FOMC 결과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지만 파월 연준의장의 2019년 금리동결 가능성 언급은 매파적 발언으로 해석되며 이를 상쇄시켰고, 증시는 하락했으며,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1일 야간선물지수는 상승했지만 MSCI ETF 한국물은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지수는 하락출발이 예상되지만 IT업종에 긍정적 이슈가 전해지고 있어 낙폭을 줄이는 전약후강 패턴이 예상됩니다.

  5월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 듯 증시에서도 그런 달이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