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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19/02/26/화요일]기대감과 경계감의 교차시기 ♣

♣[19/02/26/화요일]기대감과 경계감의 교차시기 ♣



  글로벌 동향

◈ 美 주식시장
     트럼프의 "美中 무역협상 데드라인 연기" 언급에 "상승" 
          Dow +0.23%  S&P500  +0.12%,   Nasdaq +0.36%

◈ 유럽 주식시장
      美中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Stoxx50  +0.34pt

◈ 통화 및 채권, 금

☞ 엔/달러 111.06(+0.33%).......전년말 109.64
☞ 달러/유로 1.136(+0.23%).......전년말 1.146
☞ 미국 2 년물 금리 2.507%p (+0.015%p).......전년말 2.496%pt
☞ 미국10 년물 금리 2.666%p (+0.014%p).......전년말 2.686%pt

☞ COMEX GOLD 1oz. $1,329.50 (-0.25%).......전년말 $1,281.30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 美中무역협상 낙관 및 트럼프 유가 비싸다는 트윗에 "하락" / $55.48(-3.11%).......전년말 $45.41

 심리지표와 달러인덱스

 공포와 탐욕지수 70point (100 point 기준), VIX 14.85 (-0.40%) 
☞ Dollar Index 96.305pt(-0.06%), 3월 금리동결 확율 97.4%

 CME 야간시장

 종가 289.90pt대비 +0.35pt (0.12%)환산지수 2,235.26pt.

 주요국 경제 일정

 韓: 소비자신뢰지수.
 中없음. 
 유로존없음.

 : 건축허가, 레드북, S&P/Case_Shiller 주택가격지수, 리치몬드연준제조업지수, 연준의장 국회증언. 


  국내 동향

 전일 지수 등락율   
    Kospi 2,232.56pt   +2.06pt(0.09%)/   Kosdaq 750.40pt   +7.02pt(0.94%)


 국내외 Check Point

 "美中 무역협상 타결" 낙관론에 중국증시 및 위안화 강세 지속
   - 고위급 회담에서 6개 MOU 조율 확정→ 3월말 정상회담에서 서명 예정.
☞ 연준, 2019년말 자산축소 중지 및 통화정책 전략 재검토 예정
   - 금리, 환율, 유동성 주목
☞ 美中무역협상 타결,中경기부양 효과→ 中증시, 위안화 주목→ 2020년 부채위험은 주의.
   - 85년 플라자합의 후 일본 급등→ 일정기간 후 일본 급락....中國은?
 2/26~ 27 파월 Fed 의장 상.하원 의회 증언....2019년 Fed 통화정책 방향 주목
 2/27~ 28  베트남에서 北美정상회담....단계적 비핵화, 경제제재 완화 예상
   
 - 1차 금강산 관광, 철도, SOC 될 듯
☞ 28일 MSCI EM 내 中 A주 비중 확대 결정...확대시 韓매도 1.8조 (환율과 규모에 따라 차이)
☞ MWC 2019 2/25~ 2/28...관련주 강세 예상

    
  금일 투자 전략  

전일 뉴욕시장의 이슈는 "트럼프의 무역협상 관련 데드라인 연장"발언 입니다. 중국이 5%대 상승세를 보인 이유이기도 했는데 美시장은 그에 비하면 상승폭이 미미했습니다. 이는 "무역분쟁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도 있지만 애틀란트 연은총재의 "2019년 1회 금리인상 가능성 발언"때문이었습니다. 시장은 동결을 예상하고 있는데 올해와 내년 각각 1회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니 부담이었을 겁니다. 여기다 금일 밤부터 굵직 굵직한 이슈가 시작됩니다. 기대와 우려감이 교차될 수 있는 내용이니 확인하고자 할 것이고 그러다 보니 운신폭도 제한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전일 중국이 5%대 상승했는데 국내시장은 저항대에서 움직임이 미미했죠. 2018년 하락할때는 헤지펀드 전략 영향에 같이 크게 빠지더니....아마도 2월말 "MSCI EM 지수내 중국 A주 편입 추가 확대"결정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 후에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죠!

금일 국내 시장은 애틀란트 연은총재 발언에도 불구, 달러인덱스 하락, 야간선물지수 영향, 우호적인 글로벌 분위기에 강보합권 상승출발이 예상되나 금일부터 시작되는 대형 이슈에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200일 이평선 저항을 놓고 등락을 보였던 전일 흐름과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