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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 위클리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인터넷/게임 위클리


□ 주간동향 및 전망


- 게임빌은 일본시장에 출시한 "탈리온" 흥행이 예상을 상회하며 공격적 주가흐름 기록, 21일 기준 일본 Google Play 다운로드 2위, 매출 21위, iOS 다운로드 3위, 매출 7위 기록 중, 과도한 주가하락 국면 이어졌던 만큼 "탈리온"의 순위유지 시 추가상승 가능할 듯


- 네이버는 대규모 블록딜(전체 지분의 2.2%) 있었으며, 1) 할인율 과도했단 점, 2) 주요투자자 지분감소 따른 투자심리하락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 기록, 문제는 실적 포함 단기적 주가모멘텀 제한적인 것, 24일(LINE), 25일(네이버) 실적발표 주목


- 더블유게임즈는 양호한 3분기 실적 및 향후 실적개선 기대 본격적으로 주가 반영되며 양호한 주가 기록, 소셜카지노 결제액 증가 지속되고 마케팅비용 증가 제한되며 마진개선 기대 유효



□ 넷마블 CV Note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수준 기록할 듯, 3분기 매출은 컨센서스 기준으로 QoQ 2.5% 증가한 5,134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668억원, 당사 추정치는 매출 5,106억원, 영업이익 692억원


- 2분기 출시됐던 "해리포터"의 아이템매출이 기간인식으로 3분기 이연 되며, 300억원 이상 매출기여, 다만 2분기 이후 매출순위 급락으로 추가기여 제한적일 것


- "리니지2 레볼루션"는 7월 '오크' 신규캐릭터 업데이트 후 유지되는 수준, 나머지 기존 게임의 매출 큰 변화 없이 하향 안정화되는 듯


- 7월 일본에서 출시됐던 "킹오브파이터즈"의 초반실적 3분기매출에 일부 기여할 것


- 신규게임 출시부재로 마케팅비 증가 제한적, 인건비도 2분기까지 근로시간 규제에 맞춰 인원증가 있었던 만큼 3분기 후 충원 제한적 수준, 큰 증가 없을 듯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사전예약 순항중, 80개 서버오픈, 67개 서버마감, 13개 선점가능, "리니지2 레볼루션"과 비교시 스피드 좋은편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강점은 검증된 IP에 "리니지M"에 비해 폭넓게 분포한 유저층임. 다만, 국내 시장규모 고려 시 "리니지M"의 매출 유지되는 상태에서 의미있는 성과 거둘 수 있는지가 관전포인트


- 연내 신규게임 라인업은 "킹오브파이터즈" 국내 및 아시아 서비스, "7개의 대죄", "요괴워치" 모바일 일본 출시 정도로 판단



자세한 내용은 위클리 파일 링크(http://bitly.kr/3JiJ)를 참조하십시오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