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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국제유가 4년만에 최고수준, 연말 100달러 넘을 가능성 有

→ 바이오중유 등 대체에너지 수요 확대 전망, <제이씨케미칼> 관심 유효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 초 배럴당 64.02달러를 기록했던 국제유가(두바이유)는 지난 17일 80.25달러로 25.4% 가량 상승했다. 당장 11월부터는 미국의 이란산원유 수입금지 조치도 예고되어 있어 연말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도 속출하고 있다. 이란은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OPEC 3위의 산유국이다.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바이오중유,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 중 바이오중유는 기존 벙커C유를 대체해 화력발전의 원료가 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가파른 수요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존 5기의 중유발전기에서만 허가됐던 바이오중유 사용권한을 전국 14기모든 중유발전기로 확대하는 입법안도 추진중이라 관련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당 리서치센터에서는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국제유가와 본격적인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바이오중유에 주목, <제이씨케미칼> 에 대한 관심을 권고한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연료 전문기업으로 바이오디젤 및 중유 매출비중이 85%에 달한다. 현재 바이오중유 설비증설에 318억원 규모의 투자를 준비 중에 있다.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의 바이오중유 생산설비를 확보하게 돼, 바이오 중유 상용화에 따른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