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유틸리티/종합상사 허민호/이진명]
* 유틸리티/에너지; 3분기 프리뷰: 전환의 시기
3분기 실적 개선 기업은 가스공사, 포스코대우는 일시적 부진
- 예상 영업이익 한국전력 1.32조원(-52%), 가스공사 -1,595억원(적자축소, +516억원), 포스코대우 704억원(-28%), LG상사 553억원(-15%), 지역난방공사 -563억원(적자확대, -88억원) 예상
- 상반기 유가&환율↑→LNG 판매가격, SMP에 반영→가스공사 실적 개선, 한국전력 실적 부진 전망
- 포스코대우: 가스관 폭발사고에 따른 가스 판매량 감소로 일시적 부진
- LG상사: 트루크메니스탄 수익 감소에 따른 인프라 실적 감소, 지역난방공사: 원가↑ 대비 낮은 열요금 상승 등에 따른 열사업 부진
19년 한국전력은 전력구입비 감소, 포스코대우는 실적 정상화 기대
- 4분기 영업이익 개선 기업은 가스공사, 포스코대우, LG상사
- 1) 가스공사: 자원개발 및 가스도매사업 실적 개선 지속 2) LG상사: 석탄가격 상승분 반영, 석탄 판매량↑ 3) 포스코대우: 11월 가스 판매 재개
- 한국전력: 19년 유가, 석탄가격 하향 안정화, 원전가동률 상승(85%, +14%) 등으로 비용 감소와 실적 개선 기대
- 포스코대우: 가스 판매 정상화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
Top picks: 한국전력, 포스코대우
- 한국전력 2H18F 실적 부진은 주가에 선반영 그러나 PBR 0.23배로 역사적 저점, 전력구입비 감소를 위한 규제 완화 전망
- 포스코대우 가스전 실적 정상화, 18년 배당수익률 2.8%(주당 배당금 550원, 배당성향 34%)는 주가에 미반영
-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은 1년 가중평균 유가→19년 유가 하향 안정화에도 실적에 미치는 영항은 제한적
(리포트 원문 링크: goo.gl/4n9m6A)
위 내용은 2018년 10월 18일 07시 0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