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해외주식] 전일 미국 주식시장 정리
S&P 500 2,767.13P (+1.42%)
다우지수 25,339.99P (+1.15%)
나스닥 7,496.89P (+2.29%)
러셀 2000 1,546.68P (+0.08%)
■ 최근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반등
- 지난 이틀 동안 5% 가량 하락한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 인식과 미중 갈등 완화 기대로 반등
- 약보합세를 보인 부동산을 제외한 S&P 500 10개 업종 모두 상승
- 특히 IT와 경기소비 업종이 큰 폭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 업종도 2%대 상승
- 대형 IT주의 반등세가 가팔랐던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29% 상승했고, S&P 500과 다우 지수도 1%대 상승하며 200일선 회복
- 하지만 장중 다우 지수는 하락 전환하는 등 아직은 불안한 모습
- 11월 말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미국이 언급했고, 미국 재무부 실무진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는 소식도 시장 반등에 기여
- 주간으로는 S&P 500과 다우지수가 각각 4.10%, 4.19%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3.74% 하락하며 200일선 하회
■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하회
-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99.0. 전월 확정치 100.1과 시장 전망치 100.0을 하회
- 하지만 여전히 올해 평균 98.5를 상회하고, 경제정책 신뢰 지수는 15년래 최고치 기록
<주요 환율, 원자재 가격>
달러인덱스 95.22pt (+0.21%)
미국채 10년물 금리 3.16% (+1.1bp)
WTI 유가 71.34달러/배럴 (+0.52%)
금 1,222.00달러/온스 (-0.46%)
<금일 미국 경제지표 발표일정>
- 10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 9월 소매판매
- 9월 재정수지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